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급하게 한국에 나오게 되었는데 올해는 싱가폴에 돌아갈 일이 없어서 2년 계약해놨던 집 올립니다. 집 바로 앞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 있어서 오피스 많은 시내나 오차드도 굉장히 쉽게 갈 수 있구요 (오차드는 버스로 10분거리), 집 앞에 도보로 3분거리에 Valley Point라는 몰이 있는데 여기 Fair Price, Little Farm, Starbucks, 헬스장 등 편의시설 많이 있어서 정말 편해요.

집에서 걸어 10분정도 가면 Great World Mall 있어서 다양한 음식점들, 쇼핑할 곳, Cold Storage 랑 일본 마트인 Mediya도 있어서 웬만한거 다 살 수 있어요. 집은 4층인데 저층인데도 정말 깨끗하고, 제가 벌레 진짜 무서워해서 그거 위주로 집을 골랐는데 6개월 살면서 벌레 한번도 못 봤어요. 

사진엔 없지만 부엌 앞에 bunker가 있어서 창고로 쓰시면 돼요. 트렁크나 짐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편해요.  이 가격에 센트럴 최적의 위치에 있는 집 찾기 힘드실거에요. 계약기간은 18개월 남았구요, 보증금은 2달치 내시면 돼요. 싱텔 인터넷도 2년치 계약해 놨는데 들어오시면 저한테서 계약 넘겨 받으시면 돼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저 위에 써놓은 한국 번호 저장하시면 카톡뜨니까 거기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