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한곳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곳 싱가폴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큰 행사 아니면 어제는 테니스동호회 회원님들과 스쿼시 회원 그리고 가족들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이 기다린것을 빼면요.....
하옇튼 훌륭한 리무진 버스와 안내 설명 기타 등등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벤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 어디 갈곳 없는 불쌍한 어린양들에게 주말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것을
어제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벤님에게 고맙다는 말 모임에 나오셔서 하시죠
아님 전화하시던지요....
어제 손님때문에 먼저 가서 죄송하고요.
한국에 잘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먼저가서 미안한 까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