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허브(StarHub)의 인터넷 속도가 다음달부터 약 30% 정도 더 빨라질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 인터넷 공급회사인 스타허브와 미국의 AT&T, 말레이시아의 Telekom Malaysia 등 19개 통신회사들이 참여한 Asia-America Gateway(AAG) 해저 케이블 시스템(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홍콩, 필리핀, 괌, 하와이, 미국본토 연결)이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처 다음달에 완공됨에 따라 스타허브의 해외 사이트의 접속 속도가 약 30% 정도 더 빨라질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통신사들은 이번2 20,000km 해저 케이블 공사에 미화 500만불을 투자하였으며, 초당 500GB의 데이터 전송속도(최고속도: 1.92 Terabits/초)로 서비스를 공급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