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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위험이 낮은 방과 후 활동(CCA), 7월 27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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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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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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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주니어 컬리지(junior college), MI(Millennia Institute)는 오는 월요일인 7월 27일부터 감염 위험이 낮은 방과 후 활동(CCAs: co-curricular activities)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MOE)는 우선 고학년 학생부터 CCA를 재개한 후에 향후 평가를 거쳐 초등학교의 CCA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내 활동은 지난 2개월 동안 점진적으로 재개되어왔으며, 교내 수업은 현재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들 또한 안전 조치를 잘 따르고 있어 CCA와 다른 교내 활동도 안전 조치와 함께 재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CCA는 각각의 안전 조치를 만들고 학생들은 준수해야 합니다. 운동 경기의 경우 규칙을 변경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한 활동 당 최대 20명의 학생이 모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참여 그룹을 고정해 각 그룹의 참여자가 섞이는 것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5명 이하의 학생이 모이는 경우에는 더욱 밀접한 접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명이 컴퓨터 실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작업하거나, 4명이 탁구 복식을 플레이하거나, 2명이 농구 대전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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