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해 본것만.. 1. 식수: 저는 캠핑용 브리타 정수기를 쓰거나 아니면 bottled water 사서 먹습니다. 2. 파트타임 메이드: 지인을 통해서 구하시거나 아니면 에이전트도 많습니다. helpings.com인가 괜찮았구요. 또는 여기 한국촌에서 조선족 분을 구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4 시간에 60~80 달러 사이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선족 분도 써보았는데..갈수록 꾀가 느시더군요.. 무튼 고루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비용은 주 2 회이상 파트타임 쓰시게 되면 80 달러인 경우..한달에 640 불이 들어갑니다.  풀타임의 경우 월급이 제일 비싼 필리핀이 600  레비 등을 다 합해도 한달  900~ 1000 이 들어가니 비용 측면으로는 주 1 회 이상 파트타임을 쓰면 전혀 경제성은 없습니다. 다만 풀타임에 따르는 여러 복잡한 가능한 문제들(도난, 불성실, 집을 비울 때 발생하는 문제 등등)이 싫어서 저는 파트타임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잘 고려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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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관리실에 연락해서 고치는게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문 고쳤는데...그냥 수리업자는 통으로 손잡이 2개 갈아야 하고 출장비 등등 해서 400 불을 말했는데..콘도 관리실에서 와서..15 불에 고쳐줬습니다. 그냥 나사하나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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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내용인데 일반적인 내용이 아닌 것을  일반적인 내용으로 포장했다고 생각됩니다. 설명드리자면 1. 3개월에 한번 에어콘 청소해서 집주인에게 보여줘야 하는 건 다 들어가는 내용 입니다. 그런데!!! 로컬사람들한테 쓰는 계약서와는 조금 다르네요. 로컬 사람들의 경우 topping-up of gas and chemical cleaning (if required) 는 집주인이 하는 겁니다. 즉 그러니 이 문장은 excluding the topping-up of gas and chemical cleaning (if required)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희 집 계약서는 아예 이 문장을 쏙 빼 놓았더군요. 다른 건으로 (아래 내용 관련) 저희 비서에게 제 계약서를 보여줬더니 gas 충전과 chemical cleaning 은 집주인이 한다고 알려주더군요. 계약서에 이런내용 있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2. 계약기간을 다 못채우면 못채운 기간에 해당하는 부분만큼 일할 계산해서 부동산 업자에게 집주인이 낸 복비를 돌려주라는 것도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단 먼저  적혀있는 복비에 해당하는 금액이  2년 계약일 경우 통상 님이 내시는 한달 렌트비 또는 그 이하여야 합니다. 저는 집주인이 여기에 지 복비를 살짝 올려서 계약서 작성해 놓은 걸 얼마전에야 안 사람입니다. (지금 2달 빨리 나가고 싶어서 찾아 봤거든요) 그리고!!! 이 조항앞에는 반드시 diplomatic clause라는게 있어야 합니다. 즉!!! 1년이상 거주한 이후 만약 불가피한 사정으로 (퇴사 해외이사 등등) 싱가폴을 떠나는 경우 1달 혹은 2달의 노티스를 주고 집을 뺼수 있다. 이 조항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diplomatic clause의 경우 세입자가 집주인이 부담한 복비를 일할 계산하여 돌려받는다 이런 조항이 단서조항으로 붙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계약서의 diplomatic clause에는 또 약간 미묘하게 로컬들과 다르게 되어 있다고...그러니 이부분은 한국촌 검색하시거나 구글 검색하셔서 최대한 님에게 유리한 문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싱가폴 집주인들 정말 악명 높고 이상한 xx 들 많습니다. 일단 계약서에 서명하시면 끝이니!!! 서명하시기 전에 필요한 것 다 요청하시고, 집은 반드시 꼼꼼이 살펴 보시고 계약서도 꼼꼼이 보시기 바랍니다. 빈집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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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최저요금제로 12000원인가로 유지중입니다. 한국에서 인증이나 기타등등 문자 수신할 일이 있어서 유지중입니다.　　　　　

저는 해외정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딱히 문자받을 일이 없어서요. 은행 송금도 인터넷뱅킹으로 하면 해외라고 해서 문자도 안오게 되어있더라구요. 하지만 한국 번호는 남기려고 달에 4천원씩 부과하고 있습니다.(kt 10년차) 　　　　　

저 또한 장기정지 후 한국 휴가때 마다 폰 정지 풀어서 쓰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 하자면 (KT의 경우) 1. 공식적으로 해외체류 장기정지 하면 됩니다. (한국 휴가떄마다 정지 해제 후 사용, 출국시 다시 장지)  (매달 3 or 4천원 요금 부과) 2. 해외체류 장기 정지도 공식적으로 최대 4년까지 밖에 되지 않은 (4 or 5년 , 기억이 명확하지 않음) 3. 장기 정지유효 기간이 끝난 후 ->  계속 한국 번호를 유지 원할 시 =>대리점에서는 값싼 요금제로 교체 요구 할겁니다..매달 1만 이상 부과 4. 이땐, 분실 정지로 하면 됩니다.. (보통 대리점에서는 알려 주지 않는방법입니다)  => 방법은 장기 정지와 마찬가지로 출국전 유선으로 ( 100서비스) 분실 정지 시키고, 한국 입구시 유선으로 풀어서 쓰면 됩니다...이경우에도 매달  (매달 3 or 4천원 요금 부과) 전 현재 장기정지가 유효기간이 끝나서 분실정지 시켜서 유지 하고 있음,,,, 도움이 되길~~~ 　　　　　

SISTIC Singapore www.sistic.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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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지만.. 보타닉 가든안에 있는 정자에서 이벤트 하시는 분 우연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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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 쪽에서 한국인 거리마술 공연하던데 간단한 마술같은거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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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아줌마인데 부러워서 답변 남겨요 ㅋ 멋진 이벤트 잘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참. 여기 친구들은 그냥 식당 같은데서도 하고 그러던데요. 프러포즈를 어떻게 하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야경 좋은 레스토랑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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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전화해보세요　　　　　

  www.singpost.com에 가셔서, 오른쪽의 Locate Us를 이용하여 가까운 곳을 확인하셔요. 　　　　　

저도 바틀리역 근처에 삽니다. 이주전에 첨으로 택배를 보내봤네요 ㅠ 세랑군역 근처에 있습니다 싱포스트 근대 가격이 아주 쌥니다. (최소 2kg에 50달러 시작인걸로..) 그리고 한 2주정도 걸리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상 많은 부동산 들이 월 3000 이상 2년 이상 계약이면 복비를 내지 않고 1년만 살거나 혹은 2년 이상 계약해도 월 3000 이하면 복비를 낸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이건 부동산 업자마다 협상의 여지가 아주 충분하다고 합니다. 제 지인은 자기네 부동산은 월 3500 2년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서...2년계약 월 3300 인데 한달치 렌트를 복비로 냈구요.. 또 다른 로컬 싱가포리언은 월 2000 1년 계약인데 부동산이 복비를 달라고 하자..먼 소리냐..너 주인한테 받아라 이러고 버티면서 500만 줬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리 진행하려는 부동산 업자와 논의하고 시작하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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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gent가 이야기하는 기본은 2년계약시 1개월치, 1년계약시 1/2개월치 입니다. 윗분 이야기가 맞습니다만, 여러 상황에 따라 협상을 하셔야 합니다. 집주인측 agent만 있으면, 소개비달라고 하여도 우겨서 안 줘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작년부터인가... 한 agent가 양쪽으로부터 소개비받는 것이 법으로 금지가 되었읍니다) 근데 살면서의 수리문제, 집 나갈 때의 deposit반환 등등 많이 속 터지게 합니다. 본인측 agent를 내세우면, 자잘한 문제점은 적어집니다만 결국은 소개비 (=수고료)를 누구한테 받았냐에 따라 협조가능성이 결정되겠지요. 근데, 소개비도 협상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싱가폴 항공으로 미성년자인 아이가 태국으로 여행한 경우 입니다. 싱가폴 항공사에 혼자여행하는 미성년자 출국 동의서? 이런 비슷한 양식이 있었습니다. 이 양식을 온라인에서 다운 받아서 보호자 서명하여 해당 항공사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태국에 먼저 가야 하는 상황이라  온라인으로 사본을 제출하였고 그랬더니 출국당일 전까지  원본을  공항 해당 항공사 서비스 센터에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출국하면서 원본을 싱가폴 항공사 카운터에 제출하고 왔습니다.   그런데...아이가 출국하여야 하는날..아이가 전화가 왔습니다. 출국하는 날 서명한 보호자가 함께 데리고 와서 해당 양식을 제출해야 한다고..탑승권을 주지 않는다고... 항공사에 전화하여 설득/협박끝에  (너네가 미리 제출하면 된다고 그러지 않았느냐..다행히 이 부분을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 하여서 증거가 있었습니다. 지금 나는 이미 싱가폴을 떠난 상황이고 아이가 혼자 싱가폴에 남게 되면 안전을 너네가 책임질거냐...등등) 간신히 탑승 및 출국이 되었습니다.   싱가폴 항공은 참 어렵더군요. 다른 항공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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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괜찮습니다.   관광객 패키지로 싱가폴 말레이 묶어서 많이들 가십니다.   관광비자로 여행 할 수 있으니 마음 놓고 갔다오셔요.     　　　　　

가능합니다 :) 제 여친도 저랑 같이 다녀왔는데요, 혹시 모르니, 비행기 일정표도 챙겨가세요, 제가 아는 지인분은 그게 없어서 튕긴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국하실때 받은 화이트 티켓을 꼭 지참 하셔서 들고가시길 바래요.   그러면 조호바루로 넘어갈때 그 티켓을 줘야하거든요(여권이랑 같이 보여주시면 됨) 그래서 조호바루에서 다시 넘어오실때, 싱가포르 입국표를 다시 받으셔서 적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만약 하루 정도 조호바루에서 호텔같은 곳에 주무신다면, 그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고고밴 이용해본적 있는데, 드라이버한테 같이 옮겨달라고 미리 말해뒀더니 당일에 같이 옮겨줬어요~ 미리 요청을 해보세요. 미리 요청하지 않으면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뭐, 불가능이 어디있겠습니까? 가능은 한 일정인데, 이 일정대로 하면, 거의 차와 비행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서 쩜만 찍고 사진만 찍는 게 목적이면 OK 이겠지만, 제 주변 사람이 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저는 과감하게 제주도 일정을 아예 들어 내거나, 제주도를 꼭 가고 싶으면 거기서 최소 22일까지는 머물고 23일에 명동으로 복귀. 나머지 서울과 근교 1일 투어 중에 진짜 원하는 것들을 추려보라고 조언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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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초3 을 끝내고 오셨고 에이스시험대비를 해 오셨다면 p4 응시하세요. 영어라이팅 당연 나오죠. .쪽지 확인하세요　　　　　

P4부터 writing이 있어요. 그 부분이 점수차이가 갈린다하더라구요. 중점적으로 연습하시고 보세요^^　　　　　

액상분유는 앙파밀(enfamill 스펠 맞나 모르겠네요) 밖에 안 팔아요. 것도 2단계 만요. 단계는 딱 맞으시겠네요. 예전에는 자이언트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페어프라이스하고 콜드스토리지에서도 보이더라구요 페어프라이스는 지점마다 틀리니까 한 번 확인해보세요.  200ml 6개에 30불 정도였던거 같아요. 근데 그것도 젖꼭지는 없어서 병은 가지고 다니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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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맞는 판단을 위해, 먼저... 아시아국가에서 "영어목적"은... 사실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겠지요. 오세아니아에서도 뉴질랜드 정도. 호주도 꽤나 사투리식이라. 소득세부분은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싱가폴의 소득세율은 매우 낮습니다. 8개월이 되었다고 하니, 일반소득세율을 적용 받습니다. 아래 페이지에서 오른쪽 Tax Calculator for Resident Individuals로 확인 해보시면 됩니다 https://www.iras.gov.sg/irashome/Individuals/Locals/Working-Out-Your-Taxes/Income-Tax-Rates/   그리고, 현재 23세라고 하셨는데, 경력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해보고싶은 걸 하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30세 가까이에서 직장을 구하고, 소위 "다람쥐쳇바퀴"의 삶을 산다고 슬퍼들 하시는데 벌써부터 "경력"을 신경쓸 필요는 없읍니다. 싱가폴의 환경상 다양한 경험이 나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는 새로운 도전 해본다고, 이직시 업종을 바꾸는 모험을 즐겼는데 다양한 경력이 오히려 좋은 경력이 되더군요.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동료 뿐만이 아닌, 다양한 모임에 참석해보셔요. 저는 한국에서는 노땅측에 속하지만,  싱가폴에서는 나이를 밝히지않고 (ㅎㅎ).. 여러 모임에 참석하고 있읍니다.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저도 당장 때려쳐!!! 이러고 싶은 순간이 몇번씩 이니까요. 현실적으로.. 혹시 연말에 평가해서 다음해 3월에 연봉이 살짝이라도 오르고..또 보너스도 나오는 구조인지요? 만약 그렇다면...12월 연말에 closing 하고 1월 연초라 금방 가고 2월은 짧고 3월은 월급날까지 버티면...거의 1년도 다 채우고 보너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연초에는 한국이든 싱가폴이든 새로운 채용은 잘 안하는 편이고 보통 연초 채우고 3월 지나면서 자리도 좀 생기고..구직자들도 3월에 보너스 받고 옮기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직하려면 통장 잔액만큼 든든한 것도 없으니 연말에 머리좀 식히면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옵션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4번 초기 정착금 부분은 그 정도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도 정착비용 그 정도 준비해서 왔는데, 3개월간 한달 렌트비 800정도(커먼룸), 여러가지 생활비 다 포함하여 딱 맞게 썼던것 같습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2번 경력 인정 부분은 될 듯 합니다. 3번 비자부분은 매우 민감합니다. 원칙적으로 관광비자로 와서 취업을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취업이 되어 비자가 연장이 되는게 아니고...취업이 되어 고용주가 취업 비자를 신청해서 승인되면  IPA라는 승인서를 가지고 입국가능하고 입국 후  이민국 가서 사진찍고 지문찍고 취업허가증 비슷한 것이 나옵니다. 취업인터뷰를 위해 관광비자로 입국하시는 건 괜찮을 듯 합니다. 고수님들이 의견 주시겠죠.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물가가 워낙 비싸고 집값비싸서 한국에 비해 월급 액수가 액면상 많아 보여도 삶의 질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외국인 취업이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시니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