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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어제 아이들과 함께 들어왔어요 한국에서는 너무 추워서 털옷을 입고 들어왔는데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이국적인 날씨와 함께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얼마전 눈이 엄청와서 무척 추웠답니다. 오늘 간단한 식기도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아이들 학원이랑 기타 필요한 사항을 정리한 후 레슨을 시작하려합니다. 12월부터 시작하려구요 공부 경쟁이 치열한 것 같은 분위기 이지만 나름대로 적성과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들은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아이들의 미래까지 어떻게 다 할 수 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합니다. 지친 아이들에게 악기를 통해서 정서적인 안정을 주며 스트레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우선적으로 10명만 레슨을 받고 더 이상은 받지 않으려구요 저에게 먼저 연락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연락을 드릴께요 힘내세요 | ||
추천(2)
댓글목록
jenn님의 댓글
jenn (joshua9)
잘 정리를 하셨는지요.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 둘입니다. 피아노 레슨을 시키고 싶은데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9449-8901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