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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해요!!취미생활동참하신분들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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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니걸 (jini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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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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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상선항진증이 제발했는데 이게 3주만에 제발해서 인지 몸무게도 4kg이 빠졌어요..
이게 문제가 아니라 수치가 너무 높아서 심장에 무리가 와서 지난 일욜날 입원해서 오늘 오후에 퇴원했어요..아이들땜에..이런 줄 모르고 취미생활같이 하자구해서 너무 죄송해요...
몸이 아프다 보니 아이들과 남편이 고생해요..한국에 있었음 엄마가 오셔서 돌봐주었을텐데....
다른게 아니고 심장이다보니 너무 겁이났어요..죽는게 아닌가 하고...
좌우당간....죄송한 마음으로 집에서 쉴께요...거의 1주일마바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해야되구요.
여러분은 아프지 마세요..무엇보다 병원비가 너무 비싸요..입원료만 하루에 200불이거든요..다른 검사비도 만만치 않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제이님의 댓글
제이 (joycegoh)
저도 아는 동생이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몇년씩 고생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팠는데 지나가다 남얘기 같지 않아서 몇자 적어요.
일단 무리하지 말고 편안한 몸과 마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약도 잘 드시고요. 그러다 보면 좋아진답니다. 외국에서 몸아픈게 제일 서러운 일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세요.
투맘님의 댓글
투맘 (mja0227)아프시다니 걱정이네요. 취미 활동하자며 통화했던 함께 입싱했다면 아실까요? 타국에서 아프면 넘 서럽잖아요. 마음 굳건하게 잡수시고 좋은 음식 드시면 분명 금방 나으실거예요. 빨리 완쾌되시면 다시 연락해서 좋은 시간 가졌으면 해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