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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구하실때 로칼 에이전트 이분 조심하세요

페이지 정보

  • miller (sgseol)
    1. 887
    2. 0
    3. 11
    4. 2006-08-01

본문

한국인과 같이 일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테파니 심이라고 과히 기분좋지 않게 일을 하십니다.
말을 참 많이 바꾸십니다.
꼭 조심하셔요.
하는 거 없이 돈에만 욕심이 있는 아주 기분나쁜 아짐이예요.
로칼 아줌마도 이분 하는거 보고 (저 도와주다) 프로페셔널 하지 않다고...기분 많이 상했죠.
스테파니 심입니다. 40대 후반의 아짐이고요.
전화번호는 9068-**** 이고요, 에이전트 회사명은 데니스 위 (Dennis Wee) 입니다.

댓글목록

노랑님의 댓글

노랑 (ibcom2)

감사합니다 집을 구하는 중이었는데 참고가 됩니다.

crisis님의 댓글

crisis ()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주관적이고 편파적일수 있습니다.. 개인 익스피어리언스라는것이....
기분이 나쁘면 어떻게 나쁜지. 프로페셔널하지 않은것은 어떤것이 프로페셔널하지 않은지.. 돈만 아는것은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탓할 대상이 아니죠.
이런글은 올리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위화감조성입니다. 올린 사람도 역시 이뻐보이지 않는다는것을 아셔야죠... 남에 나라에 와서 우리나라와 문화와 되어 가는 일의 과정이 다른것을 경험하면서 열들을 한번쯤은 다 받았을법한 사람들 깔렸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코드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배에서 낳은 새끼도 다 틀린 법!!!. 넘어갈것은 넘어 가십시요.
실명에 전화 번호 앞번호. 회사 이름까지.... 이사람이 밀러씨에게 끼친 정신적인 고통에 한 열배 정도 되는 되갚음을 하시고 계신것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miller님의 댓글

miller (sgseol)

crisis님 어쩜 님의 말씀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님께서 저의 입장이셨을 경우 어떻게 하셨을까도 지금 생각해 봅니다. 이 글 쓰면서 나름대로 걱정은 했지요. 워낙 댓글 소문을 많이 듣고 보고 해서요. 그런데요, 한가지 확실한건 더 이상 그분으로 인해서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한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참 마지막 문고 섬뜩하네요...정말 무섭네요...아마도 crisis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newyorker)

밀러님 넘어갈건 넘어가지 그러셨어요.
열배의 되갚음 어떡하시나요...제가 도와드릴 수도 없고요...
그래도 힘내세요.

비니님의 댓글

비니 (geeii)

살벌하네요.....
한국사람은 한국편이 아니라더니만,...
도움이 되자고 올리신거 같은데,...
직접 당하면 틀려질꺼 같네요..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는 한국촌이 되었으면 합니다.

희량님의 댓글

희량 ()

이런경우는,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닌 것 같군요.
전...집 얻을때 큰 고생도 안하고, 좋은 사람들 잘 만났지만,만약 제가 밀러님 경우였다면 저역시 이런 글 올렸지 싶네요.

마음고생 하신 분이 밀러님 뿐만이 아닌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모두에게 알려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굳이 위화감조성...운운 하실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요. 문화가 다르고, 코드가 다르다고 해서 공적관계에서까지 묵인되어질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기코끼리님의 댓글

아기코끼리 ()

여기서 살면서 느낀건데 한국사람에게 한테 받은 피해는 로컬 사람들에게 받은피해보다 정신적으로 백배는 더 큰거 같아요. 정말 배신감이 크지요.

저도 이런정보는 항상 교환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 모든 사람이 밀러님처럼 생각하는건 아니겠지만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알고 대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안하시는 분은 그 에이전시 계속이용하시면 되구요..

엄지님의 댓글

엄지 (emjys358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론, 같은 직종에 계시거나 하신 분들은 언잖으실지도 모르지만요~  이런 정보 이런 곳에서 아님, 나누기 힘들잖아요?

crisis님의 댓글

crisis ()

구체적으로 그사람이 어떻게 잘못했는지는 적어야 "피해다, 아니다" 라는 판단이 서지 않겠습니까. 무턱대고 기분이 나쁘다. 프로페셔널하지 않다.. 라는 극히 개인적일수 있는 감정을 적어두고 이사람 조심하라.. 하면 어떻게 조심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있겠는지요.. 정보교환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여서 몇자 적었습니다.

블루스카이님의 댓글

블루스카이 (s12025)

저도 집 구할 때 한국인이 통역해 주었는데 별 도움 안 되더라구요.
너무 과묵하셔서(?) 좀 서운했던 기분이 들었었답니다.  ^^

심통님의 댓글

심통 (geeii)

물론 모든글에 객관성과 이성을 가지고 적으면 정말 좋겠지만..
사람이 ..특히 당사자인 입장에서 어찌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글을 올릴 수있겠습니다..그건 제 삼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수 있는거겠지요..여기는 엄마의 카페지요?? 자기 가정이 겪은 일에 어떤 엄마가 이성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토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엄마가 있다면 대단하신 분이겠지요...
제 생각엔 밀러님의 정보는 다른 여러분들의 의견처럼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집을 계약할때 복비에만 관심을 갖고
정말 형편없는 집을 엉터리 정보를 주면서 거래 알선해 주었다면..
객관적일 수 있을까요?? 아마 법적소송도 불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여긴 외국이니깐 그냥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 위로 받고 정보주자고 글로만 푸는거죠..그러니까 감정이 글 속에 당연히 섞이는거죠?? 외국이니깐 당하는거죠... 그래서 억울한거죠...
그러니 당한 사람은 객관적이고 싶어도 그렇게 될수가 없는 거 아닐까요?? 이 싸이트 외국사람들도 들어와서 읽고 의견나눈거 아니잖아요... 그 스테파니 심이라는 분이 여기와서 글 읽고 뭐 열배 되갚은 하겠어요.. 위에 어떤 분이 이렇게 쓰셨더군요.. (남에 나라에 와서 우리나라와 문화와 되어 가는 일의 과정이 다른것을 경험하면서 열들을 한번쯤은 다 받았을법한 사람들 깔렸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코드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배에서 낳은 새끼도 다 틀린 법!!!. 넘어갈것은 넘어 가십시요. )
그냥 자꾸 넘어가면 아마 한국사람들 물로 보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남에 나라와서 살아도 한국사람에게는 실수하면 안된다는거 외국사람들한테 심어줘야 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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