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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카페
  • 눈물이 다 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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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지니 (murmure)
    1. 1,126
    2. 0
    3. 5
    4. 2008-10-03

본문

최진실 씨,
어제 인터넷을 보다가 멍..하더군요.
오늘 인터넷을 보며
조문객과 사망원인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나데요.

저, 최진실씨 팬은 아니었습니다. 외모도, 성격도 좋아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동갑나이에, 아이가 둘인데...
사람들 말에 상처입어...
아휴, 어쩜 좋은지...

말에 상처 입고, 말 많은 사람 싫어 피해 다니면서도
나 역시 얼마나 말을 함부로 내뱉고 있는지...

부디.. 그 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만을 바랍니다.

저 역시 좀더 말을 조심해야 겠다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생활님의 댓글

행복한생활 (alwayschoi)

저도 울었답니다. 팬은 아니었는데... 두아이를 두고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을까...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세요.

뉴튼님의 댓글

뉴튼 (jessie)

저도 조문객들 우는거 보고 따라 울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 빕니다.

동행님의 댓글

동행 ()

너무 안타까워요. 아이들 어쩌라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님의 댓글

가을 (soseeri)

저 역시 한어머니의 딸이고 누나이고 한아이의 엄마이기에...3일째눈물이납니다....우리도 반성하고 삽시다  한국촌도 만만찮은 악성댓글이 올라오는데...힘든해외생활 악성댓글로 누군가의 밤잠을 설치게 하지는 안는지 생각해보자구요...환희엄마 잘가요....

로사님의 댓글

로사 ()

다른연예인 죽음소식을 접했을때는 그저 안됐다..그런 생각이었는데 이번 기사는 오래오래 맘이 안좋네요..저역시 팬은 아니었으나 왜이케 안타깝고 맘이 아픈지..오죽힘들었으면 그랬을까..같은 엄마의 입장이라서 그럴까 잘잘못을 판단하기에 앞서 너무 안되었단 생각뿐입니다...아이들 맘에 상처가 어서 아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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