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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익선생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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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낑깡 (kj9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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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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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생 짝지하고...
반가운 해후에 달렸습니다.
광안리 바닷가가 보이는 조용한 횟집 2층에서~~~~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삘받은 낑깡이 해운대에 있는 직이는 맥주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익, 짝지, 오랜지, 낑깡~~~
쭉 쭉 쭉 달렸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요..낑깡 달릴때 모습~~~~ㅎㅎㅎㅎ
집으로 돌아와서 또 달렸습니다.
보관중이던 포도주, 머루포도주~~~다 깠습니다.
차가운 새벽기운에 눈을 뜨니 소파에 널부러져 있더군요...혼자~~~~
그리고~~~~~힘든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년째 했던 다짐을 또 해봅니다.
다음부터는 쪼매만 달려야지~~~
많은 분들의 이름이 오고 갔습니다. 그리운 이름 들이지요~~~
다들 잘 지내시고~~조만간 출장이 잡힐 듯 합니다~~~
조용하게 갔다가 조용하게 오려고 합니다.
이상 낑깡
댓글목록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오시면 공항에 애들 풀어놓겠습니다...
가고싶다. 경대앞 철조망.ㅎ
페달보님의 댓글
페달보 (kangryungbo)
철조망...ㅋㅋ 저도 알아요 형~~ㅋㅋ
출장이요?! 형님~조용하게 오셔서 쭈욱 달리시고 조용히 가실듯한데요~^^ 꼬옥 오세요~~
ISKRA님의 댓글
ISKRA (m2482346)아오..... 갈껄....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
어쩐지 부산이 시끄럽다 했네...
낑깡형님...서울도 곧 오시고...싱에도 가시고..조용하지는 않겠는디요...ㅋㅋㅋ
Effy님의 댓글
Effy (effy89)
꼭 오세요~~^^ 언제든 웰컴이셔용~^^
오시는김에 성진언니도 같이???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행님 오시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