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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 지역 : /
- 매물구분 : 콘도
| 면적 | 방수 | ||
|---|---|---|---|
| 보증금 | 전기수도세 | ||
| 취사여부 | 성별 | ||
| 기간 | 입주가능일 | ||
| 연락처 | 우편번호 | ||
| 주소 | |||
| 내용 | 콘도 이름은 Orchid Park Condo
원하는 양도일은 12월 중순경이구요. 시기조정 가능합니다. 제 기한은 내년7월 17일
레드라인 카팁 역은 요추강 하나 위의 역이구요. 카팁에서 저희 집까지는 도보로 7분 걸리며 집으로 오는 중간에 큰 시장과 마켓(쉥송,페어프라이스,샵앤세이브)150미터길이의 호커센타등이 있어 살기 아주 편한 콘도입니다.
11층 타워중에서 10층이고 3+1 룸에 화장실 두 개와 발코니 있는 35평형 한국아파트와 비슷한 직사각형 형태의 콘도며 가격은 $2900 (같은 층 현재시세는 3100+ )입니다.
방마다 한쪽 벽면이 통유리라서 멀리 마리나베이 폭죽 터지는 것과 부킷티마 산이 보이고 가까이는 오키드팍 골프장과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 가지고 있습니다. 층도 높아서 잡벌레도 없고 바람도 잘 들며 집이 전체적으로 환합니다. 600가구 이상 사는 대단지고 크고 작은 수영장도 3개가 있습니다. 자쿠지,사우나,스쿼시,농구,당구,테니스,바베큐,파티룸,골프퍼팅,배드민턴등 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클럽도 콘도 길 건너에 있어서 저렴하게 바이올린,발레,기타,피아노 배울 수도 있습니다. 반대쪽 길 건너면 저수지에서 낚시도 하고 이슌 스타디움에서 슈퍼레즈 축구도 봅니다. 오키드 컨츄리 클럽도 가깝게 있어서 볼링과 골프,페인트볼도 즐기기 편합니다. 이 모든게 가까운 도보거리입니다.
고칠거 고쳐달래도 못 들은 척 하는 주인들 많은데 저희 주인은 작은 돈에 연연않고 세입자를 많이 배려해주는 교양있고 인상좋은 은퇴공무원이고 한국인 좋아하며 제 경우 고칠거 생기면 메세지 한 통 넣어주고 다음날 수리기사가 와서 뚝딱 고쳐주고 가곤 했습니다.
같은 주인에, 같은 집에 2년 4개월째 살았지만 서로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새로 계약하려면 에이전비도 무시 못하게 많이 들지요. 저희 집은 기한연장한거라서 에이전트비 필요없구요. 새로 들어오시는 분에게도 에이전트 연결 안하기로 주인과 약속했습니다. 저를 통해 주인과 직거래 하시면 되고 계약서 공증 stamp duty 받는 것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과 살림 일체도 원하시면 싸게 양도합니다. 인터넷도 2년 넘으니 할인받아 아주 쌉니다. (월: 47불)
전 애들과 겨울경에 한국 돌아가려고 양도합니다. 제 렌탈 기한(7월17일)까지만 양도를 받으셔도 되고 원하시면 새로 계약을 하셔도 됩니다.
계약 연장하고 몇달 안되어 나가게 되서 주인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제가 알아볼 수 있는 한 새 세입자(이왕이면 한국인)를 연결해주고 싶어서 알립니다.
쪽지나 핸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9469-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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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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