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디파짓안띠끼는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느낌상으로 그 주인은 디파짓 다 뜯어낼 것 같습니다. 온갖 이유 갖다 붙여서요. 에어콘 리모콘 다 작동되는 지 건전지 넣어서 보시고, 하나 안되면 다 바꾼다고 2,000불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등등... 한국기러기어머님들중에 이런 문제로 정신병약드시는 분도 많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드시겠어요..
저희도 집 보여 주면서 무지 힘들어서 그 맘을 안답니다..
그런데요 딱히 답은 없는것 같아요..
서로 좋게 조율하는 수 밖에요...
매주 날을 정하기는 했으나 꼭 그렇게 진행이 되지는 않을꺼에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급한사람있다하면 주중에라도 오고해요..!!
일단 주말에 뷰잉 하신다고 하시고 2~3일전에 연락을 달라고 하세요..
그때 시간을 정하시면 되요..
보여주는 입장이라 아마 원하는 시간으로 하겠다고 하실거예요..!!
무조건 사전 연락하라고 하시고 당일연락오면 일이 있어서 안돤다고 하세요
그리고 주중에는 애들 공부때문에 학원다니고 튜션샘오신다고 하면서 절대로 안된다고 하세요..
보통 약속은 잘 안지켜지죠,....빨리 집을 팔아야 하니까요..!!
맘 편히 하시고 .......!!
그럼 집이 빨리 팔리든가 ..혹은 보러오는 사람이 없기를...!!

아주 큰일은 아닌데 신경이 곤두서네요. 에이전트 놔두고 왜 자기가 직접 그러는지..에이전트끼리 얘기했다가 제 에이전트가 이겨서 그런지..주인이랑 대립하기 싫어서 대답을 회피한것이 잘한건 아닌것 같아요.일이 더 꼬이네요..아무튼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약^^먹지 않게 마음을 좀 다스려야겠어요...

저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한 3개월간 집 보여 주었어여..힘들긴 하지만 어느정도 협조하시면 고마워 할 겁니다.
집도 빨리 팔리고요..저도 당일 연락 온것은 안 된다 했었어요...

저는 요즘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 뷰잉 하고 있답니다.. 토 일 마다~ ㅜㅜ
주말에 좀 편안하게 있고싶지만.. 걍 빨리 보여주고 빨리 팔려야 더이상 안오지싶어 주말마다 몇 그룹씩 뷰잉하고 있어요.. 이건모.. 사람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떤 인간들은 이것저것 살림 열어보고 하니 기분도 별로인 경우도 있고요..
에혀..
어떤 사람들은 모 한 그룹이 30분도 보고 간답니다..
주말마다 저도 미치겄어요....ㅋㅋ
스트레스 넘 받지 마세요~ 걍 맘 편히.. 빨리 빨리 보여주면 얼른 팔려서 더 이상 안오겠죠 모.. ^^;;

일주일에 두번,,뷰잉 하시는 분도 있네요..그것두 주말에..정말 짱나시겠당...그 에이전트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 요구했나봐요..제 에이전트가 로컬 여자분인데 미친거 아니냐고 해서 전 전혀 없는 일인줄 알았어요.
계약기간5개월 남았는데,,주말마다 온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밀려오네요..화장실 수리 문제도 일부러 빨리 안해주는 것 같고..물 새는 문제로 욕조 수도꼭지 부분 대리석 벽을 뜯어놓고 다시 붙이러 안오네요. 욕조만 사용 안하면 되니까 고치든 말든 집보러 올때 보는 사람이 좋지 않을텐데 그럼 지가 손해겠죠.
제 에이전트 조언은 주인이나 주인 에이전트한테 연락처를 절대 주지 말고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좋다네요..안그럼 저처럼 세입자 입장 고려 안하고 귀찮게 한다구요.연락처 달라고 하면 에이전트 연락처 주고 거기를 통하라고 첨부터 얘기하래요..휴..같은 경험 하고 계신분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은 님이 정하세요. 비싼돈 주고 렌탈비 내며 살고 있는 동안은 내집아닌가요? 영어 잘 안되고 하니까 무시하는거 맞고요, 한달에 두번 그것도 시간은 님이 정해서 하세요. 그나머지 시간은 무조건 안된다 하시고요. 정한시간 외에 오면 문도 열어주지 마세요.

제 에이전트도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요,,주인이 직접 나서서 설치니,,대립해야 안좋을거 같다는 의견들이 더 많은거 같아서 들어줄라 했는데..다시 고민중..암튼 감사합니다...

제가 집사려고 다닐때 한 캐나나부부가 렌트해서 사는 콘도가 맘에 들어서 보고 싶었는데 그들 부부가 허가를 잘 안해준다고 그래서 집안은 못본다고해서 콘도만 둘러본 기억이 있네요..

렘트한 동안 집을 자주 오러 보는 대신 데파짓을 원금 그대로 이사나가는 당날로 주겠다는 문서를 받아두세요.
잘못 하다간,, 정말 디파짓도 뜯길것 같아요. 집 을 사려는 사람이 주인보고 집을 이렇게저렇게  고치라고 요구하는것을 막무가내로 samzzang(fourmay)님께 들씌울것 같은데요. 제가  말한 디파짓에 관한 글을 확실히 받고 (내 정상생활을 디스터버했으니까...집에 어떤 문제있던없던 관계없이 무조건 내가 이사가는 당날에 디파짓을 1센트 빠짐없이 돌려주겠다는 글을)나서야 집 보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samzzang(fourmay)님이 정말 내키는 시간으로 정하되 다른 날에 오면 문 열어주지도 말고 함부로 자기 편한시간에 오면 경찰 불러요. 에이전트던 집주인이던,,, 누구 전화도 받지 말구요. 경찰보고는 이 시간에 낯선사람이 와서 벨을 누르는데 너무 무섭다고 놀랐다고 하구요. 경찰이 오면 그 글구를 보여주면서 올 사람이 없는데 사람이 막 쳐들어와서 너무 놀랐다고 하면 경찰이 도리어 증인이 되거든요. 확실히 아주 강~하게 한번 나서세요. 이러한 집주인에게는 적어도 한번은 이렇게 해줘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경찰보고 왜 싱가폴에는 일을 이렇게 처리하냐. 이렇게 처리한다면 내가 이 집 사는동안 집 보여주지도 않겠다고 그렇게도 해보면서요... 그럼 한국사람, 기러기엄마,,,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는것을 다소 느낄것입니다. 블랙앤화이트 글을 받아낸후에 위에 처럼 하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