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 기타 | 경력유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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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연락처 | ||
이메일 | 주소 | ||
학력 | 경력(년) | ||
현재비자 | 희망연봉 | ||
내용 |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행복해야합니다님의 댓글
행복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
그 사람님의 댓글
그 사람 ().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
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집니다. 그럴까요?
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동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그 사람의 말씀 ======================================================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3->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허걱, 너무 많이 본든한 이름이기에 검색해보니 행복해야합니다분이 중국어를 가르치시는 분이시네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
>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
>>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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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
>>
>
그 사람님의 댓글
그 사람 ().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
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조선족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조선족을 놓아주지 않는 중국정부를 어쩌지 못한다고 들은바도 있어요.
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지네요.
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등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한국가수 유승준마냥.. 선택할수 있을때 한국을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가 살기 더 좋아서 딴 나라를 택한 분들보다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혹은 혁명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이 더 안타깝지 않나요? 그래도 이때까지 우리말,우리말 하면서 민족언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민족인데...
*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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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
>>*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
>>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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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네요........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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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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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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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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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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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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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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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
오~
행복해야 합니다 = 그 사람
한 사람이네요.. 혹시 한국이름이 수빈 = 秀彬=秀斌 ??
왜 닉네임을 이리저리 고쳐서 제3자인것처럼 댓글을 남기셨는지요?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 라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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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
>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조선족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조선족을 놓아주지 않는 중국정부를 어쩌지 못한다고 들은바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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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지네요.
>
>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등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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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
>한국가수 유승준마냥.. 선택할수 있을때 한국을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가 살기 더 좋아서 딴 나라를 택한 분들보다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혹은 혁명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이 더 안타깝지 않나요? 그래도 이때까지 우리말,우리말 하면서 민족언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민족인데...
>
>*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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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
>>>*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
>>>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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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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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
>>>>>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
>>>>>
>>>>
>>>
>>
>
자카르타왕자님의 댓글
자카르타왕자 (sunbio)
조선족의 법 개정된 우리 말은 재중동포 입니다
>오~  
>행복해야 합니다 =  그 사람
>한 사람이네요.. 혹시 한국이름이 수빈 = 秀彬=秀斌 ??
>왜 닉네임을 이리저리 고쳐서 제3자인것처럼 댓글을 남기셨는지요?
>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   라고 하시면서...
>
>=========================================================================
>
>
>>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
>>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조선족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조선족을 놓아주지 않는 중국정부를 어쩌지 못한다고 들은바도 있어요.
>>
>>
>>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지네요.
>>
>>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등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
>>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
>>한국가수 유승준마냥.. 선택할수 있을때 한국을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가 살기 더 좋아서 딴 나라를 택한 분들보다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혹은 혁명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이 더 안타깝지 않나요? 그래도 이때까지 우리말,우리말 하면서 민족언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민족인데...
>>
>>*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
>>
>>
>>=========================================================================
>>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
>>>>*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
>>>>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
>>>>
>>>>
>>>>=============================================================================
>>>>>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
>>>>>>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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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
>>>>>>
>>>>>
>>>>
>>>
>>
>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
자카르타왕자님..
재중동포,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족의 법 개정된 우리 말은 재중동포 입니다
>>오~
>>행복해야 합니다 = 그 사람
>>한 사람이네요.. 혹시 한국이름이 수빈 = 秀彬=秀斌 ??
>>왜 닉네임을 이리저리 고쳐서 제3자인것처럼 댓글을 남기셨는지요?
>>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라고 하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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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
>>>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조선족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조선족을 놓아주지 않는 중국정부를 어쩌지 못한다고 들은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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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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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등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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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
>>>한국가수 유승준마냥.. 선택할수 있을때 한국을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가 살기 더 좋아서 딴 나라를 택한 분들보다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혹은 혁명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이 더 안타깝지 않나요? 그래도 이때까지 우리말,우리말 하면서 민족언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민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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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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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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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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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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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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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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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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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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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네요........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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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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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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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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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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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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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one님의 댓글
numberone (louis)
지금 당신의 여권passport 는 어느 나라로 되어 있나요?
재중교포, 재일교포도, 재미교포도,..
당신의 여권에 표시되어 있는 나라가 당신의 나라입니다.
>자카르타왕자님..
>재중동포,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선족의 법 개정된 우리 말은 재중동포 입니다
>
>
>
>>>오~
>>>행복해야 합니다 = 그 사람
>>>한 사람이네요.. 혹시 한국이름이 수빈 = 秀彬=秀斌 ??
>>>왜 닉네임을 이리저리 고쳐서 제3자인것처럼 댓글을 남기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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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 >>>>>>>>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라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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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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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조선족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조선족을 놓아주지 않는 중국정부를 어쩌지 못한다고 들은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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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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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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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등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
>>>>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
>>>>한국가수 유승준마냥.. 선택할수 있을때 한국을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가 살기 더 좋아서 딴 나라를 택한 분들보다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혹은 혁명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이 더 안타깝지 않나요? 그래도 이때까지 우리말,우리말 하면서 민족언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민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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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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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
>>>>>>*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
>>>>>>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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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
>>>>>>>>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
>>>>>>>>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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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
>>>>>>>>>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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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
님이 YES 라고 해서 Truth 가 되는것이 아니고 님이 NO 라고 해서 Truth 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지금의 조선족은 Nationality= Chinese // Race= Korean // Culture = Chinese50% & Korean50% 환경으로 인해 한국문화를 일부분 잃고 잊고, 중국문화도 어느정도 흡수했답니다.
한국나라까지 내 나라라고 우긴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교포, 동포 단어 혼동한것 같고.. 같은 민족이기에 ... 서로 이해하며 살자고 한것 같고...
타국을 침략하여 생리사별을 만든 일본국의 죄를 외면하려는 지금 세대 젊은 일본인이나,
일본의 침략을 받고 생리사별을 당하고 일본놈이라면 이를 부르륵 가는 한국인이나.
살해한 사람도, 살해당한 사람도 당신이 아닌 할아버지가 사시던 그 세대의 일인데…
왜 아직도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왜 지도에 한국은 호랑이, 일본은 원숭이?!로 만들기까지 하며 일본에 대한 증오를 나타내는 글이 자주 보일까?
할아버지세대 빼앗긴 땅(섬)은 한국의 땅이라고, 꼭 되찾으려고들 하시면서…
허걱, 땅값이 많이 높아져서???
왜 올림픽 때, 왜 한국인들이 이런 물음 물는지…
조선족은 한국선수 응원해, 아님 중국선수 응원해?
묻는 사람이 바보인지? 아님 그 물을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조선족들이 바보인지… ㅎㅎ
메인 토픽으로 돌아와서..
<행복해야 합니다> 라는 한국인이 <행복이>조선족의 중국어튜션광고를 보고 공개적으로 *한국말을 아끼세요*라는 메모를 남긴것은 <행복이>에게 해가 되기때문에 제가 글을 올린것입니다.
조회해보니 <행복해야 합니다> 라는 한국인과 <행복이>조선족 두분 다 중국어튜션을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지금 xiubin<행복해야 합니다>님이 닉네임을 xiubin<그 사람>이라고 바꾸었다고 제가 한사람이라고 밝히니 모든 자료 싹싹 다 지웠더라구요!
그 수빈?!xiubin 이라는 한국인이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중국어를 얼마나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아직 사람을 무안하게,,(중국어를 아끼세요)라는 말을 들은적은 없을것입니다.
정말 그 수빈님이 중국어를 발음부터, 글쓰기, 등등 아주 완벽하게 하길래 그런말을 듣지 않은걸까요?
수빈?!xiubin님, 如果你的华语真的很完美, 你的教学经验真的很丰富, 你的教学能力真的很出色的话, 你就不用在网上用这种形式攻击 <행복이>朝鲜族了!
朝鲜族的韩国语有不足..这一点和你的华语不可能完美是等同的! 你要知道你教的是华语,韩国语只不过是辅助工具.
请你不要鸡蛋里挑骨头, 如果你有实力就公平竞争吧!
***
============numberone님의 글=========================================
>지금 당신의 여권passport 는 어느 나라로 되어 있나요?
>
>재중교포, 재일교포도, 재미교포도,..
>
>당신의 여권에 표시되어 있는 나라가 당신의 나라입니다.
>
>
>>자카르타왕자님..
>>재중동포,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선족의 법 개정된 우리 말은 재중동포 입니다
>>
>>
>>
>>>>오~
>>>>행복해야 합니다 = 그 사람
>>>>한 사람이네요.. 혹시 한국이름이 수빈 = 秀彬=秀斌 ??
>>>>왜 닉네임을 이리저리 고쳐서 제3자인것처럼 댓글을 남기셨는지요?
>>>>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 >>>>>>>>마찬가지네요........두 분다.....
>>...< 라고 하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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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
>>>>>그 사람님, 중국역사까지 섬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아시고 말씀하셔야 할듯 싶네요 중국의 조선민족은 고유 중국토지에 있는 민족이 아니라 일본,미국이 한국,조선을 침략할때 항일, 피난, 매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득불 중국땅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중국 또한 이 사람들에게 중국국적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든거구요.
>>>>>이렇다면 조선족들은 그때 그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할아버님, 할아버님의 아버님을 원망해야 하네요.. 누구의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후손들까지 이렇게 힘든 입장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니 말입니다. 제 자식 하나 보호할수 없어서 빼앗기고 나몰라라 하는 부모와 같은, 그러한 나라를 원망해야 하는것이 조선족의 몫이네요? 지금의 한국정부는 조선족을 한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조선족을 놓아주지 않는 중국정부를 어쩌지 못한다고 들은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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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흠~ 참으로 있는분의 수준있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있어서 남에게 베풀어줄 정도까지의 아량을 지느신 분처럼 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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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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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영어를 배우는 것은 직장,생활상 영어가 꼭~필요하기때문이죠?
>>>>>중국의 조선족으로써는 중국의 중국어만이 꼭 필요한 언어였고 90년대초부터 한국인이 중국에 욱 몰려들어오기 전만 해도 한국어는 거의 필요없는 언어였어요. 헌데 중국의 조선민족은 오늘날까지 우리말을 잃으면 안된다, 본을 잊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조선족학교에서 받으며 긍지를 느끼며 배워왔어요.. 제가 다니던 조선족초등학교도 중국정부에서 경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 3차 없어지고 재설립하고 해서 살아난 우리말을 배워주는 학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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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싱에서 혹시라도 싱국적을 따신다면 인차 한국말을 할줄 아는 싱가포리언으로 되는구만요.. 엄연히 싱가폴 국적을 가진 다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말레이, 이도사람들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님의 자녀는 더더욱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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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유승준마냥.. 선택할수 있을때 한국을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가 살기 더 좋아서 딴 나라를 택한 분들보다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혹은 혁명을 위하여 떠난 사람들이 더 안타깝지 않나요? 그래도 이때까지 우리말,우리말 하면서 민족언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민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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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방금 알았는데... <그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분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이예요. 웬지 글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쓰셨고 제가 왜 그런 글을 따라 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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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조선족만 보시면 마치 우리 나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사는 교포로 보이겠죠. 하지만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렇 본다면 또 다시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또 중국 조선족을 얼마나 겪어 보신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동포는 맞는 말이지만 교포라든지 같은 민족으로서, 마치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동정을 배푸는 감정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동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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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엄연히 국가가 있는 사람으로 다만 우리말을 할줄 안다는 것이 다른 중국민족과의 차이 일 뿐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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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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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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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두 구절 모순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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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조선족이 교포가 아니라면 조선족에게는 중국어가 모어이고 한국어는 2nd language 인셈이고… 조선족이 하는 우리말?!이 틀렸다고 딴지를 거는것은 영국사람이 2nd language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에게 <영어을 그따로 하냐, 영어를 아껴>라고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나요?
>>>>>>>2-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님이 영국교포일경우 영국인에게로부터 지적을 받을 때를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조선족이 한국교포로써 한국말을 잘못한 부분 지적받는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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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다소 무엇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조선족은 참 어려운 민족입니다...뿌리가 없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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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네요........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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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지로 알려드렸으면하는 부분이라면서 이곳에 다시 댓글을 올리는것도 마찬가지^^
>>>>>>>>2. 영어하는데 영국사람이 뭐라고 하면 느낌이 어떤지?? 적당한 비유가 아니네요.
>>>>>>>>우리가 영국교포도 아니구요......^^
>>>>>>>>3. 중국 조선족이 우리교포라는 말도 좀.....그렇네요.
>>>>>>>>교포란 원래 같은 나라 사람이 타국에서 생활할경우 부르는 호칭인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므로 교포란 말은 아닌듯........^^
>>>>>>>>
>>>>>>>>제가 보기에 행복하세요님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요 이상의 예를 들어가면 오히려 더 왜곡시킨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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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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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님은 다만 과외 파트타이일을 찾고자 광고를 냈을 뿐입니다.
>>>>>>>>>정말 선의로 행복이님의 틀린부분을 정정해주시려고 하셨다면 쪽지로 보내셔도 되지 않나요?
>>>>>>>>>남을 가르치려고 튜션광고낸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면 다소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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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조선족은 한국인교포 2세이면서 중국인은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보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보는, 참 입장이 곤난한 민족입니다...
>>>>>>>>>행복이님이 쓰신 글의 틀린부분을 쪽지로 알려주신다면 행복이님도 많이 고마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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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를 말하는데 영국인이 <<우리말을 아껴야죠.^^;; >> 라고 공개적으로 틀린부분을 하나하나씩 지적하면 저희들의 느낌이 어떨까요?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교포1세도 있고 교포2도 많건만 한국어를 잘 하기는 커녕, 할줄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다 교포인데도 중국교포가 아닌, 다른 교포들에게는 한국인분들이 별로 이렇게까지 하시진 않는것 같은데...
>>>>>>>>>교포분들이 다른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로컬언어뿐만아니라 자신의 민족언어를 고집하는데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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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교포1세, 2세가 우리말?!을 잊지 않고 민족을 긍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좀 이해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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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예요..
>>>>>>>>>>>조선족이구요. 중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한국말도 잘합니다..
>>>>>>>>>>>싱가폴에서 과외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이 있는 관계로 오후에 수업해드릴수 있습니다.
>>>>>>>>>>>로컬이나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킵니다.. 쪽지 주시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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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우리말을 고쳐 드릴께요.
>>>>>>>>>>1. 경험은 2년 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2. 애들을 많을 가르켜 봤습니다.→ 많이 가르쳐 봤습니다.
>>>>>>>>>>우리말을 아껴야죠.^^;; 학생들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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