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마켓

싱가포르 시장

싱가포르에서는 보통 대형 슈퍼마켓에서 시장을 보는 편이지만 한국의 재래시장 같은 마켓이 곳곳에 있어서 야채, 생선, 육류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싱가포르인은 이런 마켓을 웻마켓(wet market)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콩나물도 이런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5불(4,250원)이면 넉넉히 먹을 만큼 살 수 있다.

싱가포르 대형 수퍼마켓

싱가포르 서민들이 가장 즐겨 이용하는 수퍼마켓 Fair Price 이다.
Fair Price 는 NTUC 라고도 불리며 싱가포르 전역에 걸쳐 지점을 두고 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곳인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식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Cold Storage 라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도 인기가 있지만 NTUC보다 t가격이 비싼 편이다.

백화점

싱가포르는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쇼핑하기 좋은 곳이다. 세금이 낮은 싱가포르의 특성상 제품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사진은 싱가포르의 대표적 백화점인 아이온, 다카시마야, 페라곤 백화점이며 모두 싱가포르 쇼핑의 중심지 오차드로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