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 기타 | 경력유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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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년) | ||
현재비자 | 희망연봉 | ||
내용 |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
댓글목록
HOUGANG MRT님의 댓글
HOUGANG MRT (vibraphone)
서울대 자부심히 강하시군요.
이왕 소개 해주시는거 신분 증 과 성적 증명서도 올려주세요.그러면. 다른 학부모 좋와하실거에요
하도 험한 세상이라...
전에도 서울대. 다녔다는 분 만나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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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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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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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님의 댓글
케빈 (yeskimc)
자신감이 좋으시네요. ㅎㅎ
태클은 아니고, 님은 투션을 하셨나요?
부모의 재력과 공부의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은 혼자서도 잘하지요.
그렇지않는 아이가 투션셈이라는 멘토가 필요하지요.
어느 학원에서 들어 본 듯한 카피는 '감히 서울대'라는 문구에 어울리지 않네요.
'감히 서울대 최고' 학생이라면 체류 기간동안 싱에서 최고 학부를 다니는 한국과 각국의 학생들을 만나서 ,그들의 학업 성취과정과 비젼을 부모의 재력이 뒷받침되지 않지만 '노력하는 성실한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이 -미래의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 서울대학생의 모습이 아닐까요.
일반인이 대한민국 최고 학부 '서울대'에 대한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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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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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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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ate님의 댓글
lifeGate ()
서울 최고의 대학에서 영문과를 공부하고 거의 TOP만했다고 자랑했던 어느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막상보니 고졸보다도 훨 실력이 없더라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무작정 대학만을 앞세워 최고라고 하는건 좀 오버가 아닌지..
갑자기 어느 수학 여선생이 기억나네요.
자기는 하이퀄러티라서 시간당 50불이상씩만 받는다고 자만하던.. 아무리 잘나고 대단한 사람도 잘났다고 떠벌이고 다니면 참 볼썽 사납다는사실을 좀 기억했으면.. 도리어 좀 불쌍해보인다는..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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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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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홈스님의 댓글
싱홈스 (emprettykslee)
이 글 보니 씁쓸
거의
자기 자랑 늘어놓은 수준이네
좋은 대학 나온것 하고
잘 가르치는 것하고는
별개던데
하긴 과외 선생님이
아이의 관심사나 고민에 대해
상담해 주시는 분도 있지만
계산기를 놓고 나는 이만큼 공부했으니
이정도 비용은 받아야 하고 등등
이런 사람한테서는 그런것 기대하면 안되겠지요
고액과외 좋아하는
한국 강남에서나 과외하면
딱 맞을분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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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지키자님의 댓글
기본을지키자 (toy8705)
요즘 튜션센터에서 전문 선생님 -중등이상-을 찾는다면 시간당 50불을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촌 홈페이지 튜션센터요... 또 과외비는 오르지 떨어지지는 않는 걸요???
저도 중국어 선생님 찾느라 여기저기 연락 안해본데가 없지만
과외비라는 것이 선생님 마음인데 50불을 받느니마느니
그거 진짜 오버 아닌가요???
사실 비싸도 하고싶은 선생님이 있고-이런 쌤은 시간이 없다는...
싸도 그만오시라고 말하게 되는 선생님도 있던데..
선생님이 그렇게 받고 움직이고 싶다는 거지 댁집에 꼭하라는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태클을 걸어야 하나요???
자신의 아이가 나의 눈을 피해서 공부를 안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선생님의 실력만을 탓하는 것도 우습다는...
참 저는 이 서울대 학생과는 무관합니다 ^^
*이런* 글을 몇번 읽어서 오늘은 댓글을 남깁니다
>서울 최고의 대학에서 영문과를 공부하고 거의 TOP만했다고 자랑했던 어느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막상보니 고졸보다도 훨 실력이 없더라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무작정 대학만을 앞세워 최고라고 하는건 좀 오버가 아닌지..
>
>갑자기 어느 수학 여선생이 기억나네요.
>자기는 하이퀄러티라서 시간당 50불이상씩만 받는다고 자만하던.. 아무리 잘나고 대단한 사람도 잘났다고 떠벌이고 다니면 참 볼썽 사납다는사실을 좀 기억했으면.. 도리어 좀. ..
lifeGate님의 댓글
lifeGate ()
ㅎㅎㅎ..아이디 toy8705? 87년생이면 스물다섯..여섯살? 그 서울대생 본인이신가?
실력에 대해서 논하자는게 아니라 글을쓴 지나친 자만심과 태도에 대해 태클을 걸었을뿐..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내글을 뭘 읽었다는건지.. 난 여기와 방에 대한 글외에 적은적이 없는데.. 참...ㅋ
>요즘 튜션센터에서 전문 선생님 -중등이상-을 찾는다면 시간당 50불을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촌 홈페이지 튜션센터요... 또 과외비는 오르지 떨어지지는 않는 걸요???
>저도 중국어 선생님 찾느라 여기저기 연락 안해본데가 없지만
>과외비라는 것이 선생님 마음인데 50불을 받느니마느니
>그거 진짜 오버 아닌가요???
>사실 비싸도 하고싶은 선생님이 있고-이런 쌤은 시간이 없다는...
>싸도 그만오시라고 말하게 되는 선생님도 있던데..
>선생님이 그렇게 받고 움직이고 싶다는 거지 댁집에 꼭하라는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태클을 걸어야 하나요???
>자신의 아이가 나의 눈을 피해서 공부를 안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선생님의 실력만을 탓하는 것도 우습다는...
>참 저는 이 서울대 학생과는 무관합니다 ^^
>이분 글을 몇번 읽어서 오늘은 댓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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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최고의 대학에서 영문과를 공부하고 거의 TOP만했다고 자랑했던 어느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막상보니 고졸보다도 훨 실력이 없더라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무작정 대학만을 앞세워 최고라고 하는건 좀 오버가 아닌지..
>>
>>갑자기 어느 수학 여선생이 기억나네요.
>>자기는 하이퀄러티라서 시간당 50불이상씩만 받는다고 자만하던.. 아무리 잘나고 대단한 사람도 잘났다고 떠벌이고 다니면 참 볼썽 사납다는사실을 좀 기억했으면.. 도리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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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Work님의 댓글
Work Work (emtaro0210)
그냥 신기하네요.. '
이게 정말 26살 먹은 군대를 다녀왔을 남자의 글이라니..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 옥스포드 캠브리지 학부 다니는 학생들도 많이 봤지만,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굳이 자기를 광고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위에서 알아 주던데,,
한국의 최고 학부를 다니면 이렇게 광고를 해야 사람들이 알아주는군요..
여기에 같은 선배분들 아주 많으신데 그냥 얼굴에 대놓고 먹칠을 해주네요 ㅎㅎ;;
아 부끄럽겠다.. 요새 이 학교 학생들 분위기가 이런가요? 아니면 작성자분께서 유난히 더 훌륭하신분?
싱가폴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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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지키자님의 댓글
기본을지키자 (toy8705)
제가 87년생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전 초등생4,1학년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편하게 반말하시는 거 참 보기 않좋습니다.
편하게 반말하시려거든 반말 존댓말 구분없는 영어로 하시던가요...
저도 아이들 키우는 지라 한국촌에 과외 선생님 구하러 한동안 정말 하루에도 대여섯번씩은 들어왔었던지라 말씀드립니다.
어느 수학여선생-그선생님 앞에서도 그렇게 선생하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에 대해서 글올리신 적이 없으시다니 다른분이셨나보죠...
지금은 한국촌의 홈페이지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글이 삭제되었다고 발뺌만 하시면 안되죠...
글은 사람의 내면을 보게 해주며, 그 글로 인해 다른 사람이 상처받아 자살하는 사람을 만들게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자제분들께는 가르치실 텐데요...
저만 그런 건지...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고 보니 과외비 싼 선생님이 좋습니다.
하지만 선택이 필요할 때는 아이의 선택에 맡기는데 그 아이들은 꼭 엄마의 주머니와는 반대의 선택을 하더군요ㅠㅠ
그래도 선생님의 과외비 솔직히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좀 아닙니다...
lifeGate님의 댓글
lifeGate ()
아마 그 수학 선생하고 친분이 있으신가본데 세상은 인과응보입니다.
거만하고 다른사람 무시하면 똑같이 받는겁니다.
제가 말하는건 과외비나 실력가지고 논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린듯한데요.
그 사람의 됨됨이때문에 다른 부수적인것도 다른각도로 보이는게 세상이치인걸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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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7년생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전 초등생4,1학년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편하게 반말하시는 거 참 보기 않좋습니다.
>편하게 반말하시려거든 반말 존댓말 구분없는 영어로 하시던가요...
>저도 아이들 키우는 지라 한국촌에 과외 선생님 구하러 한동안 정말 하루에도 대여섯번씩은 들어왔었던지라 말씀드립니다.
>어느 수학여선생-그선생님 앞에서도 그렇게 선생하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에 대해서 글올리신 적이 없으시다니 다른분이셨나보죠...
>지금은 한국촌의 홈페이지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글이 삭제되었다고 발뺌만 하시면 안되죠...
>글은 사람의 내면을 보게 해주며, 그 글로 인해 다른 사람이 상처받아 자살하는 사람을 만들게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자제분들께는 가르치실 텐데요...
>저만 그런 건지...
>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고 보니 과외비 싼 선생님이 좋습니다.
>하지만 선택이 필요할 때는 아이의 선택에 맡기는데 그 아이들은 꼭 엄마의 주머니와는 반대의 선택을 하더군요ㅠㅠ
>그래도 선생님의 과외비 솔직히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좀 아닙니다...
>
Sara님의 댓글
Sara (grace55)
과외비가 좀 비싸긴 하네요...
근데...수학이라면 모를까...영어과목은 서울대나왔어도 싱가폴에서 안통한다는...
싱가폴 유학생이 훨 낫다는...
아님 싱가폴 현지 대학생이 더 나아요...
태클아니구요...한국에서 영어좀 한다 해도
싱가폴에서는 영어가르칠려면 유학파애들 따라갈수 없는거 같아요...
문법이라면 모를까...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
>
>
>
>
디지몬님의 댓글
디지몬 (emadidogs)
동서울대 아닌가요 거 복정역 옆에 있는데..
>서울대 자부심히 강하시군요.
>이왕 소개 해주시는거 신분 증 과 성적 증명서도 올려주세요.그러면. 다른 학부모 좋와하실거에요
>
>하도 험한 세상이라...
>
>
>전에도 서울대. 다녔다는 분 만나봤는데
>
>나중에 알고 보니......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
>>
>>
>>
>>
>>
>
lifeGate님의 댓글
lifeGate ()
다시 님의 글을 읽어보니 참..
특이하게 학부모로서 투션선생님들을 더 생각해주시는 착한분이셨네요. 그런데 아래 글을 다시보니 "이분"글로 쓰셨던걸 "이런" 글로 바꾸셨네요..ㅎ 그리고 그 수학선생님에 대한 발언도 많이 지우셨네요.. ㅋㅋ.. 가끔 모든걸 알고있다는건 참 재밌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행인건 세상은 아직 거만하고 자기환상속에 사는 사람들 편이 아니더군요.
---저만 왈가왈부하는일이 아니여서 아마도 몇몇분들은 무슨말인지 잘 아실겁니다..
>요즘 튜션센터에서 전문 선생님 -중등이상-을 찾는다면 시간당 50불을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촌 홈페이지 튜션센터요... 또 과외비는 오르지 떨어지지는 않는 걸요???
>저도 중국어 선생님 찾느라 여기저기 연락 안해본데가 없지만
>과외비라는 것이 선생님 마음인데 50불을 받느니마느니
>그거 진짜 오버 아닌가요???
>사실 비싸도 하고싶은 선생님이 있고-이런 쌤은 시간이 없다는...
>싸도 그만오시라고 말하게 되는 선생님도 있던데..
>선생님이 그렇게 받고 움직이고 싶다는 거지 댁집에 꼭하라는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태클을 걸어야 하나요???
>자신의 아이가 나의 눈을 피해서 공부를 안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선생님의 실력만을 탓하는 것도 우습다는...
>참 저는 이 서울대 학생과는 무관합니다 ^^
>*이런* 글을 몇번 읽어서 오늘은 댓글을 남깁니다
>
>
>
>>서울 최고의 대학에서 영문과를 공부하고 거의 TOP만했다고 자랑했던 어느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막상보니 고졸보다도 훨 실력이 없더라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무작정 대학만을 앞세워 최고라고 하는건 좀 오버가 아닌지..
>>
>>갑자기 어느 수학 여선생이 기억나네요.
>>자기는 하이퀄러티라서 시간당 50불이상씩만 받는다고 자만하던.. 아무리 잘나고 대단한 사람도 잘났다고 떠벌이고 다니면 참 볼썽 사납다는사실을 좀 기억했으면.. 도리어 좀. ..
>
CHLOE(SM)님의 댓글
CHLOE(SM) (p4649942)
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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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kvhf님의 댓글
tldrkvhf (aemmujicb)
짝짝짝 박수보내드려요..정말열심히 공부했군요
서울대 아무나 가는곳은 아님에 분명해요..어린학창시절을 성실히 한우물 파며 보낸것 같아 진심으로 박수보낼게요..
다른나라학생도 아니고 한국학생이 좋은 학부나와서 외화낭비덜하고 과외하려고 그러는데 이제 시작하는 26살 아닌가요? 그냥 편안하게 봐주는것도 좋을법한데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맙시다..
관계있는사람은 과외시키면되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안시킴면되고 시켜서 수업받은 학생실력이 오르면 더좋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이분도 인생에서 배우는것 하나 더있는것 아닐까요?
개인의 존중할만한 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진데 우리가 이곳을 통해서 인생의판사들이 된것처럼 똑똑 끊어 이야기 하는것 또한 더 생각해야될것 같다고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서 NUS로 교환학색을 온 26살의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1. 2005년 대입수능 487점/ 500점(전국 상위 0.1% 이내)
>2.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내신점수 197점/ 200점(당시 서울대 의대 커트라인: 196점, 법대 커트라인: 195점 이였음)
>3.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수석 입학(수시)
>4. 2005년 대입 결과(수시):
>연세대 의대 합격, 고려대 의대 합격, 경희대 의대 합격, 중앙대 의대 합격, 카이스트 합격
>5. 군 현역 복무 후, 2009년, 2010년, 2011년 1학기까지 "과 TOP"을 거의 놓치지 않음.
>2011년 1학기(최근 직전학기) GPA: 4.1/ 4.3
>(서울 공대에서 4.1의 GPA를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혹시 지인이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6. STEM(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2기 회원
>(서울 공대 내에서 뛰어난 최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학내 정식 "Honor Society" 입니다.
>현재 건축학과 건축공학 전공 내에서 본인만 STEM 회원임.)
>
>저는 과외는 학업의 병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Chinese Garden MRT 역 근처에서 생활중이며, 저의 공부방법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생의 학업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하게 봅니다.
>아무리 초반에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노력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힙듭니다.
>
>과외비는 서울에서 80만원(1회 2시간, 8회/1달 기준) 밑으로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외비가 높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어머니들께서 과외를 부탁하셔서,
>꼭 하실 분만 연락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페이는 "시간당 50 SGD" 로 고정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노력의 의지와 성실한 학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서울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감히 최고라 말씀드리고 "수학과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 메일 : wonsh21@snu.ac.kr / wonsh21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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