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으로 가게 되어 혼자 쓰던 방에 새로 들어오실 분들을 맞이합니다~

레드라인 Yio Chu Kang 역에서 7분거리에 있고(Raffles place 까지 20분) 옆에 맛집 많은 큰 호커가 있어서 식사나 장을 보기가 편해요.

수영장, 건식 사우나, 테니스코트, 당구장, 펑션룸, 짐, 바비큐 핏, 시큐리티가 짱짱한 콘도입니다.

막 튀기는거 빼고 요리가 다 가능하고요 세탁 세제와 보리차, Wifi 가 제공됩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큰 옷장과 에어컨, 2인용 소파, 서랍이 있는 화장대가 있습니다.

침대도 높아서 편하구요, 방이 크고 천장도 높고 해서 혼자 쓰시기에는 충분하실거에요. .

아 화장실은 옆방의 두분과 같이 쓰시게 될텐데 출근 시간이 각자 달라서 아침에 한번도 화장실 앞에서 옆방 분들을 마주친 적은 없었습니다.

저도 이 집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좋은일도 많이 생겼었어요. 가끔 시간 날 때 같이사는 식구들끼리 저녁 챙겨먹고, 수영장 앞에서 맥주 한 잔 하고, 축하할 일 있을때 바비큐 파티도 하고 했었어요.싱가폴에서 오래 살고계신 메인 테넌트 언니께 도움도 많이 받고 챙겨주셔서 집을 떠나기 아쉽지만 ㅠ 그래서 꼭 좋은 분이 새로 들어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연락 많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