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싱가포르 빌딩이 어떤 용도로 지어졌고, 재건축은 언제 했었는지 등의 정보를 온라인 상에서 쉽게 무료로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개발부 장관은 간편한 도시재개발청(URA) 등록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싱가포르 빌딩들의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다루기 힘든 데이터 베이스에 수동으로 접근해서 일일이 정보를 탐색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적용되는 서비스는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이용해 지도를 보고 빌딩을 클릭하거나 주소를 입력하면, 관련 정보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전에는 데이터베이스 이용자에게 $30 요금을 청구하였지만, 새로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