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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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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8-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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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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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인
/배우자
여권사본 및 여분의 증명사진여권 분실시, 임시 여권 발급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2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영문 증명서는 공증이 필요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문으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문 서류는 대사관 번역 공증 필요)
3자녀출생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
학교 성적 및 재학증명서 등
미리 사전에 자녀의 학교 입학을 위한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영문으로 발급받는 것이 좋으며,
국문일 경우, 따로 번역 및 공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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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제 운전면허증국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 입니다.
12개월이상 부터는 국제면허로는 운전이 불가능하며 BTT(Basci Theory Test) 합격 후, 싱가포르 면허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2초기 정착금입싱 초반에는 렌트비, 보증금, 약 2달 정도의 생활비 등을 지출하므로
현금이나 출금할 수 있는 카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집 구하기Propertygure나 한국촌 등을 활용하여 지역과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하고 에이전트를 통한 정식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콘도 3개월 이내 HDB 6개월 미만 계약은 불법)

1자녀 학교 입학을
위한 정보 탐색
로컬학교나 국제학교에 따라 시험, 준비 서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입싱 전, 자녀의 학교 입학이나 전학을 위한 학교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교 위치에 따라 주거지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1한국에서 치과 치료· 검진 하기싱가포르의 의료비는 한국보다 많이 비싼 편이므로 미리 관련 치료, 검진 등을 하고 입싱하는 것이 좋습니다.
2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상비약

3개인 복용 의약품통제 약물이 포함된 의약품은 싱가포르 보건청에 허가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정 약에 대해서는 의사 소견서나 처방전 필요할 수 있습니다.

1김치, 한국 식품 등현지 마트(Fair Price, Cold Sotrage 등)에서 한국 브랜드(CJ 비비고 등)의 김치,라면 등은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마트에서도 다양한 한국 식재료, 반찬 등 구매가능합니다.



1스마트폰Country lock 해제 상태의 스마트폰은 싱가포르에서 유심만 교체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통신사 (Singtel,Starhub 등)와 서비스 형태(선불,후불) 를 선택하여 개통할 수 있습니다.
2노트북, 컴퓨터,
태블릿 등
한국 브랜드는 AS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브랜드(HP, ASUS 등) 구매하는 편이 나으며, 현지에서 AS가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지 구매시에는 한글OS나 한글 키보드 등이 필요하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인터넷 전화기
4압력 밥솥, 김치 냉장고 등한국과 싱가포르는 전압, 헤르츠(싱가포르 전압 : 220V~240V, 50Hz, 한국 전압 : 220v,60Hz)가 다르기 때문에
싱가포르 헤르츠(Hz)에 문제 없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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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인 의류쇼핑몰이나 이동수단(버스,MRT 등) 등 대부분의 공간이 에어컨 때문에 온도가 낮은 편이므로
가디건 등의 긴 옷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안경, 콘택트 렌즈한국보다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의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3한국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한국 화장품, 매장(라네즈, 브리프, 이니스프리 등)이 진출하여 접근성은 좋으나, 가격대는 한국보다 비싼 편입니다.
4위생용품 / 목욕용품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챙겨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5우산자외선이 강하고 비가 갑자기 오거나 자주 오기 때문에 우산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6한국 도서, 필요한 문제집 등한국 도서, 한국 문제집 등은 현지에서 구매하기 힘들고 한국 배송 등을 통해 구매해야 합니다.
간단히 읽을거리는 추후에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보다는 e-book 등을 추천합니다.



1필요 예방주사, 반입 허가증 등서류 준비 및 입국 전 준비를 위해 약 6개월 정도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AVA에 검사 및 예방접종, 어떠한 서류 신청 및 제출해야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https://goo.gl/v77kM2)
자세한 사항은 Singappre AVA (www.ava.gov.sg) 또는 한국촌 반려동물 카페 (goo.gl/xGN5EG)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어난지 12주가 안된 강아지, 고양이는 싱가포르에 데려올 수 없습니다.


2싱가포르 입국 후 일정기간 격리

1한국 기념품싱가포르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기념품

(2019.4.18 업데이트)


회원 Q&A



singgen_q1.gif현재 싱가포르 vs 한국 물가가 감이 잘 안오는데.. 의복류(의류, 신발, 등)는 한국에 아웃렛이나 백화점 등에서 사가는게 나은가요?
피티스(**ssman10)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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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제품은 한국이 훨 나은듯해요. 특히 속옷종류요. 옷의 질은 비싼 것도 치룬돈 만큼의 값어치를 못하지만 무턱대고 옷을 사오시기보다 여기 적응 하시면서 장만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컨테이너 등을 이용한 이주라면 기본적인 옷들, 아이가 있으시다면 면제품정도 가져 오시면 유용할거예요.
몰디브(**won426) | 2012.08.11

  저도 한국에서 오시는 김에 사서 오시는게 좋은듯해요. 여긴 패션 스타일도 다르고...질도 별로인듯합니다.
sunnykim(**h6o14)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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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입싱합니다. 현재 해외 이사를 준비중인데 한국에서 쓰던 가전제품이 싱가포르의 전압과는 맞지 않아 못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냉장고는 LG디오스 양문형, 세탁기는 LG 드럼세탁기입니다. (2009년도 산) 그리고 삼성 LCD TV(2009년도 산)는 싱가포르에서 쓰는 방식이 달라서 DVD용 아니면 안가져가는게 낫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입싱 선배님들!! 싱가포르에서 최소 2~3년은 살게 될 텐데 한국의 전자제품들을 다 팔고 싱가포르에서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트랜스 쓰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쓸 수 있는 것일까요? 해외이사 업체는 냉장고, 세탁기 다 가지고 가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유나지(**sone)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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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LG 디오스 양문형 일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참고로 트랜스 사용하고 있고 10년 가까이 된 구형 모델이예요. TV는 싱가포르에 와서 새로 샀어요.
깜찍맘(**chid28) | 2012.07.26

  냉장고 리니어 기능이 없는 구형 모델은 사용가능하나 최근에 나온 모델들은 대부분 리니어 모델이라 안됩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V는 전압과 상관없이 안되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하시는게 낫고 나중에 한국 가져가서 케이블 연결해 쓰시면 됩니다. 기타 가전은 수명에 좀 영향은 있겠지만 사용은 가능합니다. (가끔 밥통, 토스터 같은 전열기구는 금방 고장났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요. 복불복인 듯
종이우산(**mil) | 2012.07.27

  전 이사짐업체에서 모든 걸 다 가져가라고 해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LG 는 좀 곤란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면, 트랜스가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김치냉장고도 트랜스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일자산(**un) | 2012.07.30


singgen_q1.gif곧 입싱예정입니다. 소화제 타이레놀등 사가려고 하는데 또 어떤 약들이 싱가포르에서 오년정도 사는데 사가면 도움이 될까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렁이(**oveq2000)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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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레놀 정말 필요하구요. 파스같은거 넘 비싸서 종합감기약도 엄청 도움되더라구요. 싱가포르약이 좀 독하기만하고 효과가 없어요.
nikkiie(**kkiie) | 2012.08.21

  여기 로컬음식이 기름진게 많아서.. 저는 소화제랑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가스찰때나, 그럴때 먹는 약? 자주 먹습니다. 두통약도 그렇구요! 버물리도..ㅎㅎ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은 기본이겠죠!
몽멍아(**oyoon) | 2012.08.22

  후시딘, 대일밴드(방수밴드), 소독약(빨간약), 흉안생기는(메디폼인가?~ㅎ), 글구 감기 많이 걸리시더라구요. 감기약 넉넉하게 챙기시고 약국에서 구입하실때 외국나간다면서 최근제품으로 달라그러세여~ 벌레 물린데 바르는 것도 혹시 모르니 하나 정도 챙기세요. 저도 이거저거 많이 챙겨왔는데 든든하더라구요~ 여긴 약값이 좀 비싸더라구요.
시메이life(**nkyu1233) | 2012.08.22

  소화제(한방이 최고입니다), 빨간약, 마데카솔, 알보칠(저는 피곤하면 입안이 잘 허는 편인데, 싱가포르 오고 신경을 많이 써서그런지 많이 헐었었어요. 혹시 저와 비슷하시다면 강추), 세레스톤지(벌레물린게 아니더라도 가끔 간지러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르는 마이신연고(테라마이신인가? 전 동네애완견에 스치듯 물린적이 있어서...ㅎㅎ) 여자분이시라면 진통제! 감기몸살약도 챙겨오는게 좋습니다. 전 한국에서 제가 자주 썼던 약이나 연고 작은상자로 가득 가져왔어요 ㅎㅎ 대일밴드 같은거는 여기 가디언이나 왓슨스에서 많이 있더라구요.
마크툽(**eway31) | 2012.08.22

  습진약, 라미실과 같은 무좀약, 쌍화탕 같은거 진공포장해서요. 눈다래끼약, 제가 필요로 했던거예요. 약 최대한 마니 가져오세요. 전 비염있어서 지르텍 필수인데 한국에선 4천원하느데 여기선 만원 넘네요. 감기약, 목감기약, 몸살약.. 특히 감기몸살약 꼭 챙겨오세요. 소화제, 마데카솔 요론거 완전 기본.. 모기물린데 바르는 약은 왓슨스에서 샀는데 잘 낫더라고요.
씽싱싱(**oee)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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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기 어떤게 좋을까요?

다음달에 입싱할려고 준비중인데 인터넷 전화기 사서 갈려고합니다. 어떤걸 사가야 사용이 잘되나요? KT? 아님 LG? 싱가포르에서는 LG를 많이 쓰나요?
salalanm(**lalanm)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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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통화하시는 분들이 어떤 통신사인지 알아보고 같은걸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같은 통신사끼리는 무료통화니까요.
레오니(**eetmia) | 2012.08.16

  일반적으로 LG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싱가포르 오기 전에 고민 많이했었는데 외국에서 사용한다 하면 다른 통신사들도 LG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LG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많아보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윗분 말씀처럼 주로 통화하시는 분들과 같은 통신사로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TARBUCKS~(**bibaty) | 2012.04.17

  싱가포르에서 4번 이사를 했는데요~~ 모두 LG 를쓰더군요~~ 집에 LG쓰는 곳이면 따로 공유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전화기만 들고 있으면 되거든요~~ 다른 회사거면 잘 모르겠구요~~ ㅋㅋ
철&희(**eya0705)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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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주일 전에 입싱했습니다. 쿠쿠밥솥은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따뜻하게 밥 해서 먹고 싶어요.

컴퓨터도 살 예정입니다만 어디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hedgehog(**nglessjp)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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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밥솥은 안돼요. IH방식이 틀리다나 뭐 하여튼 밥통이 터진다고 해서 저희도 쿠첸으로 바꿔서 가지고 왔어요. 쿠첸은 나라별 자동전환장치가 되어 있던데요.
훈이네(**ny17) | 2012.01.09

  쿠쿠 이번에 신제품 들고 들어왔는데, 잘 되던데요~ IH방식이요~
earlgrey(**rlgrey) | 2012.01.09

  저도 6개월 전에 입싱했는데, 쿠쿠는 전압땜에 못사고 여기와서 일제 코끼리밥솥 베스트샵(하이마트같은곳)에서 샀어요. 코끼리는 쿠쿠보다도 훨 비싸요.. 압력도 아닌데 400불넘게줬답니다 끙; 근데 위에 댓글대로 쿠쿠에서 새로 나왔으면 지인 통해서 받는 것도 방법이시겠네요.
lunapark(**oyu82)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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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입싱했습니다. 살 것 들이 있는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맨날 다른 분들 글만 읽다가 처음 글을 남기네요. 저도 여기서 도움 받은 것 이상으로 빨리 다른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건재질로 된 샤워가운, 빗, 거울, 망으로 된 빨래통, 사무실에서 신을 만한 밑창두께 1인치 정도되는 슬리퍼(한국엔 흔하죠), 손톱깍이, 스태플러랑 그거 뜯어내는 닭발같은거 사려는데요. 어디서 구해야할지요?

그리고 Sengkang 주변에는 한국식당 없나봐요? 컴파스포인트 4층 호커센터 코리안음식점은 빼구요... 한국음식이 맞나 싶었어서요^^;; 그럼 더운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원방(**oveumuch)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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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셍캉에 사시나 봐요. 셍캉 MRT와 붙어있는 쇼핑몰 3층에 있는 Popular에서 문구류는 구입하시면 되구요, 사무실에서 신으실 슬리퍼는 2층에 있는 World of Sports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한국처럼 막 신을 저렴한 것들은 없습니다.) 손톱깍이, 빗 등은 2층 Watson에서 있을거구요.
유후(**omoon) | 2011.07.06

  저도 한국에서 오시는 김에 사서 오시는게 좋은듯해요. 여긴 패션 스타일도 다르고...질도 별로인듯합니다.
정배(**ngjjang19) | 2012.07.06

  닭발....ㅋㅋㅋㅋ 재밌는 표현이네요. 즐거운 싱가포르 생활 하시길 바래요~ 저렴한 가격의 생활용품은 다이소에서 구입하시면 부담없을 듯 하네요. 제가 아는 다이소 매장은 오차드 ION, 도비갓 Plaza singapura가 생각이 나네요.
tessa(**atever35) |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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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모기약, 바퀴벌레약 & 좀벌레약 사 가지고 가야 하나요?

다음 달에 입싱하는데, 음.... 아래 하얀벌레 동영상을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뿌리는 모기약, 바퀴벌레약, 좀벌레약, 곰팡이 제거제.. 기타 등 등..이런 거 한국에서 사 가지고 가는 게 좋을까요? 요즘 여름되니까 한국에서는 1+1에, 특가에 가격 엄청 저렴하거든요.. 싱에 있는 게 성능이 좋은지, 한국산이 좋은지 구매 관련 조언좀 해 주세요~

아, 물먹는 하마(제습제)도 많이 사 가지고 가는 게 좋을까요? 짧게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
씽초맘(**opy78)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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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초록색병 스프레이나 하마 제습제등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제품들은 여기 슈퍼에 팔아요. 근데 하마제습제로 감당이 안되실꺼에요. 습기가 싫음, 제습제를 하나 구입하셔야할꺼에요. 틈틈이 틀어서 제습시키면 뽀송하니 좋아요. 벌레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듯 하구요. 모기는 거의 없고, 바퀴는 아주 가끔씩 밖에서 한번씩 날아 들어오던데, 집안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얼마 전부터 테라스랑 창가에 화분들을 둬선지, 작은 도마뱀들이 나타나서 괴롭히네요. 얘들이 들어와서는 그 주변에 자리잡고 한참동안 (몇 주 정도)을 그냥 거기서 살다가, 사라지곤 하더라구요. 저렴한 한국에서 구입해 오시거나, 그 공간에 다른 짐 (싱가포르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을 넣어 오실지는 본인께서 결정하셔야할것 같네요.
sarang(**chelle1024)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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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 전에 예방접종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7월 입싱을 앞두고 있습니다. 입국 전에 한국에서 꼭 맞고 가야할 예방접종이 있을까요? 검색을 하다보니 뎅기열같은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 어른과 아이 모두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혜자매맘(**olfor) | 2011.05.05


singgen_a1.gif  아이들 예방접종에 관한 기록은 꼭 가져 오셔야 해요. 간염예방 접종 꼭 하시고요.
맛깔(**rchizorim) | 2011.05.06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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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49

기타화니님께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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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3-11
추천수 : 37 조회수 : 1,632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

  • A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A

    미국에서 좋은 오퍼를 받았으면 당연히 여기있지요. 그래도 미국에서 평균적인 오퍼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싱가폴 오퍼가 좋은거 같아서 고려중입니다. 아 물론 연봉의 문제이지요. 세전으로보면 미국의 오퍼가 훨씬 더 좋은데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싱가폴 오퍼가 훨씬 좋더라고요.  또한 연구환경도 좋고. 티칭 적게해도 되고.. 거기다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9년을 살아서 미련도 없습니다. 화니님은 미국 대도시에서 지내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9년 미국에 있으면서 단 일년간만 밤거리 걱정을 해야되는 대도시에 살았습니다. 그 외에는 싱가폴만큼 안전한 곳에 살았지요. 미국의 학교도시들은 원래 다 그렇게 작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서 많이 추운 곳에서 살았어도 불평 한번 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하는데 싱가폴에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겠군요. 이번에 갔을 땐 머 견딜만 하군 했었는데 그게 나은 축에 드는 거였나보군요. 저는 날이 더우면 딱 죽고 싶어지는 놈인데...이거 정말 큰일 이군요.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 >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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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좋은 조건에 오신다면 당연히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더위와의 싸움, 정말 심각하답니다. 한국에선 멀쩡하던 이 몸이, 어느날부터 시름시름 냉방병 비슷하게 늘어지는데, 잠을 자도자도 끝이 없고, 소화는 안되고, 무슨 죽을 병이라도 든 것 처럼, 아마도 그게 더위를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는 에어콘 온도라도 조절해서 27도 정도에 맞춰놓고 지내고 있으나, 밖에만 나오면 35도 전후의 더위(요즘은 31-32도),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싸늘한, 우와 정말 이거 고통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었지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운동이었습니다. 운동, 운동을 통해서 체력 보강하는 것이(사실은 이게 내 몸을 자꾸만 불살라서 나중의 평균 수명을 단축시킬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는데), 유일한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탁구 정도만 치다보면 그럭저럭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선 도적히 도저히... 결국은 탁구에서 시작하여, 테니스, 마라톤, 스쿼시, 수영, 골프 등등을 전전하다가, 현재는 마라톤, 스쿼시, 수영, 골프(필드는 절대 삼가고, 드라이빙 레인지 위주로) 정도로 몸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조금씩 컨디션이 안좋으면,,, 헉헉 대기는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근데, 이곳 생활에서 한가지 좋은 부분, 미국과는 달리 같은 동양계열 사람들과 더불어 동양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하면 반가움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또 한가지, 추운 지방에서는 좀처럼 갖지 못하는 수영장이 콘도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도...  물론 식료품 값이 싸다는 것은 신의 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우리 한국인들의 삶이 한 때는 미국을 지향하다가, 최근 들어 캐나다, 호주, 유럽, 중동, 등으로 퍼져나가고, 요즘에는 동남아 쪽에서도 그 근거가 확보되어가고 있군요.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 아프리카까지도 활기차게 진출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뭏든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중년 이후의 삶, 기쁨으로 가득찰 수 있는 꿈을 꾸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좋은 오퍼를 받았으면 당연히 여기있지요. >그래도 미국에서 평균적인 오퍼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싱가폴 오퍼가 좋은거 같아서 고려중입니다. 아 물론 연봉의 문제이지요. 세전으로보면 미국의 오퍼가 훨씬 더 좋은데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싱가폴 오퍼가 훨씬 좋더라고요.  또한 연구환경도 좋고. 티칭 적게해도 되고.. >거기다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9년을 살아서 미련도 없습니다. >화니님은 미국 대도시에서 지내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9년 미국에 있으면서 단 일년간만 밤거리 걱정을 해야되는 대도시에 살았습니다. 그 외에는 싱가폴만큼 안전한 곳에 살았지요. 미국의 학교도시들은 원래 다 그렇게 작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서 많이 추운 곳에서 살았어도 불평 한번 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하는데 싱가폴에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겠군요. >이번에 갔을 땐 머 견딜만 하군 했었는데 그게 나은 축에 드는 거였나보군요. 저는 날이 더우면 딱 죽고 싶어지는 놈인데...이거 정말 큰일 이군요. > >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 >>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     

Q

NO.647

기타에어컨 리모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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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bhmh0511) 2004-03-10
추천수 : 26 조회수 : 1,257

저는 곧 싱가폴을 떠나는데 에어컨 리모콘이 애기 때문에 남아나는게 없어 새로 사 놓아야 할거 같은데요... 에어컨 청소기사가 한개에 100달러씩 한다던데... 그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에어컨 리모콘 사본적 있거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에어컨에는 통합리모컨이라든지 다른 제품과 공유가능한 리모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조회사의 정품을 A/S센터 같은 곳을 통하여 구입을 하여야 하실 것입니다. 직접 해당 회사의 커스터머 서비스쪽으로 연락하여 가격을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곧 싱가폴을 떠나는데 에어컨 리모콘이 >애기 때문에 남아나는게 없어 새로 사 놓아야 할거 같은데요... >에어컨 청소기사가 한개에 100달러씩 한다던데... >그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에어컨 리모콘 사본적 있거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Sim Lim Square에 가보세요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리모콘이란 리모콘은 전부 파는곳이 몇집 있읍니다 메이커와 모델번호를 적어가시면 리모콘을 사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게 구입하실수 있읍니다 >저는 곧 싱가폴을 떠나는데 에어컨 리모콘이 >애기 때문에 남아나는게 없어 새로 사 놓아야 할거 같은데요... >에어컨 청소기사가 한개에 100달러씩 한다던데... >그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에어컨 리모콘 사본적 있거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646

기타꼭 도와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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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hoiluv) 2004-03-10
추천수 : 36 조회수 : 1,461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INDIANA UNIVERSITY에서 Merchandising과 Marketing 학부를 올 5월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전 싱가폴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시아 무역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선진 비즈니스사회에서 경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하…

  • A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INDIANA UNIVERSITY에서 Merchandising과 Marketing 학부를 올 5월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 >전 싱가폴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시아 무역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선진 비즈니스사회에서 경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 >하지만 제 관심에 비해 구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저는 유학생으로서 미국에 있으므로 더욱 힘이 드는데요 > >일반적인 질문 몇가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 >먼저 싱가폴에서 한국국적을 가진 제가 일을 할 수 있는지요...? > >취업비자문제라든지 어떤 법적, 서류적 절차가 어떻게 존재하고 어떤것을 충족시켜야 할른지 참 궁금합니다 > >그리고 외국인 (저는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지요) 을 고용하는 싱가포르 회사에는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특히 제가 일하고싶은 무역, 호텔, 유통 업체로는 어떤 대표적인 회사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주재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3달간 프로젝트 인턴사원도 했었습니다 >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도 좋구요 또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즐비한 싱가폴에서 미국회사나 아님 다른 많은 다국적 기업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인으로서 취직이 가능한지 먼저 알고싶습니다... > >혹 제게 주실 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 >바쁘실텐데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픈 대한청년의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도와주십사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너무 일반적이라 오히려 질문이 어렵진 않으실까 염려됩니다 >다음번엔 저도 좀 더 정보를 가지고 또 공부를 해서 더 자세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건강 항상 조심하십시요! >능력있는 분은 어디서도 환영합니다.면저 인터넷을 통해서 싱가폴 소재 회사중 관련 업체에 이력서를 보내세요.많이 보낼수록 기회는 많겠죠? 체택이 되면 면접을 요청할것이고 고용이 확정되면 회사에서 보통 비자를 낼수있도록 보증을 해줍니다.최근에 한국어와 영어를 능통하게 할수있는 분들이 일할곳이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입니다.힘내시구여,jobsearch에 들어가서 열심히 찿아보세요.참고로 여긴 6000여개의 국제회사가 들어와있는 실정입니다.시도해볼만 하죠? All the best!!     

  • A

    http://jobsearch.employmenttown.gov.sg/momjobsearch/jobsearch.jsp 들어가셔서, find 란에 korean이라고 치시면 한국 관련 채용공고를 조회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치시면 전부 조회가 가능 하시겠죠. 글구, 영사관쪽으로 contact 해 보시는것도 괞찮은것 같은데...... 좋은 직장 구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INDIANA UNIVERSITY에서 Merchandising과 Marketing 학부를 올 5월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 >전 싱가폴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시아 무역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선진 비즈니스사회에서 경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 >하지만 제 관심에 비해 구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저는 유학생으로서 미국에 있으므로 더욱 힘이 드는데요 > >일반적인 질문 몇가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 >먼저 싱가폴에서 한국국적을 가진 제가 일을 할 수 있는지요...? > >취업비자문제라든지 어떤 법적, 서류적 절차가 어떻게 존재하고 어떤것을 충족시켜야 할른지 참 궁금합니다 > >그리고 외국인 (저는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지요) 을 고용하는 싱가포르 회사에는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특히 제가 일하고싶은 무역, 호텔, 유통 업체로는 어떤 대표적인 회사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주재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3달간 프로젝트 인턴사원도 했었습니다 >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도 좋구요 또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즐비한 싱가폴에서 미국회사나 아님 다른 많은 다국적 기업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인으로서 취직이 가능한지 먼저 알고싶습니다... > >혹 제게 주실 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 >바쁘실텐데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픈 대한청년의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도와주십사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너무 일반적이라 오히려 질문이 어렵진 않으실까 염려됩니다 >다음번엔 저도 좀 더 정보를 가지고 또 공부를 해서 더 자세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건강 항상 조심하십시요! >     

Q

NO.644

기타항공권 구입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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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동글이(kibajjang) 2004-03-10
추천수 : 18 조회수 : 1,296

남편은 4월초부터 출근이고, 나머지 가족(저와 아이2명)은 4월말정도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오늘 여행사에 편도 항공권에 대해 문의하니, 비자가 없이는 편도는 입국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3월중순에 남편이 취업비자를 신청해서 동반비자도 같이 나오겠지만 제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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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사 사기입니다. 절대로 그런 문제로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아무거나 티케팅해서 오세요. 근데, 요즘 싱가폴 들어오는 가장 값싼 방법은 싱가폴 에어라인에서 2박3일이나 3박4일짜리 프로모우션하는 티켓이 있답니다.  싱가폴 에어라인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아니면 그냥 신문에서 관광 관련 광고를 참조하셔서 가장 싼 티켓을 구해오시거나, 아니면 짧은 일정의 티켓을 구해오시면 됩니다. 대체로 편도 티켓이 프로모우션 하는 티켓보다 비싸거든요. 편도로 와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간혹 이미그레이션에서 물어보는데,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해주면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남편은 4월초부터 출근이고, 나머지 가족(저와 아이2명)은 4월말정도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 >오늘 여행사에 편도 항공권에 대해 문의하니, 비자가 없이는 편도는 입국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3월중순에 남편이 취업비자를 신청해서 동반비자도 같이 나오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신랑이 싱가폴에서 가지고 있을텐데.. > >그럼 왕복 티켓을 사고 그냥 묵혀야 된다는건지..  알려주세요   >     

  • A

    그렇군요. 저도 작년 9월에 들어올때 여행사에 문의 했더니, 비자가 없으면 편도를 이용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대신 1개월짜리 왕복으로 간후 돌아오는 티켓을 한국으로 보내면 어느정도(그당시 8만원가량) 보상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우편으로 부치고, 친구한테 부탁하고 하는게 번거로워서 포기해버렸답니다. --; >여행사 사기입니다. > >절대로 그런 문제로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아무거나 티케팅해서 오세요. >근데, 요즘 싱가폴 들어오는 가장 값싼 방법은 싱가폴 에어라인에서 2박3일이나 3박4일짜리 프로모우션하는 티켓이 있답니다.  싱가폴 에어라인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아니면 그냥 신문에서 관광 관련 광고를 참조하셔서 가장 싼 티켓을 구해오시거나, 아니면 짧은 일정의 티켓을 구해오시면 됩니다. >대체로 편도 티켓이 프로모우션 하는 티켓보다 비싸거든요. > >편도로 와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간혹 이미그레이션에서 물어보는데,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해주면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 >>남편은 4월초부터 출근이고, 나머지 가족(저와 아이2명)은 4월말정도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 >>오늘 여행사에 편도 항공권에 대해 문의하니, 비자가 없이는 편도는 입국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3월중순에 남편이 취업비자를 신청해서 동반비자도 같이 나오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신랑이 싱가폴에서 가지고 있을텐데.. >> >>그럼 왕복 티켓을 사고 그냥 묵혀야 된다는건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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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화니님.. 그거 여행사 사기 아니예요.. 저는 작년에 들어올때 남편이 취업 비자 신청은 했고 비자가 한달 정도 뒤에 나올 예정으로 해서 들어왔었는데.. 인터넷으로 편도 티켓을 끊어서 공항(김해 공항)에서 수속을 하려 하니   대한 항공 직원이 편도로만 끊어서 관광 비자로 들어가면 잘못하면 걸릴수가 있는데  자기 항공사에서도 책임을 질수가 있다고 일단 왕복을 끊어서 들어가고 서울-싱가폴 티켓은 환불을 하라고 하더군요.. 상황 설명을 다 했는데도 저희 입장은 이해 하겠지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공항에서 카드로 티켓을 끊은후 나중에 항공권을 한국으로 보내서 다른 가족에게 환불을 하게 했었어요..(수수료 약간 떼였었던 기억이...) 그때도 다른 분들이 괜찮다고 하신분들도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지를 당했었어요.. 저랑 아이 이렇게 둘이 들어가는 경우였는데도... 한번씩 싱가폴 공항에서 불법 취업때문에 단속이 들어가면 이렇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비자가 나와서 들어오면 되지만 혹시나 미리 들어오실 경우는 각 항공사마다 미리 알아보시고 하는게 좋을거예요... 저도 공항에서 한국돈도 없는데 갑자기 표사라고 해서 많이 당황했었거든요... 그럼~~~ >여행사 사기입니다. > >절대로 그런 문제로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아무거나 티케팅해서 오세요. >근데, 요즘 싱가폴 들어오는 가장 값싼 방법은 싱가폴 에어라인에서 2박3일이나 3박4일짜리 프로모우션하는 티켓이 있답니다.  싱가폴 에어라인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아니면 그냥 신문에서 관광 관련 광고를 참조하셔서 가장 싼 티켓을 구해오시거나, 아니면 짧은 일정의 티켓을 구해오시면 됩니다. >대체로 편도 티켓이 프로모우션 하는 티켓보다 비싸거든요. > >편도로 와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간혹 이미그레이션에서 물어보는데,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해주면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 >>남편은 4월초부터 출근이고, 나머지 가족(저와 아이2명)은 4월말정도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 >>오늘 여행사에 편도 항공권에 대해 문의하니, 비자가 없이는 편도는 입국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3월중순에 남편이 취업비자를 신청해서 동반비자도 같이 나오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신랑이 싱가폴에서 가지고 있을텐데.. >> >>그럼 왕복 티켓을 사고 그냥 묵혀야 된다는건지..  알려주세요   >> >     

Q

NO.643

기타TV 화면이 안나올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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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04-03-10
추천수 : 69 조회수 : 2,065

잘나오던 TV가 갑자기 안나오는데, 아무래도 우리집 꼬맹이가 리모콘 버튼을 마구 눌러서 발생한 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TV도 Video처럼 Reset 버튼이 있나요? Toshiba (29AZ8UE) TV인데, 리모콘으로 Power를…

  • A

    이런 경우에는 3가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부분은 브라운관(CPT Tube)이 수명이 다했거나, 2.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전체 시스템을 관장하는 CPU(Micom)의 S/W가 지워졌거나, 3. 마지막으로 기계적인 잔 고장(예를 들면 파워를 관장하는 IC 불량, Transformer 불량, 등등) 2,3 번의 경우는 거의 출장비 + 부품비 정도에서 마무리될 테고, 1번의 경우는, 아마도 브라운관을 갈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모델명으로 봐서는 29인치, 100-250불 정도의 비용이 들것 같군요. 대부분의 TV에는 리셋 버튼이 없습니다.  있더라도 뒷뚜껑을 열고, 브라운관까지 꺼낸 뒤에 손을 댈 수 있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다른 부분의 고장일 수도 있으니까, 한번 A/S를 불러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우선 Strait Times의 Classified Add라는 한국의 벼룩시장이나 교차로와 같은 광고전문 부록이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TV 수리 업자들의 연락처가 많이 있답니다.  주로 중고 물품 전문 센터이니까 봐서 적절한 값에 팔 수도 있겠지요. 일단 견적을 의뢰해보고, 적정 비용이면 그냥 수리를 맡기시고, 아니라면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한뒤에(대부분은 견적은 무료인데 만일 출장비 청구하면 20-30불 범위 내에서 지불하시고...) 다른 곳에서 견적을 한번 더 받아서 믿을만한데다 맡기면 될 것 같구요... 이런 과정이 불편하다면 여기 전자제품 전문점, court, harvey norman, best 같은 곳에 가서 A/S 의뢰를 하든가 아니면 도시바 수리센터를 문의해봐도 되겠네요. 싱가폴 날씨가 워낙 더워서 TV도 열 많이 받지요. 수시로 TV 뒷쪽에 손으로 확인하여 열 많이 받고 있는게 아닌지 점검하고, 가능하다면 선풍기라도 켜서 열을 발산 시켜주시는 게 현명하답니다. 이런 일로 사람까지 열받지는 마시고(특히 꼬맹이 때문에 벌어지는 일은 결코 아닌 것 같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즐거운 싱싱(싱그러운 싱가폴)생활 되시길... >잘나오던 TV가 갑자기 안나오는데, 아무래도 우리집 꼬맹이가 리모콘 버튼을 마구 눌러서 발생한 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TV도 Video처럼 Reset 버튼이 있나요? > >Toshiba (29AZ8UE) TV인데, 리모콘으로 Power를 누르면 잠시후에 자동으로 꺼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화면이 나오지 않는데, 매뉴얼을 읽어 보니까 Auto-Power-Off 기능이 작동되는 것 같은데, 이것을 취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뉴얼에 나와있지 않네요.. 제가  못찾는 건지....  제가 혼자 이것 저것 눌러보니까 어제는 소리는 나오고 화면이 나오지 않더니, 오늘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네요.. > >매뉴얼에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도 없던데, 이럴땐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나요?       

Q

NO.640

기타부모님 체류가 가능한가여 ?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얼짱() 2004-03-08
추천수 : 17 조회수 : 1,226

제가 알기로는 3개월동안 무비자로 싱가폴에 체류할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여 여기서 읽어보니 무슨 비자가 필요하고 1개월이상은 체류가 안된다고 써있는것 같은데... 아기돌보는것 도와주시기 위해서 부모님이 한 3개월정도 저희집에서 머물러 주셨으면 하는데 그냥 비…

  • A

    본인이 P1이나 P2 VISA를 갖고 있으면 장인 장모까지 DEPENDANT VISA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실 경우, 1개월간은 일반 방문 비자로 머물고, 싱가폴리언의 보증하에 1개월 단위로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국에 가서 문의해보시면 편하실 것 같은데...  이곳의 규정이나 비자 연장 기한 등이 담당자의 개인적인 판단에 많이 의존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1개월 단위로 가까운 지역으로 여행을 한뒤, 비행기로 들어오면 1개월 육해로는 14일간씩 연장을 시키는 방법도 있겠지요.  특히 조호를 갔다 오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그렇지 않고 비자 기간을 임의로 경과하면 나중에 그 기간에 따라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벌금, 혹은 구류 등...  물론 하루 이틀 넘긴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단히 처리되기는 하구요.... >제가 알기로는 3개월동안 무비자로 싱가폴에 체류할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여 여기서 읽어보니 무슨 비자가 필요하고 1개월이상은 체류가 안된다고 써있는것 같은데... >아기돌보는것 도와주시기 위해서 부모님이 한 3개월정도 저희집에서 머물러 주셨으면 하는데 그냥 비행기 티켓만 끊고 여기와서 3개월동안 지내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여 ??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좀 주세요 >감사감사     

  • A

    >본인이 P1이나 P2 VISA를 갖고 있으면 장인 장모까지 DEPENDANT VISA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실 경우, 1개월간은 일반 방문 비자로 머물고, 싱가폴리언의 보증하에 1개월 단위로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국에 가서 문의해보시면 편하실 것 같은데...  이곳의 규정이나 비자 연장 기한 등이 담당자의 개인적인 판단에 많이 의존하고 있거든요. > >그렇지 않으면 1개월 단위로 가까운 지역으로 여행을 한뒤, 비행기로 들어오면 1개월 육해로는 14일간씩 연장을 시키는 방법도 있겠지요.  특히 조호를 갔다 오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 >그렇지 않고 비자 기간을 임의로 경과하면 나중에 그 기간에 따라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벌금, 혹은 구류 등...  물론 하루 이틀 넘긴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단히 처리되기는 하구요.... > >>제가 알기로는 3개월동안 무비자로 싱가폴에 체류할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여 여기서 읽어보니 무슨 비자가 필요하고 1개월이상은 체류가 안된다고 써있는것 같은데... >>아기돌보는것 도와주시기 위해서 부모님이 한 3개월정도 저희집에서 머물러 주셨으면 하는데 그냥 비행기 티켓만 끊고 여기와서 3개월동안 지내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여 ??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좀 주세요 >>감사감사 >     

Q

NO.639

기타공룡둘리님께 질문이여 ~~~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얼짱() 2004-03-08
추천수 : 25 조회수 : 1,224

공룡둘리님 그렇다면 PR 신청한후에 한 2년있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때 CPF account 에 있는 돈을 받고 돌아갈수 있나여 ? 아니면 55세 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받는건가여 ? 한 2-3년후에 돌아갈 예정이라면 PR 신청을 하는게 나은가여 ? 아닌…

  • A

    You can withdraw most of the money in your CPF account when you give up PR, however you have to put all the amount with interest (2.5%-4%) back in your CPF account when you become a Singapore PR again in the future. CPF is aimed for the retirement but Singaporian are using it mainly for buying HDB (same as Ju-Gong APT in Korea). In my opinion, there is not much merit to become a PR unless you buy a HDB, and also 2-3 years is very short period for considering to become a PR. >공룡둘리님 >그렇다면 PR 신청한후에 한 2년있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때 CPF account 에 있는 돈을 받고 돌아갈수 있나여 ? 아니면 55세 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받는건가여 ? > >한 2-3년후에 돌아갈 예정이라면 PR 신청을 하는게 나은가여 ? 아닌가여 ? > >Thank you so much in advance >     

  • A

    >You can withdraw most of the money in your CPF account when you give up PR, however you have to put all the amount with interest (2.5%-4%) back in your CPF account when you become a Singapore PR again in the future. > >CPF is aimed for the retirement but Singaporian are using it mainly for buying HDB (same as Ju-Gong APT in Korea). In my opinion, there is not much merit to become a PR unless you buy a HDB, and also 2-3 years is very short period for considering to become a PR. > >>공룡둘리님 >>그렇다면 PR 신청한후에 한 2년있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때 CPF account 에 있는 돈을 받고 돌아갈수 있나여 ? 아니면 55세 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받는건가여 ? >> >>한 2-3년후에 돌아갈 예정이라면 PR 신청을 하는게 나은가여 ? 아닌가여 ? >> >>Thank you so much in adva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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