2015년 하반기 싱가포르 고용 전망은 상반기에 비하여 어두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고용 전문업체 Hudson 에서 473 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 신규 인력 고용을 예정중인 고용주는 35.9%로, 이는 올해 상반기 44.4%보다 하락한 수치입니다.

특히 은행 및 금융업은 27.6% 정도 회사가 직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올해 상반기의 41.4%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제조 및 공업 분야도 상반기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응답하였던 고용주가 41.3%에서 33.6%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IT 분야는 60%의 고용주가, 의료 및 생명 과학 분야의 경우 40%의 고용주가 신규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