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drawing (unis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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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17:15
직종 | 기타 | 경력유무 |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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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라이프드로윙 | 연락처 | 000000 |
이메일 | 00000@000 | 주소 | ourtam park |
연봉 | 무관 | 학력 | 무관 |
경력(년) | 무관 | 첨부파일 | |
내용 | 안녕하세요. LifeDrawing입니다. 벌써 2018년이 되었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lifedrawing도 부지런히 새 학기를 준비하고 이제 다음주부터 14학기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14학기를 준비하던 중, lifedrawing 을 통해 그림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 이외에도 그림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해보다가 이번에 상영한 너무나 감동스런 영화 <러빙빈센트>를 함께 시청하며 빈센트 반고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스터디 워크샵을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Life Drawing 게시판을 참고해 주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개봉 이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온 ‘러빙 빈센트’(감독 도로타 코비엘라·휴 웰치맨)가 18일째인 27일 마침내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겨울 극장가에 ‘반 고흐’ 열풍을 지피고 있다. 01. 러빙 빈센트 앓이 20만 돌파는 ‘러빙 빈센트 앓이’ 중인 관객들의 N차 관람과 전 세대 관객에게 100% 만족감을 선사한 결과다. 국내 대규모 신작들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좌석점유율인 33.2%, 일일 관객수 1만9538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관객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꼬리를 무는 폭발적인 입소문은 진정한 아트버스터를 알아본 관객의 저력이다. 02. 추리소설 같은 스토리 화가 빈센트(로버트 굴라직)의 죽음 후 1년, 아르망(더글러스 부스)은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시얼샤 로넌), 빈센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던 아들린(엘리너 톰린슨), 빈센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닥터 폴 가셰(제롬 플린) 등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인간 빈센트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영화는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모티브 삼아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을 유혹한다. 03. 생전 처음 본 독특한 비주얼 전 세계에서 발탁된 화가 107명이 10년에 걸쳐 ‘귀가 잘린 자화상’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피아노에 앉은 가셰의 딸’ ‘아를의 밤의 카페’ ‘폴 가셰의 초상’ '밀밭' '씨뿌리는 사람' 등 반 고흐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그들이 그린 유화 프레임만 6만2450점에 이른다. 이제까지 경험한 적 없는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비주얼, 붓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미는 관객의 가슴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04. SNS 금손들의 릴레이 팬아트 SNS에는 반 고흐 감성을 가득 담은 팬아트, 포토티켓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 인증을 하고 있다. 금손 팬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작품인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까마귀가 있는 밀밭’ 등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그려내 영화에 대한 감성을 되새기고 있다. 영화를 본 한 교사는 미술 수업의 과제로 영화 속 고흐의 자화상을 패러디, 제자들의 작품들을 SNS에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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