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련 시간에 길영아님이 질문 하셨던 내용입니다. 결론은 간이 나빠진것도 흉추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마침 본부 Home Page에 비슷한 내용의 Q&A가 있어서 그대로 옮깁니다. -윤정욱

Q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43살먹은 여자인데 얼굴에 열이 너문 많이나요 사실 17년을 거의 하루도 안빼고 소주 한두병은 먹어요 예전에 힘들일이 있어 망가질때까지 먹자한게 나이가드니 후회가 막심한데 지금이라도 정상적인 몸으로 만들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직도 슬은 점먹는데 먹으면 얼굴열이 장난아니고 속에 간에 열이 나면서 코전체가 열이나고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이예요
운동을 해도 땀이 잘나지않아요 남들 3배는 해야 겨우 날정도 오떻게 해야할지

A 일단 기본숙제(1번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하면서 몸을 펴 주는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이 많이 굳어 있는듯하니 도리도리운동 조금씩 자주 해 주시고, 뒷짐지고 허리를 세운 자세로 가벼운 산책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을 펴는 숙제를 꾸준히 히면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