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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1편: 2011년 1월 14일 BBQ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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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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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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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졸리누님의 집에서 햇더래지요.
장을 보러 페어 프라이스를 갔습니다.
저 멀리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오시는 분,,, 졸리누님이 보였습니다.
코트장에선 몰랐는데
카트를 몰고 오실때 어머님의 포스가 확실히 느껴 지셨지요.
행사 전 일찍와서 준비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고기가 익어가면서 우리의 즐거움도 무르익어갔지요. 하나 둘 모여 어느덧 많은 사람이 모이고,
큰 대야같은 플라스틱 사발에 술을 섞고, 마지막에 간장을 넣어 상현이 한테 줍니다.
근데 마셔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처음 맛은 샴페인 맛나고, 끝맛은 간장 맛 나서 니글니글했음.ㅠㅠ
2차를 위해 장소를 섭외했지만, 마침 그때가 한국과 호주와의 아시안 컵이라 한국의 식당은
자리가 없었지요.
간만에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18명정도 되는 인원이 지하철을 타러 갔지요.
단체로 고기냄새가 베긴 옷을 입은채 용기있게 한국말로 얘기하며, 맥스웰 로드에 있는 푸드코트로
갔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환하게 웃는 저들을 멀리서 바라보니, 흐뭇하더군요.
가족같은 분위기,,,,,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여러분과 만들었습니다....
2편 계속~~~
댓글목록
졸리님의 댓글
졸리 (sylove0627)어머님의 포쓰? ㅎㅎ 기냥 안티라케라~~100% 안티맞다...
날자님의 댓글
날자 (pmaker)저는 누님의 팬입니다. 안티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