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독저수지 바로 앞 콘도 커먼룸 내놓습니다.

집에 주로 사람이 없어서 현재 재택근무 하셔서 집에 오래 계시는 분이나,

저수지 따라 산책, 조깅 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저수지 근처에 괜찮은 바랑 카페도 있어요.

* 가구

싱글침대

작은 책상

벽장

서랍장

이렇게 있는 방이고요, 현재는 빈 공간에 제 개인 책상(150*50cm) 놓고 생활 중입니다.

책상은 나갈 때 가지고 나갈 예정입니다.

* 편의시설

수영장, 헬스장 있습니다.

페어프라이스, 세븐일레븐, 셍숑(?!) 마트까지 걸어서 10분, 버스타면 두 정거장이고, 그쪽에 푸드코트나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있습니다.

저는 주로 저수지 따라서 산책하면서 마트까지 다녀오는 편이었고요, 걸어갔다가 장보고 오면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 교통

콘도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인데, 탬퍼니즈, 노비나, 오차드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Bedok Reservoir DT line 역까지 여자 걸음으로 7분 정도 걸려요.

버스 타기 귀찮으시면 길 건너에서 버스 타고 두 정거장 가면 지하철역 앞까지 가고요.

시내에서 그린라인 타시면 Eunos역 앞에서 집 앞까지 바로 오는 버스 있습니다.

* 기타

마스터룸 하나, 커먼룸 2개, 커먼 화장실 2개인 집입니다. 거실과 다이닝 테이블 공간이 넓은 게 특징입니다.

발코니 문 열어두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낮에 에어컨 잘 안 켜요.

화장실은 옆 방에 거주하는 분이랑 쉐어하는데 서로 배려하면서 잘 지내고 있고요,

마스터룸은 원래 집주인 분이 거주하셨다는데 인도네시아에 지내고 계셔서 저는 이사 온 뒤로 한 번도 못 뵈었습니다.

옆 방 분도 항상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시는 편이라서 저는 낮에 재택근무 하면서 거실, 다이닝, 주방 다 혼자 사용하고 있어요.

취사 가능하고요.

손님 데려오는 것도 자고 가지만 않으면 가능합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저는 친구 초대해서 몇 번 음식 시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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