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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re] 친절한여자 산부인과선생님좀 꼭~~ 알켜주세요 ~~~
- 자작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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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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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내내 큰배를 가지고 초음파 검사 할때도 믿기지가 않았는데, 의사의 손에 쥐어진 내 아기를 봤을때
의사선생님이 마치 신처럼 보이더라구요..하하하...
그리고 이 병원에선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코스가 있던데, 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한 $150 ~180 이 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한 6~7주 갔던거 같은데...
아무튼 산모 체조와 분만시 호흡법, 아기의 탄생 경로 (놀랍더라구요.. 신기하구요..들어보세요..),
수유법, 목욕법 등등 남편과 꼭 같이 가셔야 하고요, 남편들이 다들 부인 신주 모시듯 얼마나 다들 잘하는지 모른답니다...또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 보세요.. 우리 아기는 지금 13개월이고 이쁜 딸입니다..
댓글목록
얼짱님의 댓글
얼짱 ()
친절한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말도 잘 안되고 너무 걱정만 되고 정말 죽겠습니다. 엉엉엉
혹시 가격도 알수 있을까요 ?
정상분만시/ 무통분만시/ 다른 방법시/ 등등
정말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