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 기타 | 경력유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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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연락처 | ||
이메일 | 주소 | ||
학력 | 경력(년) | ||
현재비자 | 희망연봉 | ||
내용 | 안녕하세요. 아는 로칼 영어회화 전문 선생님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남자분이시고, 경험 많고, 싱가폴 인이지만 엄마 아빠가 호주. 영국인입니다. 전문적으로 회화만 가르치는 선생님이라서 오전부터 저녁까지 됩니다. 회화를 배우시고 싶은 어머니 들이나 아버님들에게 아주 적당하구요. 회화를 배우고 싶은 아이들도 잘 가르칠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께서 이분께 배웠는데 2달만에 회화 거의 마스터 했답니다. 페이는 한시간 세션이면 30불, 2시간 세션이면 50불이라고 하는데. 그건 상의 하시면 될꺼 같구요. 그룹 개인 과외 둘다 됩니다. 장소는 학생들이 와도 대고 자기가 가도 된다고 하는군요. 선생님 연락처는 9070 6782 (Joshua) 이구요.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
글쎄요...님 글에 태클 걸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니기에...
2달 만에 회화를 마스터 했다는 분이 참 궁금합니다.
아마 언어의 신이 아닐까 싶네요. 학원에서도 이렇게까지는 말하는 않습니다.
저도 언어로 밥 먹고 살지만 이런 글을 보면 제가 도둑 놈으로 보이는군요.
차라리 2달 만에 언어 마스터하는 비법을 공개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대승차원에서요.
별국공주님의 댓글
별국공주 (tatiana0207)
음..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네용..
이 선생이 2달만에 회화를 거의 마스터 하게 하는 비법을 갈켜드리면 안돼죠. 그 사람이 하는 비법일텐데요. 플래시님도 이 사람한테 배워보시면 좀 더 잘돼지 않을까 하네요.
사람이 영어를 배우는데 개인차가 있고. 또 자신이 기존 지식이 얼마나 있나에 따르겠죠.
하나도 모른 상태에서 배운다면 2달 걸리는건 말도 안돼겠지만 이건 문법 적인 것이 아니라 말만 트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많다면 더 빠른 시간에 회화 정도는 더 쉽게 빨리 배울수도 있답니다. 또 물론 개인차에 따라서 아주 잘 할수도 있구요.
플래시 님께서 영어로 아니면 다른 언어로 먹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공부하는 시간이 오래걸려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님만큼 걸리라는 법은 없죠.
그냥 그 2달만에 마스터 하셨던 분이 언어의 신이라는 둥, 그렇게 말하는 거 보다, 그 사람 참 대단하네 라고 그냥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옆에서 봤을때 말 한마디도 잘 못하시던 그분 정말 2달 조금 지나서 술술 했거든요.
모든 것을 자기 기준대로 짜 맞춘다는거.. 좋은건 아닌거 같네여.
>글쎄요...님 글에 태클 걸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니기에...
>2달 만에 회화를 마스터 했다는 분이 참 궁금합니다.
>아마 언어의 신이 아닐까 싶네요. 학원에서도 이렇게까지는 말하는 않습니다.
>저도 언어로 밥 먹고 살지만 이런 글을 보면 제가 도둑 놈으로 보이는군요.
>차라리 2달 만에 언어 마스터하는 비법을 공개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대승차원에서요.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
아무리 개인차를 얘기하더라도 2달 만에 언어를 '마스터'했다는 말은 과장 아닌가요?
마스터라는 기준이 제가 알고 있는 것, 아니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가요?
그렇다면 감히 '마스터'라는 말을 하지 마세요. 괜히 비싼 돈 주고 과외하면서 기대심만
부풀리고 결국에는 실망만 합니다. 저는 언어 감각이 없어서 2달이 아니라 20년이 넘은
지금도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해도 해도 처지는 것 같아 참으로 힘듭니다.
저에게 언어를 알켜 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면 꾸준히 조금 매일 하라고 합니다.
속성으로 몇 달 만에 완성한다는 이런 거짓말은 하지 않죠. 왜냐하면 언어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님이 추천하는 강사라는 사람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 요지는 광고를
하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갖도록 하는 말은 사용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돈 버는 사람은 돈을 벌겠지만 돈을 주는 사람은 돈도 잃고 언어에 대한 기대도
잃습니다. 역지사지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별국공주님의 댓글
별국공주 (tatiana0207)
회화를 거의 마스터 했다는건. 많은 한국 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이론적으론 알지만 언제 어디서 적절히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 는 것을, 고쳐주고 다듬어 주어서
그런 어려움을 없애주는 것이죠. 그리고 학생들은 자기마다 필요한 어휘가 틀리니까 그 만큼 자기에게 필요한 어휘는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죠.
이분이 기대심만 부풀이고 비싼돈만 받는 다는걸 어떻게 장담하시죠?
거짓말이라는걸 어떻게 아시죠?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다 거짓말이 되나요?
언어에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죠. 이 레슨은 새로운것을 가리키는게 아니라, 알고 있는것을 충분히 활용하고 쓸 수 있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선생은 그런 역할이 있듯이 학생은 그 만큼 따라오고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면 2달이 라는 시간동안 가능합니다.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라구요? 생각을 하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라면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왜 돈을 버린다고 생각하십니까? 투자가 아닐까요?
다른 생각 다른 경험이 각자의 시각을 만들겠지만, 제 경험을 미루어보면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거짓말'은 아닙니다.
플래시님께서 '절대 말도 안되는 상술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수 없습니다. 저와 플래시님과의 작은 토론을 읽으시면서 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하고 될 수 있는 일이라는것을 압니다. 제 말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시게 된다면 진작부터 가능했겠지요.
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 열심히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M.Butterfly님의 댓글
M.Butterfly (hope225)
광고를 하면서 과장을 조금 했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두분의 토론을 보면서 원인이 된 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두달만에 회화를 "마스터" 한다라..... 기초는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돼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알게해주어 말을
술술 하게 해준다는말은.. 정말이지 "말도 안돼는" 말이군요.
사람마다 기초적인 능력이나 노력여부가 다르다는것을 감안해도
말입니다. 저는 대학을 미국에서 마치고 글로벌 컴퍼니의 아시아
헤드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도 영어를 마스터 했다는 말은
감히 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과 한계를 겪고
있거든요. 플래시님 말씀의 요지는 별국공주님께 딴지를 걸자는게
아니라 영어를 하고싶은 마음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무모한 기대를
안겨주는 표현을 삼가하자는 말인것 같습니다.
별국공주님의 댓글
별국공주 (tatiana0207)
이거 코멘트 따로 넣는 칸 있지 않았나여?? 찾을수가 없네..
말이 되는 안돼는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다고 해서 조슈아가 감사하다고 하네요.
그럼 모두들 열공!
>광고를 하면서 과장을 조금 했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두분의 토론을 보면서 원인이 된 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두달만에 회화를 "마스터" 한다라..... 기초는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돼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알게해주어 말을
>술술 하게 해준다는말은.. 정말이지 "말도 안돼는" 말이군요.
>사람마다 기초적인 능력이나 노력여부가 다르다는것을 감안해도
>말입니다. 저는 대학을 미국에서 마치고 글로벌 컴퍼니의 아시아
>헤드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도 영어를 마스터 했다는 말은
>감히 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과 한계를 겪고
>있거든요. 플래시님 말씀의 요지는 별국공주님께 딴지를 걸자는게
>아니라 영어를 하고싶은 마음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무모한 기대를
>안겨주는 표현을 삼가하자는 말인것 같습니다.
>
tutor님의 댓글
tutor (tutor)
>광고를 하면서 과장을 조금 했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두분의 토론을 보면서 원인이 된 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두달만에 회화를 "마스터" 한다라..... 기초는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돼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알게해주어 말을
>술술 하게 해준다는말은.. 정말이지 "말도 안돼는" 말이군요.
>사람마다 기초적인 능력이나 노력여부가 다르다는것을 감안해도
>말입니다. 저는 대학을 미국에서 마치고 글로벌 컴퍼니의 아시아
>헤드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도 영어를 마스터 했다는 말은
>감히 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과 한계를 겪고
>있거든요. 플래시님 말씀의 요지는 별국공주님께 딴지를 걸자는게
>아니라 영어를 하고싶은 마음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무모한 기대를
>안겨주는 표현을 삼가하자는 말인것 같습니다.
>
재미있는 토론입니다.
종교가 달라 일어나는 전쟁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종교에대해, "거참 재미있는 교리군."하면 그냥 지나갈것을 "그건 말도나돼!" 해서 전쟁이 생기는 거죠. 서로 표현의 차이가 있을터이니 이해하고 지나갑시다.
영어회화는 사실 즐기면서 배울만한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문법은 "다 배웠다"란 표현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만 회화는 이미 우리가 제 2국어로 택한이상 마스터 되지는 않습니다. 쓰기보다고 더 힘든것이 회화입니다. 회화를 하는 동안 우리의 두뇌는 무척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두되에서 monitoring process(교정)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고 한번 내뱆은 말을 고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비하면, writing은 수월한 편입니다. 적어도 한번은 고칠수 있고 쓰기전에 적절한 표현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은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을 할 경우입니다.
Second language teacher들이 미국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언어를 가리칠때 벽에 부딪혔습니다. 이들에게(특히 어른들) 문법에 맞는 speaking을 가리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안된 방법이 communicative teaching입니다. 이 이론은 문법적 error를 고려하지 안는 것입니다.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우선 받아들여 집니다. 문법은 나중에 가르치는 거죠. 사실 미국에서 회화는 이런방식으로 가리칩니다. 문법을 중요시하지 않고 의사소통에 원리를 둡니다. 아마 별국공주님께서 말씀하신것이 이런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대충의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보통의 한국인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습니다. 문법과 표현을 정확히 하고 싶어하십니다. 아이들 학교에 가야하고, 남편과 공식석상 서야하고 ... 본인에 의해 다른사람이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길 원하십니다. 이런경우는 두 달이 아니라 평생 공부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하시면 희망이 보일겁니다.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emhsharonkr)
저도 며칠 전에 별국공주님의 광고글을 읽고, 좀 웃긴다 했는데...
벌써 이리 뜨거워졌네요.^^
리플의 리플 들...다 읽어 봤는데...
두 분이 말하고자 하는 거 다 이해할 거 같습니다.
특히나 별국공주님의 얘기...결국엔 그 선생님이 잘 가르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잖아요..
근데 님...님이 아무리 변명을 해도...ㅋㅋ
님 표현이 틀렸어요..^^
차라리 두 달만 열심히 레슨을 받아도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는 걸 보았다..뭐 이렇게 썼다면 지금처럼 희극적인 상황은 생기지 않았을 듯...ㅋㅋㅋ
제 생각엔 다시 고쳐서 광고를 올리심이 나을 듯..
지금 그 광고를 보고는 튜터에 대한 신빙성이 전혀 생기지 않으니까요~^^
암튼 '두 달 만에 영어 회화를 마스터한다'는 말... 정말 재밌네여...ㅎㅎㅎ
>광고를 하면서 과장을 조금 했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두분의 토론을 보면서 원인이 된 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두달만에 회화를 "마스터" 한다라..... 기초는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돼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알게해주어 말을
>술술 하게 해준다는말은.. 정말이지 "말도 안돼는" 말이군요.
>사람마다 기초적인 능력이나 노력여부가 다르다는것을 감안해도
>말입니다. 저는 대학을 미국에서 마치고 글로벌 컴퍼니의 아시아
>헤드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도 영어를 마스터 했다는 말은
>감히 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과 한계를 겪고
>있거든요. 플래시님 말씀의 요지는 별국공주님께 딴지를 걸자는게
>아니라 영어를 하고싶은 마음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무모한 기대를
>안겨주는 표현을 삼가하자는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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