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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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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 (bion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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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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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불임클리닉이라도 찾아가서 여러 검사라도 받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그리고, 톰슨에 예전엔 한국분이 도와주시던분이 계셨던거같은데 그분아직계신가요?
영어로 이런상담을하기가 자신이 없네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007neverdie님의 댓글
007neverdie (kimjooh)
두리안이라고 뾰족한 좀 냄새는 구린...과일 있거든요.
과일의 여왕이라는....
이거 많이 드세요.임신후에는 피하는게 좋구요.
열을 내거든요.
실제 제가 들은바로는 두리안을 입에 달고 사시더니 걱정하던 애기 1년 반만에 가지셨다건걸요.
임신의 좋은 조건은 자궁을 따듯하게해야하는거랍니다.
그리고 요가를 좀 하셔서 혹이나 틀어진 골반 바로 잡으시구요.
일단 스트레스가 없어야해요.
저도 엄청 기다릴때는 안 생기더니 그래,좀 놀자 낳자,하고 다른 계획 잔뜩 세워놓으니 생기더군요.
혹 적외선 조사기 구할 수 있음 하루에 5분이래두 아랫배 좀 쬐시구요.일단 배 따듯하게하는거 잊지마세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초짜엄마님의 댓글
초짜엄마 (littlepiggy)저번에 계시던 분은 아니지만 톰슨에 통역 도아주시는 친절한 한국분 계세요. 전화해 보세요.
랄라님의 댓글
랄라 (bionwho)네, 두분다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opa님의 댓글
opa (opathebest)
저도 이곳에서 아기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힘드시죠..저도요.전 배란날 알려고 톰슨에 갔었어요. 배란테스트기 주시면서 배란된날 관계갔고 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피 검사 한다고.안갔구요. 생리날 까지 기다렸는데 생리하더군요.한국처럼 주사를 놓아주거나 그렇지 않았어요.배란테스트기 50불이면 사는데 병원가서 의사 선생님 보고 초음파 보고 350불 들었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전 1월이나 2월까지 소식 없음 한국에 가서 검사하려구요. 여기 넘 비싸서 부담스럽더라구요. 마음 도닥이고 있어요.신경쓰지 말자고.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네요.
랄라님의 댓글
랄라 (bionwho)opa 님. 답신감사드려요. 저도 우선 톰슨에 예약해두었는데, 한국에서는 생리3일째, 7-8일째 검사 등 다양하다던데 여긴 그냥 우선 진료비는날짜로 오라고하더라고요. 한국처럼 체계적이거나 다양하진않은모양입니다. 배란테스트기를 주면서 맞춰하라고했다니 좀 당황스럽네요. 저도 몇달기다려보다가 한국가서 검사받아야겠네요. opa님도 조만간 좋은소식있으시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