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 기타 | 경력유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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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연락처 | ||
이메일 | 주소 | ||
학력 | 경력(년) | ||
현재비자 | 희망연봉 | ||
내용 | 지금 쓰는 글은 나름대로 느낀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때부터 아이들 수학을 지도해왔습니다. 과외로 무수히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왔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일주일내내 쉬지 않고 학생들 수학을 제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열심히 지도해왔습니다. 그런시간이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이 아이들 수학공부에 대한 문제라든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잘알고 있어서 열심히 서울에서 수학을 지도 해왔습니다. 싱에 온것은 내아이들 공부문제로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 한국수학을 가르치지않고 계시는 학부모님은 가능하면 주1회라도 꾸준히 시켜주길 권합니다. 아이들이 PSLE 시험이 끝나고 sec1,2 인경우에는 반드시 그렇게하셔야합니다. sec3 부터는 한국과정으로 보면 고등과정[수1,수2]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한국수학으로 아이들을 먼저 이해시켜야 여기 로켤수학을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주어린 나이에와서 영어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안되는경우나 한국말이 더 이해가 안되는 아이인경우는 좀 다른 경우입니다. 한국수학으로 따지면 고등과정까지 정석[개념원리]등으로 수1/수2까지를 해두셔야합니다. 한국처럼 많은 문제를 다루지는 않더라고 내용과 문제집1권정도[아이들마다 조금씩은다르지만]그래야 아이들이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지않고 잘할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한국수학을 배우려면 아이들이 용어도 익숙지가 않아서 단어를 암기하듯이 한국말을 외워야합니다. 그래서 주1회라도 한국수학을 꾸준히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엄마들 정서에는 싱가폴인선생님들의 수업이 많이 답답합니다. 악착같이 매달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않는 선생님들도 많지만] 막상아이들이 정작수학이 필요해서 가르치려고 할때는 너무 늦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많이들 교환학생으로 오시는 분에게라도 꾸준히 시켜주길권합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sec1 부터 시키십시요. 저는 억지로라도 시키라고권하고 싶습니다.개개인의 사정은 다 있지만. 싱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물론 내아이들 수학을 가르치면서도 성적이 나오는것으로 느낀것입니다. 싱에서 가르치는 몇몇아이들은 한국수학용어가 익숙지가 않아서 진행도 힘든아이들도 많습니다.그런아이들은 우선 편한 로컬수학만 배우기를 원합니다.그렇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면 깊이있는과정을 배우기가 힘들어집니다. 하고픈얘기가 많았는데 너무 길어져서 ..나름 대로 느낀점을 써야할것같아서길어졌습니다. 아무쪼록 아이들 공부문제로 고민하는 많은어머니들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아이들 수학공부로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모두들 더운나라에서 아이들공부로 실갱이하느라 힘드실것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더욱 힘을 냅시다. 수학공부에 대한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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