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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의 예술과 문화 전시 안내 (4.22~7.23, 아시아문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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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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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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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조선왕조의 예술과 문화 특별전’ 계기 아시아문명박물관에서
한국문화·관광홍보활동 펼쳐
□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은 우리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4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3개월 동안 ‘서직수 초상(보물 제1487호)’ 등 총 145건 284점을 전시하는 <조선왕조의 예술과 문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금 번에 개최되는 특별 전시회는 지난 2013년 우리 국립중앙박물관이 아시아문명박물관과 협력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페라나칸박물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개최한 ‘싱가포르의 혼합문화, 페라나칸’ 특별전의 교환전시회로서, 양국 친선과 문화교류의 확대 및 전통 문화와 역사에 대한 양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대사 이상덕)은 동 특별 전시회를 찾는 현지 방문객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문화재와 함께 다양한 한국 문화를 함께 소개하고자, 개막식 행사(4월21일)에 우리의 격조 높은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한편, 전시회 기간 동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 영화 3편과 한국 드라마 1편을 한국 관광·문화 홍보동영상과 함께 상영할 계획이다.
※ 한국 영화(상의원 4회, 관상 2회, 조선미녀삼총사 2회), 한국드라마(인현왕후의 남자 전편 1회) 상영 계획이며, 구체적 상영 일정 및 장소는 추후 공지 예정
□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이상덕 대사는 “금 번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금 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문학·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양국 교류가 확산되어 한국과 싱가포르 국민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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