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가능 ***조심하세요*** 브래들 콘도

  • 진요 (willkillyou)
    1. 3,584
    2. 3
    3. 0
    4. 2020-11-04 16:13
  • 가격 : $1000
  • 지역 : 동쪽 / Braddell (D13)
  • 매물구분 : 콘도 룸렌트
면적 방수
보증금 1000 전기수도세 포함
취사여부 불가능 성별
기간 . 입주가능일 .
연락처 . 우편번호
주소 Braddell
내용

안녕하세요. 부동산 페이지에 올리기에 적합하지 않다고는 생각하나,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기를 바라면서 올립니다.


브래들에 위치한 콘도에 한국인 여성분과 작년 9월부터 4월까지 약 8개월간 살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디파짓 1000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노티스'기간을 지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말다툼이 있었고, 그쪽에서 나가라고 하셔서 나온것이지, 제가 자발적으로 나오겠다고 한게 아니었습니다. 만약 노티스 문제로 디파짓을 못돌려준다고 미리 말했었다면, 저는 1 달을 꾹꾹 참으면서 살았을겁니다. 하지만 그쪽에서 먼저 나가라고 했었고,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될것인지 미리 말하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move out 하기 전날 "내일 저녁까지 청소하고 방을 다 뺄 생각이다. 최종적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고, "청소하고 몇시에 나가는지 알려달라, 체크하고 1000불 디파짓은 현금이나 Paynow 로 돌려주겠다" 라고 답장이왔고, 문자 기록까지 다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에어컨 문제를 거론하며 말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디파짓 줄게 -> 에어컨 bill 때문에 디파짓 홀드해야한다 -> 노티스 없이 나가서 디파짓은 줄수없고, 에어컨 수리비용 달라


이게 무슨말인가요? 받아야 할 디파짓도 못받았는데, 갑자기 에어컨 수리비용을 오히려 달라니요. 


이 문제가 4월에 발생했고, 저는 '아직까지' 디파짓을 못돌려받은 상태이며, 여러번 whatsapp 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으나, 연락 조차 닿지 않는 상황에, 저같은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촌에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글을 저는 살면서 올려본적도 없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제 의견을 넣어서 글을 쓰지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기재했고, 한국촌등에 계속 테넌트를 구하는 상황에서 제대로된 답변이나 커뮤니케이션이 없는것에, 이런상황을 그냥 넘어가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솔직히 렌트하면서 안맞을 수 있고, 감정이 상하면 같이 안살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런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마무리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이런 정보를 모두 아셔아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서로 감정에 따라 의견이 갈릴만한 내용은 모두 제외한채, 대화 내용과 증거가 존재하는 객관적인 사실만 적은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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