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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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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규칙
페이지 정보
- 달님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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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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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직 테니스 규칙을 숙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을듯 하네요~ㅎ
1. 테니스 규칙과 규정
▲ 서브방법
서브하는 사람은 반드시 코트에서 서브를 개시하고 1포인트마다 좌, 우, 좌, 우로 교대로 서브해 간다. 즉 양자의 포인트를 합계한 것이 짝수일 때는 오른쪽 코트, 홀수일 때는 왼쪽 코트부터 하게 되며 오른쪽 코트를 듀스 코트(듀스일 때는 포인트의 합계가 짝수), 왼쪽 코트를 어드밴티지 코트(어드밴티지일 때는 홀수)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이다.
▲ 서버와 리시버의 위치
서브하는 사람(서버)이 서는 위치는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센터마크라인의 안쪽과 싱글사이드라인(복식이라면 더블사이드라인)의 바깥쪽의 가상연장선 사이의 구석, 서브 자세에서 임팩트까지 한쪽 발도 이 구역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한편 서브를 받는 리시버가 서는 위치에 관한 상세한 규칙은 없다.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 쪽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자신의 코트 안팎 어디로 포지션을 잡든 상관없다.
▲ 복식의 서브 방법과 리시브의 순서
복식에서는 우선 어느 쪽이 먼저 시도할 것인지를 정하고 게임마다 교대한다. 예를 들어 A, B 한 조가 서브권을 쥐고 제1게임에서 A가 서브했다면 제3게임(제2게임의 서브는 상대편 조가 한다)은 B, 제5게임은 A가 된다.
리시브를 할 순서가 되었을 때는 둘 중에 누가 먼저 리시브할 것인지를 정하고 각 게임마다 반드시 그 순서대로 교대하여 리시브한다. 제2게임의 제1구를 A가 리시브했다면 그 다음의 제4게임, 제6게임...도 전부 A가 처음에 리시브를 하고 A, B, A, B,...의 순서로 교대로 하는 것이다. 서브 순서, 리시브 순서 모두 세트가 새로워진 시점에서 변경해도 상관없다.
▲ 서브 방법과 순서가 틀렸을 때는
단식에서 좌우 코트 위치를 틀리게 서브하거나 복식에서 서브 순서나 리시브 순서가 틀렸을 때 그것을 깨달은 시점에서 바르게 하면 된다. 그 이전의 득점이 취소되는 일은 없다. 더불어 서브 넣는 방법 자체에도 세부적인 규정은 없으며, 오버 핸드가 서툴다면 언더 핸드 서브로 쳐도 된다.
▲ 반칙이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서브는 한번에 2구까지 허용되며 2구 모두 미스하면 더블 폴트로 서버가 실점이 된다.
폴트가 되는 것은 임팩트까지 어느 쪽 발이든 서브 구역을 넘어 라인을 밟거나 명백하게 도움닫기를 하여 서브했을 경우(이상 풋 폴트), 서비스 코트에 볼이 들어오지 않았을 경우, 완전한 헛스윙이 되었을 경우 등.
반대로 실수인 것처럼 보이지만 폴트가 아닌 것으로는, 토스만 하고 스윙을 하지 않았을 경우, 서브한 볼이 네트에 맞고 상대 코트에 들어간 경우(이것을 let이라고 한다) 등이 있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서브를 다시 하면 된다.
▲ 게임 도중의 실점
명백한 미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는 실점이 된다.
①볼이 네트에 얽혀 떨어지지 않을 때
②볼이 네트를 넘기 전에 쳐 버렸을 때(특히 발리 등)
③라켓을 던져 볼을 쳤을 때
④상대의 아웃 볼에 노바운드로 몸의 일부가 닿았을 때
⑤몸이나 라켓이 인플레이 도중(볼이 살아있는 동안)에 네트나 포스트 혹은 상대 코트에 닿았을 때
▲ 코트 체인지
각 세트에서는 제1게임의 끝과 그 후 2게임 종료 때마다(즉 제3게임, 제5게임...의 종료) 코트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한다. 각 세트 종료 시에도 그 세트의 합계 게임수가 홀수였을 때는 코트를 바꾼다. 그 세트의 게임 합계가 짝수일 때는 코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다음 세트를 개시한다.
▲ 승부의 결정
◎포인트-한 번 플레이할 때마다 한쪽 선수에게 주어지는 포인트. 테니스에서는 0점이 러브(love), 1점이 피프틴(15), 2점이 서티(30), 3점이 포트(40)라고 콜(선언)된다. 콜은 서버, 리시버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서버가 1점이고 리시버가 0점이라면 ‘피프틴․러브’, 그 반대라면 ‘러브․피프틴’이 되는 셈이다. 이 포인트를 4점 선취한 쪽이 그 게임의 승자가 된다.
◎게임과 세트 - 포인트 쟁탈전을 통해 게임의 승부를 결정하고 이긴 게임의 수에 따라 세트의 승부를 결정한다. 1세트를 6게임 선취로 승리, 또 이긴 세트수로 최종적인 승패가 결정된다. 3세트 매치라면 2세트, 5세트 매치라면 3세트 선취한 선수가 시합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듀스와 어드밴티지 - 포인트가 40:40이 되었을 때는 ‘포티 올’이라 하지 않고 ‘듀스’라고 콜한다. 듀스 후는 2포인트를 연속으로 득점한 쪽이 이긴다. ‘어드밴티지’라는 것은 그 직전, 즉 듀스 후의 1포인트 때에 그 포인트를 득점한 선수의 이름을 붙여 콜된다. 상대가 점수를 만회하여 따라붙으면 다시 ‘듀스’가 된다. 세트의 승부를 결정하는 게임 카운트에서도 5대5가 되었을 때는 그 후 2게임 연속 득점한 쪽이 이긴다. 6대6이 되면 타이브레이크라는 방식이 이용된다. 단 데이비스컵과 윔블던의 파이널 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를 쓰지 않으며, 2게임 연속득점하지 않으면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다.
▲타이 브레이크
6게임 올이 되었을 때에 그 세트의 승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콜 방법도 ‘0, 1, 2...’와 같이 보통 숫자가 사용되며 상대에게 2포인트 이상의 차를 두고 7포인트 이상을 선취한 선수의 승리가 된다. 타이 브레이크로 승부가 정해진 세트의 게임 카운트는 7-6이다.
서브 순서도 보통게임과는 달리 양자의 조건이 평등해지도록 A, B, B, A, A, B, B, A, A, B, B, A 순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다시 A로 돌아가 승부가 날 때까지 되풀이된다.
알아두시면 좋을듯 하네요~ㅎ
1. 테니스 규칙과 규정
▲ 서브방법
서브하는 사람은 반드시 코트에서 서브를 개시하고 1포인트마다 좌, 우, 좌, 우로 교대로 서브해 간다. 즉 양자의 포인트를 합계한 것이 짝수일 때는 오른쪽 코트, 홀수일 때는 왼쪽 코트부터 하게 되며 오른쪽 코트를 듀스 코트(듀스일 때는 포인트의 합계가 짝수), 왼쪽 코트를 어드밴티지 코트(어드밴티지일 때는 홀수)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이다.
▲ 서버와 리시버의 위치
서브하는 사람(서버)이 서는 위치는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센터마크라인의 안쪽과 싱글사이드라인(복식이라면 더블사이드라인)의 바깥쪽의 가상연장선 사이의 구석, 서브 자세에서 임팩트까지 한쪽 발도 이 구역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한편 서브를 받는 리시버가 서는 위치에 관한 상세한 규칙은 없다.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 쪽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자신의 코트 안팎 어디로 포지션을 잡든 상관없다.
▲ 복식의 서브 방법과 리시브의 순서
복식에서는 우선 어느 쪽이 먼저 시도할 것인지를 정하고 게임마다 교대한다. 예를 들어 A, B 한 조가 서브권을 쥐고 제1게임에서 A가 서브했다면 제3게임(제2게임의 서브는 상대편 조가 한다)은 B, 제5게임은 A가 된다.
리시브를 할 순서가 되었을 때는 둘 중에 누가 먼저 리시브할 것인지를 정하고 각 게임마다 반드시 그 순서대로 교대하여 리시브한다. 제2게임의 제1구를 A가 리시브했다면 그 다음의 제4게임, 제6게임...도 전부 A가 처음에 리시브를 하고 A, B, A, B,...의 순서로 교대로 하는 것이다. 서브 순서, 리시브 순서 모두 세트가 새로워진 시점에서 변경해도 상관없다.
▲ 서브 방법과 순서가 틀렸을 때는
단식에서 좌우 코트 위치를 틀리게 서브하거나 복식에서 서브 순서나 리시브 순서가 틀렸을 때 그것을 깨달은 시점에서 바르게 하면 된다. 그 이전의 득점이 취소되는 일은 없다. 더불어 서브 넣는 방법 자체에도 세부적인 규정은 없으며, 오버 핸드가 서툴다면 언더 핸드 서브로 쳐도 된다.
▲ 반칙이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서브는 한번에 2구까지 허용되며 2구 모두 미스하면 더블 폴트로 서버가 실점이 된다.
폴트가 되는 것은 임팩트까지 어느 쪽 발이든 서브 구역을 넘어 라인을 밟거나 명백하게 도움닫기를 하여 서브했을 경우(이상 풋 폴트), 서비스 코트에 볼이 들어오지 않았을 경우, 완전한 헛스윙이 되었을 경우 등.
반대로 실수인 것처럼 보이지만 폴트가 아닌 것으로는, 토스만 하고 스윙을 하지 않았을 경우, 서브한 볼이 네트에 맞고 상대 코트에 들어간 경우(이것을 let이라고 한다) 등이 있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서브를 다시 하면 된다.
▲ 게임 도중의 실점
명백한 미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는 실점이 된다.
①볼이 네트에 얽혀 떨어지지 않을 때
②볼이 네트를 넘기 전에 쳐 버렸을 때(특히 발리 등)
③라켓을 던져 볼을 쳤을 때
④상대의 아웃 볼에 노바운드로 몸의 일부가 닿았을 때
⑤몸이나 라켓이 인플레이 도중(볼이 살아있는 동안)에 네트나 포스트 혹은 상대 코트에 닿았을 때
▲ 코트 체인지
각 세트에서는 제1게임의 끝과 그 후 2게임 종료 때마다(즉 제3게임, 제5게임...의 종료) 코트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한다. 각 세트 종료 시에도 그 세트의 합계 게임수가 홀수였을 때는 코트를 바꾼다. 그 세트의 게임 합계가 짝수일 때는 코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다음 세트를 개시한다.
▲ 승부의 결정
◎포인트-한 번 플레이할 때마다 한쪽 선수에게 주어지는 포인트. 테니스에서는 0점이 러브(love), 1점이 피프틴(15), 2점이 서티(30), 3점이 포트(40)라고 콜(선언)된다. 콜은 서버, 리시버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서버가 1점이고 리시버가 0점이라면 ‘피프틴․러브’, 그 반대라면 ‘러브․피프틴’이 되는 셈이다. 이 포인트를 4점 선취한 쪽이 그 게임의 승자가 된다.
◎게임과 세트 - 포인트 쟁탈전을 통해 게임의 승부를 결정하고 이긴 게임의 수에 따라 세트의 승부를 결정한다. 1세트를 6게임 선취로 승리, 또 이긴 세트수로 최종적인 승패가 결정된다. 3세트 매치라면 2세트, 5세트 매치라면 3세트 선취한 선수가 시합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듀스와 어드밴티지 - 포인트가 40:40이 되었을 때는 ‘포티 올’이라 하지 않고 ‘듀스’라고 콜한다. 듀스 후는 2포인트를 연속으로 득점한 쪽이 이긴다. ‘어드밴티지’라는 것은 그 직전, 즉 듀스 후의 1포인트 때에 그 포인트를 득점한 선수의 이름을 붙여 콜된다. 상대가 점수를 만회하여 따라붙으면 다시 ‘듀스’가 된다. 세트의 승부를 결정하는 게임 카운트에서도 5대5가 되었을 때는 그 후 2게임 연속 득점한 쪽이 이긴다. 6대6이 되면 타이브레이크라는 방식이 이용된다. 단 데이비스컵과 윔블던의 파이널 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를 쓰지 않으며, 2게임 연속득점하지 않으면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다.
▲타이 브레이크
6게임 올이 되었을 때에 그 세트의 승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콜 방법도 ‘0, 1, 2...’와 같이 보통 숫자가 사용되며 상대에게 2포인트 이상의 차를 두고 7포인트 이상을 선취한 선수의 승리가 된다. 타이 브레이크로 승부가 정해진 세트의 게임 카운트는 7-6이다.
서브 순서도 보통게임과는 달리 양자의 조건이 평등해지도록 A, B, B, A, A, B, B, A, A, B, B, A 순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다시 A로 돌아가 승부가 날 때까지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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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탁태길님의 댓글
탁태길 (bobooting)코트 체인지 바람불면 꼭 필요합니다...ㅋㅋㅋ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바람불면 좋은 점도 잇지~
불곰덪~!! 대회전까지 완성시키고 말겠어!!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