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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10대만 들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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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H (cihc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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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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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30세 이하의 청력이 민감한 세대 밖에 들리지 않는 고주파 소리를 휴대전화 벨소리로 사용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영국 메트로 신문은 25일(현지시간) "학생들이 고주파를 이용, 휴대폰 벨소리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며 "30세 미만에게만 소리가 들린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교사의 눈길을 피해 전화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 고주파 소리는 원래 조용한 상점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젊은이들을 내쫓기 위해 영국 한 발명가가 고안한 고주파 소리를 내는 모기라는 발명품이다.
영국의 10대 학생들은 30세 이상에겐 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모기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해 휴대전화 착신 벨소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틴 벨이라고 부를만큼 영국 10대에게 널리 퍼져있다고 한다.
영국 한 중학교 교사는 "수업중 반 학생들 전원이 웃고 있는데 나는 무엇 때문에 웃고 있는지 전혀 알수 없었습니다. 학생들은 아마도 누군가의 휴대폰이 울리고 있는 것을 들었겠지요. 나중에 반 아이가 얘기해줘 알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소리 들리는분 있나요?.... 전혀 안들리더군여...쩝....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firezean)무쟈게 잘들려요..ㅠㅠ
낭만고릴라님의 댓글
낭만고릴라 (wj011)컥! SILENCE만 들리는데요....저 그래도 CTCIS에선 "초" 젊은층에 속하는데.. (- -;;)
스노우보더님의 댓글
스노우보더 (dodo7120)안 들려 ㅜㅡ;;
kubylove님의 댓글
kubylove (kubylove)뭐얌.. 난 열나 잘 들리는디..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저도 귀만 아프고 안들리는데.......... 아직 30대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