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East Coast 공원과 쿠수, 세인트 존스, 라자루스 섬 인근 해역에서 수영 및 기타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립환경청(NEA)은 10월 25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러한 활동에 대한 권고가 해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NEA는 10월 20일 퓰라우 부콤과 부콤 케칠을 가로지르는 쉘사의 파이프라인에서 누출이 발생한 이후, 해상 및 해안에서 기름 유출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누출은 영국 석유화학 회사 소유의 육지 기반 파이프라인에서 오전 5시 30분경 시작되어 오후 3시쯤 멈췄으며, 30톤 이상의 슬롭(기름과 물 혼합물)이 바다로 유출되었습니다.

이에 NEA는 10월 21일 아홉 개의 정부 기관이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 따라 예방 조치로서 권고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