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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쿼시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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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동준군 인사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 JACK (navigator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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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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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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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금요일이 되니 몸이 근질근질해져서 저도 모르게 "내일 스쿼시 어디서 치나.." 하고 한국촌을 들어옵니다.
스쿼시 가족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동준군입니다.
이곳 한국은 0도 ~ 10도 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주 한잔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
2월 23일 아주 찐~한 송별회를 뒤로하고 고국으로 돌아온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감이 교차했었지만
그래도 머리속을 가장 맴돌았던 것은 우리 수쿼시 동호회였네요.
4년의 싱가포르 생활 중에 3년 가까이 스쿼시 활동을 하면서
타지 생활 이지만 따뜻한 가족애, 형님 누나 친구 동생들과의 정 때문인지
그리 외롭고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주일에 한번이었지만 한국에 다녀와서도.. 출장에서 돌아와서도
항상 웃으면서 반기며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모든 분들의 이름을 열거 할 수는 없지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와 건강히 잘 지내시라는 안부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동준군 올림
스쿼시 가족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동준군입니다.
이곳 한국은 0도 ~ 10도 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주 한잔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
2월 23일 아주 찐~한 송별회를 뒤로하고 고국으로 돌아온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감이 교차했었지만
그래도 머리속을 가장 맴돌았던 것은 우리 수쿼시 동호회였네요.
4년의 싱가포르 생활 중에 3년 가까이 스쿼시 활동을 하면서
타지 생활 이지만 따뜻한 가족애, 형님 누나 친구 동생들과의 정 때문인지
그리 외롭고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주일에 한번이었지만 한국에 다녀와서도.. 출장에서 돌아와서도
항상 웃으면서 반기며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모든 분들의 이름을 열거 할 수는 없지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와 건강히 잘 지내시라는 안부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동준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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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공님의 댓글
늘공 (coolpp)
동준씨 잘 도착했어요?
다시 볼 때까지 건승하길 바랄께요..
carmen님의 댓글
carmen (nearmint)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잠만 잘 자놓고... ㅋ 난 어제 밤에 싱가폴 컴백했어요 오빠도 얼른 와요 보고싶어요! ㅎㅎㅎ
HG님의 댓글
HG (hangil22c)둘이 알콩달콩 얘기하면서 간거 아니었어? 술한잔 하면선 ㅋㅋㅋ
JACK님의 댓글
JACK (navigator57)자면서 생각한거야 ㅎㅎㅎ
Sujin_님의 댓글
Sujin_ (kirsch)오빠 곧 뵈용 ㅎㅎ
미고님의 댓글
미고 (crazycat1)한국서도 잘 지내고. 싱가폴 자주와라~ 음료수 사주는 사람이 적어졌잖아. ㅋ
또또리님의 댓글
또또리 (pskang)동준아 술 많이 마시지말고 여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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