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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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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메라 근처 사시는 어머님, 저녁 반찬 좀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 dhlsths (dhls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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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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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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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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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저희가 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신혼부부인데요..
남편이 바빠진데다, 최근 제가 임신하고 나서는 도저히 집에서 밥을 해먹을 사정이 안되어서..
근처 사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도움 좀 구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녁밥 하실 때, 반찬이랑 국이랑 좀 넉넉히 하셔서, 저희 좀 나눠주시면 어떨까요?
원래는 서쪽에서 어떤 아주머님이 해주시기로 했는데, 저희가 넘 멀리 이사하게 되면서..T.T
월~금요일 중에서 밥 하신 날만 갖다주시면 되어요...(최소 3일 정도)
비용은 1주일 단위로 정산하면 좋을 듯하구요..
싱겁게 드시고, 고기보다는 야채 & 생선 위주로 식단하시면..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PLEASE..
임신 초기 고생하면서,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하게 된 1인입니다..
저희가 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신혼부부인데요..
남편이 바빠진데다, 최근 제가 임신하고 나서는 도저히 집에서 밥을 해먹을 사정이 안되어서..
근처 사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도움 좀 구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녁밥 하실 때, 반찬이랑 국이랑 좀 넉넉히 하셔서, 저희 좀 나눠주시면 어떨까요?
원래는 서쪽에서 어떤 아주머님이 해주시기로 했는데, 저희가 넘 멀리 이사하게 되면서..T.T
월~금요일 중에서 밥 하신 날만 갖다주시면 되어요...(최소 3일 정도)
비용은 1주일 단위로 정산하면 좋을 듯하구요..
싱겁게 드시고, 고기보다는 야채 & 생선 위주로 식단하시면..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PLEASE..
임신 초기 고생하면서,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하게 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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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똘님의 댓글
똘 (yuksujung)힘내세요...임신초기 입덧으로 3번 기절한 경험있어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밥 주문해서 먹었었어요. 5개월정도 고생했는데 인쟈 9개월...분만 얼마 안남았네요. 시간은 갑니다. 좀만 참으세용
dhlsths님의 댓글
dhlsths (dhlsths)하하 -.- 넘 힘드네요 끙... 그나저나, 어디서 주문해서 드셨어요? 동쪽도 가능하면, 연락처 좀 알려주셔요~ *** 건강한 아기 건강하게 낳으시길...
rorm님의 댓글
rorm (rorm1228)쪽지 보내 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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