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한 2달 정도 살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지요.  아직 제가 물정을 몰라서 인지는 몰라도 국어를 열심히 시키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로도 벅차거든요. 물론 시내에 논술학원이 있더군요.  저의 경우라면 다시 한국으로 갈것이니까 시켜볼 생각도 있구요. 하지만 다른 엄마들의 경우(제가 만나본 엄마) 이곳 교육으로 승부를 걸생각이시고 다시 한국에서 공부시킬 생각은 없더군요.
오시면이야 이곳도 한국어에 대한 진수를 배우니 좋겠지만  원하시는 정도의 수입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국에서 특례생들의  개인 과외를
>지도하고 있는 국어 선생님 입니디다,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싱가폴로 옮겨 볼까하는데..
>그곳 현지 분위기를 잘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특례생들을 중심으로,, 초5부터~ 고등부까지..
>논술과 병행하여 교재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구요,,
>주로 한국으로 재입학을 하거나,,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하고 있습니다,
>그곳 싱가폴에서도 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요,,
>-저렴한 가격으로 책임감있는 지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