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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낑깡 (kj9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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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6
본문
상가에 있는 엘쥐25에서 막걸리 두병을 샀지요.
총각김치와 함께 한사발 쭉 따라서 먹는 맛, 캬아~~~
날파리도 취하고 똥파리도 취하고.
세상을 다가진 기분..ㅎㅎㅎ
술이 취하니 싱 사람들 얼굴이 마구마구 떠오르더군요.
다들 얼마나 보고 싶던지...
한번씩 그렇게 아파온답니다..
근데, 부킷바톡에서는 새벽까지 마시고 아침에 출근해도 부담이 없던데, 여기는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이 걱정아닌 걱정입니다. 출근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ㅎㅎㅎ
똑같이 출근하고 일하고 하는건데..왜 그런지...
그래도, 오늘 또 마실듯하네요...
싱가폴에서 그리운 친구가 옵니다...제임스...아시는 분들도 많죠...
만나서 싱가폴 얘기할겁니다.
똥파리
댓글목록
Effy님의 댓글
Effy (effy89)언제 오시는 거예요오오오오오오오~~~~~
lakkung님의 댓글
lakkung (lakkung)
여전히 맨날 술이신 형부님 ㅋㅋ저는 한국이 그리운데, 남의 잔디가 더 파래 보인다는게 맞는 말인가봐요.
형부님 화이링
페달보님의 댓글
페달보 (kangryungbo)
난 늘 술이야~
형님의 "술이야" 가 그리워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파리배 데이비스컵 준비해 놓겠습니다...
전화예약 가능합니다~~~ㅎㅎ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어제는 내친구 제임스와 함께....신드롬치킨을 먹었어요....
집에서 시켜 먹는 치킨맛...다들 기억하시지요...ㅎㅎㅎ
아사히 깡맥주와 카뿌리 깡맥주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살고 그리고...
오늘도 밤이 오겠지요..그러면....
여기서는 싱이 그립고 싱에서는 한국이 그립고...큰일이네요...
또미님의 댓글
또미 (pmaker)
전 아래 1927 번 글 보면서 해운대님 싱 계시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밤새 노는 줄 알았는데...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ㅎㅎㅎㅎ 마음만 싱에 있답니다. 귀국한지 3개월 되었구요...
ISKRA님의 댓글
ISKRA (m2482346)형님.. 아무리 그리워도 얼큰히 취한채로 저한테 전화하고 그러지 마시어요 ㅋㅋㅋ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니하고 통화 했었나?
Oppamichi님의 댓글
Oppamichi (nick)똥파리...사랑고백 부담스러웠데이~연표한테 이른데이~
능금오빠님의 댓글
능금오빠 (kbs4133)아~ 요즘 술을 안마셔서 형님께 전화를 못드리네요... 죄송합니다. 꾸벅(__)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내가 밴태하고도 통화했었나? 연표는 내가 생각하기에 너의 남자가 된듯하다...사진에서도 그렇고..너의 든든한 등에 기대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던데.....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능금아 술은 어디서 먹어야 되지?
비~~~타~~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