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캉 에이치디비 에 살고있는 직장인 여자 입니다.

제가 이번에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11월 말일 부터나 12월 초에 입주 가능한 분을 알아보고 있거든요! 퍼플라인 이고, 엠알티 역까지 1분거리에 집이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몰 도 바로 붙어있어요. 비오는 날에는 비 안맞게 형성되어서 집에서 몰이나 지하철까지 비오는날에 우산없이 왔다갔다 할 수있습니다. 

저도 6개월 계약을 했구요, 집주인 분은 같이 사는데, 홍콩에서온 싱글 맘이셔서 딸까지 같이 삽니다. 세입자들 모두 여자 그리고 외국인이예요. 집주인분 장담하는데, 생활 터치나 그런거 전혀 없으시고 쿨하시고, 무엇보다 딸의 엄마이시니까 저희들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해야하나..그렇습니다! 막 맛있는거 있거나 그러면 같이 나눠주시고, 집에있는 접시같은것도 그냥 막 써도 된다고 하세요..ㅎㅎㅎ

이번에 한국가는거 아니면 계속 살 생각이였습니다. 버킷은 한달에 650 이구요. 펍비 포함입니다. 정말 후회 안하실거예요!. 방에 있는 침대가 퀸 사이즈 인 만큼 방크기 자체에 작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아, 그리고 세랑군이랑 가깝고, 퍼플라인이라 도비가드와도 한번에 이어져 있어서 편리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집 가격 주인분과 상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