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름꽃님께 사과 드립니다
>
>지금 저는 한국에 있답니다
>싱가폴에 있는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한국촌에 로그인 하고서 여름꽃님께 짧게나마 사과 쪽지를 보냈습니다.
>
>영어로 동네북을 DOORMAT라고 합니다
>누구나 그 집에 들어 올때는 한번씩 신발을 그곳에 털고 들어 오쟎아요.
>비어이긴 하지만 빈번하게 사용 하드라구요.
>
>이번 추석엔 꼭 그런 동네북이 된 기분입니다
>
>
>1)OFS-   그때 처음 만날을때 OFS측은 고교선생님을 모집중 이었고 저는 그때 당시
>             서류보완중 이었죠. 어머님이 오해를 충분히 하실만큼 제가 대응했었죠
>             죄송합니다. 같이 싱가폴에 온 조카들은 삼촌이 자기학교 선생님하면 자기들이
>             어색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그때 유보 하고  하숙집 아주머니권유도 있어 투
>             션을 시작 했답니다
>2)대통령 통역- 2007.4.26(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 4F) 노무현 대통령 연설
>                     2008.5.15(서울 코엑스 컨벤션홀 3F)       이명박 대통령 연설
>                     상기 통역시 대통령 경호실의 신원조회후 출입증을 발급 받았으므로
>                     확인이 가능 합니다
>                     또한 주최기관이 대한민국 국회조찬 기도회/대한민국 국가조찬 기도회
>                     입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 11F/02-761-9185)
>
>3)전남대학교-2007.5.21(전남대학교 용봉홀) 제1회 김대중학술상 수상자 시카고대
>                   Bruce Cumings 석좌교수 수상자 특별강연 동시통역
>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062-530-3916)
>
>4)투션에 대한-싱가폴까지 와서 투션 한다고 측은하게 느끼신것은 염려 마세요.
>       사항       두 조카데리고 수고하는 비용으로 매형이 매달 1000만원씩 입금 시키고
>                    있으니 저를 불쌍히 여기진 마세요.
>                    통장번호도 공개 할까요?  사실 국립도서관에서 책만 보다가
>                    하숙집 아주머니 권유로 과외 시작 했어요.
>
>5)투션비-   저와 상담 하신적이 없으신것 같은데 막연히 비싸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                싱가폴 사정은 잘 몰랐고 그것을 누구에게 문의하고 물어볼 사항은 아니어서
>                한국에서의 과외비의 60-70%에서 결정한것 입니다.
>
>
>연예인들 악플들 보고 속상해 하며 힘들어 하는맘 조금 이라도 느꼈네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장폴
>      

안녕하세요 장폴님...
저 여기 북쪽에 전에 제자였던 아줌마예요..아시죠( 미국..듀크)
장폴님 그런분이 아니신걸 아는데..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오해들 많잖아요..그냥 맘푸세요 토닥토닥...
전화를 드릴려구하다가 글읽어보니 한국이라고 하셔서 답글로 인사 전하고 갑니다.

다들 이제 그만들 좀 하세요.

여기가 어느 개인 신상서 공개하면서 누가 잘났느냐 못났느냐 가리는 곳입니까?
누가 그런것에 관심있어 하며 알고 싶어 하나요.

제가 참견할 입장은 아니지만 어찌‰永석연치 않은 점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네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남의 고객을 빼갈려고 했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장폴님이 진심으로 사과하신 것 같으니 모두들 이쯤에서 그만하고 좋게 넘어갑시다.
더워서 지치는 싱생활, 늘 웃어도 모자란답니다.


>먼저
>여름꽃님께 사과 드립니다
>
>지금 저는 한국에 있답니다
>싱가폴에 있는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한국촌에 로그인 하고서 여름꽃님께 짧게나마 사과 쪽지를 보냈습니다.
>
>영어로 동네북을 DOORMAT라고 합니다
>누구나 그 집에 들어 올때는 한번씩 신발을 그곳에 털고 들어 오쟎아요.
>비어이긴 하지만 빈번하게 사용 하드라구요.
>
>이번 추석엔 꼭 그런 동네북이 된 기분입니다
>
>
>1)OFS-   그때 처음 만날을때 OFS측은 고교선생님을 모집중 이었고 저는 그때 당시
>             서류보완중 이었죠. 어머님이 오해를 충분히 하실만큼 제가 대응했었죠
>             죄송합니다. 같이 싱가폴에 온 조카들은 삼촌이 자기학교 선생님하면 자기들이
>             어색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그때 유보 하고  하숙집 아주머니권유도 있어 투
>             션을 시작 했답니다
>2)대통령 통역- 2007.4.26(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 4F) 노무현 대통령 연설
>                     2008.5.15(서울 코엑스 컨벤션홀 3F)       이명박 대통령 연설
>                     상기 통역시 대통령 경호실의 신원조회후 출입증을 발급 받았으므로
>                     확인이 가능 합니다
>                     또한 주최기관이 대한민국 국회조찬 기도회/대한민국 국가조찬 기도회
>                     입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 11F/02-761-9185)
>
>3)전남대학교-2007.5.21(전남대학교 용봉홀) 제1회 김대중학술상 수상자 시카고대
>                   Bruce Cumings 석좌교수 수상자 특별강연 동시통역
>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062-530-3916)
>
>4)투션에 대한-싱가폴까지 와서 투션 한다고 측은하게 느끼신것은 염려 마세요.
>       사항       두 조카데리고 수고하는 비용으로 매형이 매달 1000만원씩 입금 시키고
>                    있으니 저를 불쌍히 여기진 마세요.
>                    통장번호도 공개 할까요?  사실 국립도서관에서 책만 보다가
>                    하숙집 아주머니 권유로 과외 시작 했어요.
>
>5)투션비-   저와 상담 하신적이 없으신것 같은데 막연히 비싸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                싱가폴 사정은 잘 몰랐고 그것을 누구에게 문의하고 물어볼 사항은 아니어서
>                한국에서의 과외비의 60-70%에서 결정한것 입니다.
>
>
>연예인들 악플들 보고 속상해 하며 힘들어 하는맘 조금 이라도 느꼈네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장폴
>      

솔직히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네요.
자꾸만 사실을 조금씩 왜곡해서 글을 올리시는 것 같아서요.
OFS교사 관련해서...
님께서 저희가 오해를 할 만큼 대응을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대응이라는 건 상대방의 어떤 행동에 대해 응답을 하는거죠?
그런데 님께서는 저희가 한국사람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하셔서 OFS에서 교사로 계시다고 본인을 먼저 소개하신 거지 저희의 어떠한 물음이나 행동에 대응을 하신건 아니죠.
아무튼...
저희는 저희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교사로 계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몇 학년 가르치시느냐고 구체적으로 여쭤봤구요..그랬더니 아직 부임한 건 아니고 다음 학기에 부임할 예정이라고도 하셨구요..그러다가 다시 또 입장을 바꾸셔서 싱가폴의 모 대학에서 강단에 서게 될것 같아 아무래도 OFS쪽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도 하셨구요.
여기까지 제 말이 사실이죠?
전 아무것도 오해한 것 없습니다.
님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했을 뿐...
둥가둥가님 말씀대로 저도 이상의 언쟁은 싫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리는 단 한 가지 이유는 지금 과외교사를 구하고 계시는 분들의 가치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입니다.저는 우연찮게 겪게 된 제 경험을 말씀드렸고 판단은 각자 하시게 되겠죠.
이곳 싱가폴 한인사회 생각보다도 더 좁습니다.
님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만 말씀하시지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불명확한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대응이니 오해니..하는 말들로 상대방을 오히려 판단력 부족한 인사로 만드는 일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여름꽃님께 사과 드립니다
>
>지금 저는 한국에 있답니다
>싱가폴에 있는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한국촌에 로그인 하고서 여름꽃님께 짧게나마 사과 쪽지를 보냈습니다.
>
>영어로 동네북을 DOORMAT라고 합니다
>누구나 그 집에 들어 올때는 한번씩 신발을 그곳에 털고 들어 오쟎아요.
>비어이긴 하지만 빈번하게 사용 하드라구요.
>
>이번 추석엔 꼭 그런 동네북이 된 기분입니다
>
>
>1)OFS-   그때 처음 만날을때 OFS측은 고교선생님을 모집중 이었고 저는 그때 당시
>             서류보완중 이었죠. 어머님이 오해를 충분히 하실만큼 제가 대응했었죠
>             죄송합니다. 같이 싱가폴에 온 조카들은 삼촌이 자기학교 선생님하면 자기들이
>             어색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그때 유보 하고  하숙집 아주머니권유도 있어 투
>             션을 시작 했답니다
>2)대통령 통역- 2007.4.26(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 4F) 노무현 대통령 연설
>                     2008.5.15(서울 코엑스 컨벤션홀 3F)       이명박 대통령 연설
>                     상기 통역시 대통령 경호실의 신원조회후 출입증을 발급 받았으므로
>                     확인이 가능 합니다
>                     또한 주최기관이 대한민국 국회조찬 기도회/대한민국 국가조찬 기도회
>                     입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 11F/02-761-9185)
>
>3)전남대학교-2007.5.21(전남대학교 용봉홀) 제1회 김대중학술상 수상자 시카고대
>                   Bruce Cumings 석좌교수 수상자 특별강연 동시통역
>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062-53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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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투션에 대한-싱가폴까지 와서 투션 한다고 측은하게 느끼신것은 염려 마세요.
>       사항       두 조카데리고 수고하는 비용으로 매형이 매달 1000만원씩 입금 시키고
>                    있으니 저를 불쌍히 여기진 마세요.
>                    통장번호도 공개 할까요?  사실 국립도서관에서 책만 보다가
>                    하숙집 아주머니 권유로 과외 시작 했어요.
>
>5)투션비-   저와 상담 하신적이 없으신것 같은데 막연히 비싸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                싱가폴 사정은 잘 몰랐고 그것을 누구에게 문의하고 물어볼 사항은 아니어서
>                한국에서의 과외비의 60-70%에서 결정한것 입니다.
>
>
>연예인들 악플들 보고 속상해 하며 힘들어 하는맘 조금 이라도 느꼈네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장폴
>      

장폴님,

저에게 사과하실 필요는 없지요.

사과를 받자고 글은 올린것은 아니고 다들 도덕적인 면을 고려하면서 살자는 뜻이였습니다.

더구나 아이들을 과외 지도 하신다는 분이 도덕성이 결여되서야 어찌하겠습니까?

그런 마음에서 글을 올렸었는데 참 구구절절 많은 것을 보네요.

OFS 교사도 되셨다가 싱가폴 모 대학 강단에도 서게 되셨다가 도대체 직업이 몇개이신지? 참 석연찮은 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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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름꽃님께 사과 드립니다
>>
>>지금 저는 한국에 있답니다
>>싱가폴에 있는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한국촌에 로그인 하고서 여름꽃님께 짧게나마 사과 쪽지를 보냈습니다.
>>
>>영어로 동네북을 DOORMAT라고 합니다
>>누구나 그 집에 들어 올때는 한번씩 신발을 그곳에 털고 들어 오쟎아요.
>>비어이긴 하지만 빈번하게 사용 하드라구요.
>>
>>이번 추석엔 꼭 그런 동네북이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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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FS-   그때 처음 만날을때 OFS측은 고교선생님을 모집중 이었고 저는 그때 당시
>>             서류보완중 이었죠. 어머님이 오해를 충분히 하실만큼 제가 대응했었죠
>>             죄송합니다. 같이 싱가폴에 온 조카들은 삼촌이 자기학교 선생님하면 자기들이
>>             어색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그때 유보 하고  하숙집 아주머니권유도 있어 투
>>             션을 시작 했답니다
>>2)대통령 통역- 2007.4.26(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 4F) 노무현 대통령 연설
>>                     2008.5.15(서울 코엑스 컨벤션홀 3F)       이명박 대통령 연설
>>                     상기 통역시 대통령 경호실의 신원조회후 출입증을 발급 받았으므로
>>                     확인이 가능 합니다
>>                     또한 주최기관이 대한민국 국회조찬 기도회/대한민국 국가조찬 기도회
>>                     입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 11F/02-761-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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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남대학교-2007.5.21(전남대학교 용봉홀) 제1회 김대중학술상 수상자 시카고대
>>                   Bruce Cumings 석좌교수 수상자 특별강연 동시통역
>>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062-53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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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투션에 대한-싱가폴까지 와서 투션 한다고 측은하게 느끼신것은 염려 마세요.
>>       사항       두 조카데리고 수고하는 비용으로 매형이 매달 1000만원씩 입금 시키고
>>                    있으니 저를 불쌍히 여기진 마세요.
>>                    통장번호도 공개 할까요?  사실 국립도서관에서 책만 보다가
>>                    하숙집 아주머니 권유로 과외 시작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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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투션비-   저와 상담 하신적이 없으신것 같은데 막연히 비싸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                싱가폴 사정은 잘 몰랐고 그것을 누구에게 문의하고 물어볼 사항은 아니어서
>>                한국에서의 과외비의 60-70%에서 결정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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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악플들 보고 속상해 하며 힘들어 하는맘 조금 이라도 느꼈네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장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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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폴님...
>저 여기 북쪽에 전에 제자였던 아줌마예요..아시죠( 미국..듀크)
>장폴님 그런분이 아니신걸 아는데..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오해들 많잖아요..그냥 맘푸세요 토닥토닥...
>전화를 드릴려구하다가 글읽어보니 한국이라고 하셔서 답글로 인사 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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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들하시죠. 이렇게 사과하는것도 용기이고 맘이 안풀렸다해도 그용기에 다들
맘을 내려놓으세요.정보교환하는 한국촌에 계속 이런식은 참 .....그만들 제발 ....
이싸이트 외국인들도 많이 봅니다.....제발 그만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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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장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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