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어데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치우고 청소 해버릴거 아니면 옆에서 똥냄새 맡으면서 머리 아파하지 마시고 무시하고 그냥 비껴가세요. 좀 있으면 쓸데없이 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았다는게 웃기게 생각 될겁니다. 힘내세요.

일본쓰나미 보셨잖아요 거기엔 잘난사람도 못난사람도 부자도 가난함도 부질없던것을...
도움받을땐 받아서 감사하고 도움줄땐 줄수있어서 좋고 ...




>자질구레한것까지도 도와달라고하고 도와줘도 고맙단 생각 못하고..
>
>어쩌다 하나 못도와주면 삐지고 징징거리고 사람에게 실망이니 뭐니 하면서 욕하시는 그분.
>좀이라도 친분이 있으면 무조건 도와줘야되고 거의 무료로 봉사해줘야된다는 인식이면서 정작 본인은 그러시지 않는 그분.
>
>외모따질얼굴이 아닌데도 거의 다른 모든이가 못생기고 저급이지만 본인은 진정한 고품격이라고 주장하시는 그분..
>싱가폴 어느지역을 말하면서 거기는 격이 낮은곳이고 수준 낮은 사람이나 가는곳이라고 말하시는 그분..
>자신은 남들에게 막말하면서 정작 본인이 비난을 받으면 격이 낮은 사람이 그런말 할 자격이 없다고 하시는 그분..
>
>그러면서 자신은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하시는 그분.. 물론 좋은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죠. 격이 높은(?)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하실테니..
>
>저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힘든 세상에서 이런 사람들까지 보고있는게 이젠 힘겹네요.
>그냥 착잡해서 써봤습니다. 갠적인 일이라 혼자서 삭혀야되는데 오늘따라 그게 안되네요.
>도움 안되는얘기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