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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국립대, 난양공대 세계대학순위에서 11위, 12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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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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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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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립대(NUS)와 난양공대(NTU)가 최근 발표된 세계 대학 순위에서 각각 11위, 12위에 올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 교육 분석 평가 회사인 QS의 2022 세계 대학 순위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는 작년에 이어 11위에 자리했고, 난양공대는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랐습니다.
두 학교는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QS는 학업적 평판, 기업의 평판, 교수 1인당 인용 수, 교수-학생 비율, 국제교수 비율, 국제학생 비율 등으로 전 세계 1,300 개 대학을 평가한 후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계 상위 10개 대학은 미국과 영국 대학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MIT 공대가 1위,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가 2위에 올랐습니다. 상위 10개 대학 중 미국, 영국 대학이 아닌 곳은 공동 8위에 오른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이 유일했습니다.
한편 올해 초 QS의 대학 전공별 세계 순위 발표에서 난양공대의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 전공은 MIT 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 국립대의 석유공학(Petroleum Engineering) 전공도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상세한 대학별 순위는 아래 QS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2
2022년 QS 세계대학순위 (출처: 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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