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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래..어떻게 널면 냄새가 안 날까요??

페이지 정보

  • 유네 (seasprite1)
    1. 710
    2. 0
    3. 6
    4. 2008-08-12

본문

저희집은 햇빛이 안들어 온답니다 베란다 이른 이침에 잠깐 들어오구요.. 빨래를 널면 수건은 두꺼워서 하루가 넘어서 말르니 냄새가 나요...세제는 드럼 spin 인데 기름 냄새같은개 나는거 같구요..ㅠㅠ 세제나 샤프란도 어떤게 좋은지 추천좀 해 주세요..더운나라지만 습도가 높아 빨래에 설마 곰팡이는 안생기겟죠?? ㅠㅠ

댓글목록

sj님의 댓글

sj (yjmm)

삶으시면 냄새가 안날텐데요... 아니면 잠시라도 건조기를 좀 쓰셔야할거 같아요... 전기세가 좀 나오긴 하겠지만.. 전 다우니 작은 리필쓰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하늘푸름님의 댓글

하늘푸름 (happyvet)

윗분 말씀데로 1,2주에 한번씩이라도 삶아주면 괜찮구요...날씨 흐린날은 전 선풍기 틀어줘서 말립니다...

yoon님의 댓글

yoon (papertea)

저는 냄새때문에 세탁기를 바꿨어요..
그게 오래된 세탁기면 안에 곰팡이가 심해서
세탁조 청소를 여러번해도 분해해서 하지 않는이상 그렇게 냄새나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님 빨래 삶고 세탁조 청소도 같이 해보세요 세탁기 문제일수도 있어요

뜬구름님의 댓글

뜬구름 (soosoop)

저는 수건도 길게 옷걸이에 빨래집게로 고정시키고,빨래마다 간격을 넓게 띄워서 띄엄띄엄 빨래를 널었더니 냄새 안나고 빨리 말랐어요

투명한바람님의 댓글

투명한바람 ()

베란다 문이랑 거실 문을 몇시간 열어둬서 맞바람 치게 하면 냄새 안 나더라구요.. 바람이 들어오면 확실히 빨리 마르기도 하구요..

허니듀님의 댓글

허니듀 (hujoo)

제 생각에는 덜 마르는 상황이면 샤프란 같은 헹굼시 쓰는 세제 안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왠지,, 같이 덜 마르면 더 안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수건도 얇은거,, 좀 닦을때 촉감이 떨어지더라도 잘 마르니까요..
한국에 바지걸이용 옷걸이 많죠? 귀찮아도 식구들 왔다갔다 할때 몇개씩 들고 오세요. 빨래 널때 편한거 같아요.  여긴 바지걸이용 옷걸이 구하기 힘들고 큰 매장에 있긴 한데, 약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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