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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성스런 모기 어떻게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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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안 (tweetty)
    1. 589
    2. 0
    3. 6
    4. 2009-09-09

본문

안녕하세요~
입싱한지 50일 되가는 딸 쌍둥맘 인사드려요 (--)(__)(--)~~

남편 회사땜에 입싱하게 되어 이제 16개월 되는 딸쌍둥이와 적응중이예요 ㅎㅎ
저는 Robertson quay 근처의 새로 생긴 Rivergate 라는 콘도에 살고있어요.

혹시 가까운 곳에 계신 아기엄마들~
시간 되면 놀러오세요^^

참! 제가 입싱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한가지!!

도대체 모기들이 왜 이리 많나요??
저의 집이 37층인데도 어찌 그리 모기들이 비행기보다 높이 나는지
모기 쫓는 패치, 로션, 팔찌, 초까지 다 피우고 별 짓다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귀여운 우리 쌍둥이들 온 몸에 모기가 ...ㅠ.ㅠ

저역시 장난아닙니다.
하도 긁어서 진물나고 흉터가 심해 반바지도 못입고 이 더운데도 청바지를 입고 다닐정도예요~

제발 제발 이 모기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꼭 지나치지 말고 방법을 알려주심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쌍둥맘의 첫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댓글목록

sig님의 댓글

sig (mjkim666)

혹시, 모기가 아니라 개미가 아닌지 한번 확인 해보세요.
여기 개미들에게 물리면 모기보다 더 심하답니다.

이쁜애기님의 댓글

이쁜애기 (dkemftpt)

모기물리면  mopico라고 연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가디언 다팝니다  바르면 안긁어도 될정도  효과좋더라구요  저희애도 모기물리면
물린가리가 엄청나게 부풀어오르는데 이연고바르고는 그런게 없어졋네요

007neverdie님의 댓글

007neverdie (kimjooh)

얼라? 모기가 없고 아주 작은 하루살이 같은 벌레가 날아다녀 그게 이상했는데...모기가 많은 지역이 있나보군요.
한국에서 모기매트 좀 사서 보내라고 하세요.

HYUN님의 댓글

HYUN (kohyun7)

Home Fix인가하는 생활용품점(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에 가시면 창문에 댈수 있는 방충망이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워낙 모기때문에 고생해서 결국 방충망을 모든 창문에 붙이는 수고를 했습니다. 좀 귀찮기는 했지만 매일밤 모기향이나 매트없이 잘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전자매트나 모기향등이 아기들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다고 하니 저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모기에 물린후에는 가디언이나 일반 편의점에 가시면 로컬 약이 있습니다.. 아~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데 한자로 "청XX"인데 아이들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효과가 좋아서 많이들 추천합니다.

비비안님의 댓글

비비안 (tweetty)

님들~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가서 열라 컴플레인하고 아기들 팔에 모기 물린거 다 보여줬어요 ㅎㅎ
님들 말씀대로 약 사서 바를께요 방충망에 생각 중이예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당~~

쭈니님의 댓글

쭈니 (chenny)

액체모기향 반경 30cm거리에서 자다가도 세 군데나 물렸어요ㅠ.ㅠ 모기없는 집도 많다던데 우린 왜 이런지 ㅠ.ㅠ 한번씩 물리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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