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낮은 출산율이 지속되고 외국인 유입에 제한이 계속된다면, 2060년 경 싱가포르 인구가 1990년대 초반 대로 줄어들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총리실 장관은 4월 28일 있었던 NUS 가족 및 인구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2060년 경 싱가포르 노동 인구와 노인 인구 비율은 1.5 대 1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였습니다. 한편 1990년에 싱가포르 노동인구와 노인 인구 비율은 10 대 1이었습니다.

 

장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 외국인 노동력 유입 확대, 노인 인구 사회 기여도 증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