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 Reading Lab입니다.  

영어로 "Literacy"는 일반적으로 읽기(Reading)와 쓰기(Writing)를 칭합니다.  그러나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읽기/쓰기 학습이 아니라 학생들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재고하는것을 가장 근본적인 목표로 하는 수업입니다.  책을 읽되 내용을 올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책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먼저 습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용을 올바로 이해했는지에 대한 다수의 Review Question을 풀게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책에서 돌출되는 여러가지 이슈들을 다루면서 학생들의 지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토론과 많은 분량의 writing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숙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문학을 전공하셨거나 실제로 미국에서 교사로써 학생을 가르치셨던 경험많고 능숙한 선생님들입니다.  

일주일에 약 한권의 책을 읽는것이 독서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합니다.   생각하는 교육이 아니라 주입식에 익숙하여 흑백이 정확하지 않으면 어색해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언가를 고민하면서 답을 돌출해 내는 수업 방식이 불편하고, 때로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합니다.  수업의 결과도 학생에 따라 매우 극단적으로 나타납니다.  독서의 즐거움에 이미 익숙하여 재밋고 신나게 공부하면서 학교 성적에도 놀라울만한 성과를 거두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숙지하지 못함으로 주어진 과제를 하지 못하고, 토론에도 참여하지 못해 오히려 스트레스와 부담감만 느끼면서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A+ Literacy수업의 질과, 학습 효과를 향상 하기 위해 에 다음과 같은 등록조건을 적용키로 결정하였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1. 싱가폴 학교(국제/공립) 혹은 타국 영어 학교 출석 3년 이상
2. 우수한 학업 성적.  (평균 B+ ~ A학점)
3. 독서를 즐기고 꾸준한 독서 습관이 되어 있는 학생 (필수!)
4. 배움의 의욕이 있는 학생

위의 조건 외에 A+에서 별도로 준비한 시험 (인터뷰, 에세이, 기존 A+ Test)이 추가로 있습니다.

싱가폴에 유학중인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를 영어권의 대학으로 진학시키는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창의력과 사고를 통한 수업 방식이 학문을 익히는 기본 공식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꾸준하고 올바른 교육을 통해 자녀들의 역량을 성공적으로 끌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