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드렸어요.　　　　　

ESL 있어요~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클래이 사격은 저는 주변에 못본것같아요.. 그런데 약간 스포츠같은것 좋아하시는것같은데 승마는 어떠세요? 제 지인이 맴버십인데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http://btsc.org.sg/　　　(저는 비싸서..하..) 　　　　　

pub 관련 이전에 저 역시 글을 올린적이 있어 남일 같지 않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애초에 pub 포함 방세인지, 불포함 방세인지 / 포함일지라도 얼마 이상이면 추가금을 내야한다 등 조건을 걸으셨는지   4인 거주 경험상 250정도가 평균이라면 이부분을 공지하셨는지..   계산을 잘못하진 않으셨을거라 믿습니다.   지금 글을 보면 일반화의 오류가 조금 있습니다. (그 아가씨들 편을 들자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의 기준<-- 이 단어자체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환경대로 각자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계약서를 써야하는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사전에 공지하고 합의를 얻어야 합니다.   예전에 제 집주인은 한 커플이 주 5회정도 생선이나 냄새가 고약한 음식들을 해먹는다고 제게 알려줬으나   제가 그집 2달 살면서 그 커플들이 일주일에 3회 이상 요리하는 걸 못봤고    심지어 냄새나는 음식을 한것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정말 오랫동안 외출해있는동안 요리를 햇을수도 있고 제가 깊은 잠에 빠졌을때 요리햇을수도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음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제가 냄새를 맡아보기에는 통상적으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1주일에 3끼니 정도가 통상적인 취사 가능인것은 무엇인지요..   간단 조리만 가능하던지 아니면 취사를 허용해주던지 아니면 아에 취사 불가라고 하시던지..   전체적으로 기준이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제 기준은 세탁 주 3회입니다. 제가 아는 일본인분은 주 5회구요...   우리가 각자 생각하는 기준은 모두 다릅니다...   당연히 그 여자 두분에게 심증이 있지만 어떤 합의된 또는 객관적인 기준에 비교가 아닌   글쓴이님의 기준으로만 위 글이 적혀있습니다...    아니 성인이면 이정도 통상적인 상식이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시겟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정해야합니다 우린 각자 다르니까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번엔 같은 경험을 보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s : 저 역시 pub 300불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인3 + 가정일 하시는 아주머니1 + 학생 1  이렇게 살아도 200불이 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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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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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교를 정하셨나요? 저도 학교에 대해 같은고민을 하고있어서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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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사이클용 자전거를 구매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사이클샵 방문하여 budget에 맞는 자전거를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직접 방문하여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를 구매합니다. 장소 1) 대표적으로 33 Ubi Ave 3 상가에 사이클 전문 판매점이 다수 있으며, Bukit merah 동네에도 사이클 샵이 많이  밀집해있습니다. 2) Bukit timah Raod (From Tan Kah Kee MRT to Sixth Avenue) 킹알버트역으로 올라가는 길에 3~4개의 사이클 전문점이 있습니다. 3) Rodalink와 같은 체인점에서 구매하는 방법 4) 인터넷으로 집 부근의 사이클 샵을 찾아 구매하는 방법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집 근처 사이클 샵을 검색하셔서 방문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격과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를 구입하셔야 추후 잘못된 운동습관과 부상을 방지할수있습니다.   한국촌 벼룩시장에 하기의 링크로 판매중인 자전거를 올려드리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세요 ^^ (벼룩시장 검색란에 자전거 로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hankookchon.com/shop_contents/myboard_read.htm?load_type=&page_idx=0&tag_on=&h_search_c=0&h_search_v=&me_popup=&myboard_code=mkt&page_limit=20&idx=330921&page=1&keyfield=s_v1&key=&keyfield2=s_v2&key2=%EA%B8%B0%ED%83%80&keyfield3=s_v3&key3=%ED%8C%9D%EB%8B%88%EB%8B%A4&search_content=> 　　　　　

4개월전 싸이클구매 후 4번정도 탔습니다 사기전에는 정말 동호회활동도 하면서 타보려고 산건데 시간도 안맞고 동네 슈퍼갈때 잠깐 탄거랑 집에서 마리나베이가본거 외에는 항상 콘도에 세워놓았어요 비를 많이 맞아서 볼트부위에 녹이 좀 있었는데 녹제거는 wd40뿌려서 칫솔로 지우면 지워지더라구요 입문용으로 괜찬은 싸이클이니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카톡bpksk0486     　　　　　

한국세탁소는 못본것같아요. 여기 크리닝조차 많이 떨어져요 근데 너무 비싸구요. 옷망치지 않을려면 동네보다 번거롭드래도 좋은데 가서 맡기세요. 경험자라 노파심에... 오차드 파라곤지하에 신발수리바로 옆에 하나 있어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세탁소는 못봤는데 회사친구가 추천해준 어플이 있어서 다운로드만 받고 아직 이용은 안해봤어요. 여기로컬보다 많이싼것같구요 (드라이클리닝-자켓 10불) 픽업날짜랑 딜리버리 날짜/ 시간 셋팅하면 세탁해서 배달해주는데 좋다고하더라구요. 한번 체크해보세요. Mobile App :Piing 　　　　　

로자벨이라고 휠록센터 옆 낡은 건물 지하에 로컬분이 하시는 세탁소 추천합니다. 싱생활 20년동안 이 집에만 옷 맡깁니다. 왠만한 명품가방 세탁, 수선도 해요. 한국만큼 잘하는 집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헤르쯔 변환기를 사시는 것인데 가격이 50만원 전후이기 때문에 좀 애매합니다. 보통 싱가폴에서  김치냉장고가 작동이 안되는 원인은 헤르쯔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흔히 말하는 변압기 라는 제품은 헤르쯔 변환은 안되기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과는 다르게 최근에 생산된 스탠드형 제품들은 헤르쯔가 다르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 역시 2016년 겨울에 스탠드형 가지고 와서 잘 쓰고 있구요,  김치냉장고 내부에 있는 팬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소음때문에 윗칸을 분해해서 팬을 교체한 것 빼고는 다른 고장은 없었습니다만 LG 신형은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딤채 스탠드형 305L)   제 사견이지만 김치냉장고는 싱가폴에서 정밀 유용한 가전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싱가포르 입싱할당시 딤채 김치 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왔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을때부터 냉장고가 얼더라고요 표준으로 해놔도 알아보니 헤르츠가 달라 생기는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껀 4년 6개월 쓰고 멈췄습니다. 다행이 한국간사이 모터가 멈춰 내용물만 다 가져다 버렸는데 주변분들은 새벽에 연기가 나고 그런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엔 싱가포르에도 딤채 냉장고 헤르츠 싱가포르에 맞춰진거 팔아서 굳이 한국에서 안가져와도 될듯하더라고요.   　　　　　

chiropractic 시도해보세요 한국어로는 도수치료 인가요 ? 저는  입벌릴때마다 소리가 나서 몇회 받았더니 고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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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어떤 분이 글을 되게 자세히 남겨놓으신 분이 있으시니, 그분 글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길고 자세히 쓰셨으니, 그 분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찾아 봐 주셨으면 하구요,,,   간단한 개요는 이렇습니다. 가까운 드라이빙센터 방문, ID 만들고 시험 접수 (필기만 보시면 됩니다) (ID 카드만 들고 갔던거 같은데요) 필기 시험 합격후, 당일 혹은 추후 아무때나 서류준비하여 방문, 접수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원본및 복사본, 사진, 또 뭐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서류 접수후, 시청각교육 수료, 확인서 받아 서류 제출 면허증은 2주이내 서류에 적은 주소지로 배송됩니다. 모든 결제는 현금 혹은 넷츠만 됩니다.     　　　　　

처음에 싱가폴 올 때는 많은 기회도 있는 것 같고 업무영역도 넓어진것 같고 무엇보다 한국의 수직적인 문화를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아서 좋고 나름 외국생활이 주는 새로움도 있고 ...처음은 누구나 그렇듯 honey moon period 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1년이 좀 넘어가면 여기 저기 미흡한 점들이 드디어 느껴지죠. 원글님만 그런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겪는 슬럼프이니 나름 현명하게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취미생활 동호회 교회등등...정말 그냥 인터넷이 떠도는 몇가지 팁들이라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좀 나아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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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4년차가 되는데 처음 왔을때 부터 아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외로움 달래려고 사람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지금도 인맥은 넓지 않아요. 물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저도 너무 공허할때 있습니다. 내 집 내 가족 떠나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ㅋ.. 부모님은 하루가 다르게 나이드시는데 .. 등등  주말에 쇼핑하거나 밖에 나가서 목적없이 쏘다니는 것도 직딩 2년차에 싹 졸업했습니다.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 싱가폴이 뭔가를 배우거나 취미 생활하기 좋은 나라도 아니어서 (비싸서..) 일찍 퇴근해도 할 수 있는건 많지 않죠..;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제가 딱히 슬럼프 극복기를 쓸 입장은 아니지만 위로가 될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정말 사람이 고프시면 교회 추천드려요.  종교와 신앙의 깊이를 떠나서, 네트워킹 때문에 예배 참석하고 모임 갖는 분들도 정말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입싱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직딩, 비즈니스하시는 분들, 영주권 가지고 오래 살고계신 한국분들 많으니 조언 주고 받을 수 있는 좋은 창 인것 같아요.   직장 다니면서 이직하는게 어려우신 상황인 것 같은데 차라리 깔끔하게 끝내고 가까운 나라로 여행 가셨다가 (or 한국잠시귀국)  다시 싱가폴에 오셔서 한달간 자유롭게 구직하시는게 훨씬 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나을 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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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맘이 아프네요. 타국에서 생활하는 것도 쉽지 읺은 일인데....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 . 종교를 가지시는게 어떠실지여.. 교회에 나가보셔요 가셔서 한국분들 비슷한 나이 환경에 있는 분들이랑 만나서 삶도 나누시고 위로도 얻고 힘도 받거니와 주시기도 하시면서 지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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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하시면 바로 출국장에 심카드 빌리는 곳이 있습니다 SK KT 모두 있구요. 출국하실 때 다시 반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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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공항에 도착하셔서 나오면 바로 KT등에서 파는 심카드 있구요. 10일 데이타 무제한이 3만 5천원이었던 것 같아요. 심카드 반납하지 않아도 되구요. 다만 전화가 안되는데.. 요즘 카톡 전화되니 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3주는 5만원정도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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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만 쓰실거면, 싱텔에서 20불인가? 정액으로 한국 1달동안 1GB 주는 추가 옵션이 있습니다.   전 전화는 안쓰고 데이터만 필요해서 갈 때마다 씁니다. 한국 의외에 놀러갈때도 이걸 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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