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 기타 | 경력유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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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연락처 | ||
이메일 | 주소 | ||
학력 | 경력(년) | ||
현재비자 | 희망연봉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학생인 이길우라고 합니다! 현재 싱가폴에서 커리어의 처음을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의 관심분야는 finance sector입니다! 학교에서 경영학 중에서도 finance를 세부전공으로 하였고,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뉴욕의 Citigroup Global Markets Inc.에서 4개월간 인턴생활을 하고, 한국에서 Citibank Korea에서 2개월간 썸머인턴을 하였으며, 3개월간 ABN AMRO Securites에서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 비록 인턴이지만, 투자은행과 일반은행에서 모두 일해본 경력을 가지고 있고, 위의 모든 인턴평가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는 맨해튼의 CUNY(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교환학교 생활을 6개월간 하였고, 영어는 생활영어는 물론이고 금융업종에서 일로써 쓰는 공식적인 영어에 대한 부담감 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투자은행 등에서 일해본 결과, 일을 밤새 하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힘들거나 그런적이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outgoing한 성격으로 항상 분위기를 이끌고, 사람들간의 문제가 있을 때에도 가운데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 등을 가지고 저는 지금 싱가폴에서 career의 첫발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이번학기에 졸업하고 정식으로 싱가폴에 갈 것입니다! 우선 그 전에 분위기 및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10/26-10/28) 싱가폴에 갑니다. 더 길게 싱가폴에서 머무르고 싶지만, 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짧지만 긴 주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싱가폴에서 금융직 종사자 분들에게 많은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 제 솔직한 바람입니다. (인터뷰를 보게 된다면 무한한 영광이겠죠.) 금융권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저처럼 아무런 인맥없이 무작정 싱가폴로 꿈을 찾아 떠나신 분이라면 저에게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란을 통해 제 자신을 소개하기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커리어 측면에서 기회를 주실 분은 꼭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름 : 이길우 나이 : 25 성별 : 남 이메일 : gilwoo.lee@gmail.com 연락처 : 82-11-9093-8605 -------------------------------- |
댓글목록
멜리사맘님의 댓글
멜리사맘 (dongry73)
무작정 싱가폴에 오시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Monster.com.sg, Jobstreet.com, Jobsdb.com 등에 resume를 올리시고,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아니면 싱가폴내 헤드헌터회사에
프로필 등록을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대학생이심에도 불구하고 인턴 경력이 화려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만약 연락이 잘 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일단 먼저 국내 금융권에 취직을
하신 후 MBA 준비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곳 싱가폴내 글로벌 금융회사 종사자
대부분은 탑스쿨 MBA 출신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터뷰도 잡히지 않은 채 무작정 싱가폴에 와서 취업을 해보겠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합니다. 이곳도 중요한 자리는 인맥과 연줄이 필요하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ultrabes님의 댓글
ultrabes ()
반갑습니다.
같은 연대 선배(96) 로써 조언 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은 한국에서 대기업(H)에서 비금융분야에서 4년 경력을 쌓고 여기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역시 기회가 된다면 하는 생각으로 금융권을 바라보고, MBA도 금융MBA를 선택해서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기 오기전에 많은 조사와 조언을 통하여 여기 까지 왔습니다만, 솔직히 이렇다라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하고 있는 공부(금융)에 열중하고 가장 중요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가져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금융국가이긴 하지만, 특징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의 잡에서 본인이 바라는 대우를 받기 원한다면, 해외본사에서 여기로 파견을 와야지만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싱가폴에 있는 좋은 금융회사는 모두 글로벌 회사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중요 포지션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해외 본사에서 여기로 파견을 나와서 적게는 2년이상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여기 금융회사 인력채용 방식이 현지 본사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그외 포지션 (일반 ACCOUNDANT) 부분 정도만 현지에서 채용을 하고 있고, 그 대우는 한국보다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본인이, CFA나 FRM 같은 금융 자격증이 있으시면 연봉 협상때 조금은 우위를 가지고 대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본사에서 파견 온 사람들과의 연봉과는 많은 차이를 보일 것 입니다. 예를 들면, 파견 온 사람들은 회사에서 집과 차 정도는 다 해주거나, 그에 상당한 연봉을 주지만, 현지 채용되는 분들은 적은 연봉에 본인이 집과 교통 문제를 다 해결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세요. 미국, 유럽 탑 MBA 졸업자들이 미국,유럽에서 경력을 쌓고, 여기 싱가폴에 지원해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넘쳐 납니다.(제가 알고 있는 사람만 백명은 족히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인의 학부 졸업과, 좋지만 정직원이 아니었던 인턴쉽 커리어를 가지고는 여기 일반 로컬 취업에는 가능하겠지만, 파견나온 직원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느끼실 것 입니다.
제 생각은, 본인은 그래도 많은 금융분야 인턴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내에 있는 IB나 증권사,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일을 하다가, (자격증 정도가 또 있으면 더 좋고), 다시 더 당당한 본인의 PRESTIGE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말은, 본인이 여기에 금융권 취업이 힘들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후배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지금 당장이라도 금융권 일반직에 취직을 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연봉 5천이상 받다가 여기서 한국돈으로 2,3천 받고는 힘들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입니다.
싱가폴, 홍콩, 상해는 전 세계의 금융 전문가들의 희망 취업의 장입니다. 그들이 본국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몇년 일하면서 좋은 대우받고 쉬고 싶어서 오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잊지 마시고, 차곡차곡 본인의 커리어를 전문가 입장으로 쌓아서 오시기 바랍니다.
제일 빠른 방법은 한국에서 말씀하신 인턴쉽 회사에 정직원으로 취직을 한 다음, 거기서 다시 싱가폴로 오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그래도, 하고 싶다고 하시면, 여기 현지 리쿠르팅회사를 통해서 오는 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혼자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김희찬 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학생인 이길우라고 합니다!
>현재 싱가폴에서 커리어의 처음을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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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관심분야는 finance sector입니다! 학교에서 경영학 중에서도 finance를 세부전공으로 하였고,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뉴욕의 Citigroup Global Markets Inc.에서 4개월간 인턴생활을 하고, 한국에서 Citibank Korea에서 2개월간 썸머인턴을 하였으며, 3개월간 ABN AMRO Securites에서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 비록 인턴이지만, 투자은행과 일반은행에서 모두 일해본 경력을 가지고 있고, 위의 모든 인턴평가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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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해튼의 CUNY(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교환학교 생활을 6개월간 하였고, 영어는 생활영어는 물론이고 금융업종에서 일로써 쓰는 공식적인 영어에 대한 부담감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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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자은행 등에서 일해본 결과, 일을 밤새 하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힘들거나 그런적이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outgoing한 성격으로 항상 분위기를 이끌고, 사람들간의 문제가 있을 때에도 가운데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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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험 등을 가지고 저는 지금 싱가폴에서 career의 첫발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이번학기에 졸업하고 정식으로 싱가폴에 갈 것입니다! 우선 그 전에 분위기 및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10/26-10/28) 싱가폴에 갑니다. 더 길게 싱가폴에서 머무르고 싶지만, 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짧지만 긴 주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싱가폴에서 금융직 종사자 분들에게 많은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 제 솔직한 바람입니다. (인터뷰를 보게 된다면 무한한 영광이겠죠.) 금융권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저처럼 아무런 인맥없이 무작정 싱가폴로 꿈을 찾아 떠나신 분이라면 저에게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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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란을 통해 제 자신을 소개하기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커리어 측면에서 기회를 주실 분은 꼭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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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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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길우
>나이 : 25
>성별 : 남
>이메일 : gilwoo.lee@gmail.com
>연락처 : 82-11-9093-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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