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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와 주거지 선택에 대해서요...
페이지 정보
- 세자매맘 (sooh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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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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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일로 주재원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얼마전 결정되어서 입싱날짜는 일단 이번 주에 남편이 출장을 다녀온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ASAP입니다..)
남편이 나가면 주거지와 아이들 학교를 정하고 들어와야 할거 같은데...
1. Canadian School(CIS)의 경우에 홈페이지에 Tuition이 나와있지 않던데 학비가 얼마나 되는지요?
2. 일단 너무 멀고 비싼 SAS와 호주학교를 제외하고 현재 생각 중인 학교는 OFS와 ISS를 1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SAS와 AISS, CIS는 홈페이지만 봐도 좋겠다...싶은데 OFS와 ISS는 글쎄요...잘 판단이 안서네요.. 게다가 두 학교가 시내에 있다고 하니 통학도 걱정이네요... 두 학교에 대해서 아시는분... 정보 부탁드려요..
3. 두 학교 중 하나를 다닌다고 하면 통학거리가 너무 멀지 않고 렌트비가 너무 비싸지 않은 곳이 어디일까요? 대중교통 편하고 한국분들도 적당히 사시는... 상가같은 것도 너무 멀지 않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이요.. (동쪽? 아님.. 서쪽? 어느쪽이 나은지도...)
4. 보너스 질문입니다~ 눈높이나 구몬 같은 학습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요? 한국으로 돌아올거라 가서 학습지를 시켜야 할지.. 아님 문제집을 보따리로 싸들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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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꽃님의 댓글
바람꽃 ()
제가 알기로는 국제학교는 스쿨피가 거의 비슷하다고 알고 잇어요
틀려봐야 1-2천정도 틀릴까 적어도 6개월에 스쿨피만 만달러는할거구요 집은 시내쪽은 렌트비 장난아닙니다 한국돈으로 3백이상정도 줘야 될거같네요 그리구애가 어린데 외곽에다 집을얻어서 통학시키는것도 좀그러네요 학습지는 잘모르겟네요^^
J님의 댓글
J (sima21)아시겠지만 국제학교도 한국학생들이 많아 대기자가 많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어느학교가 좋은가?라고 따질 입장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접수하여 계속 상담을 해야지 빠른시간에 입학이 가능 합니다.또한 아이들 학교가 집에서 가까우면 좋지만 학교근처에는 렌트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학교가 스쿨버스를 운행하니 큰걱정은 않하셔도 될듯싶고 일단 ISS는 학교가 분산이 되어 있어서 시설이나 교원들 활용이 열악 하다고 합니다. 반면 OFS는 그런대로 오래 되고 주재운들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 안정된 느낌 입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nana)고민이 많으시지요~!^^ 일단 마음 정하시면 그 학교가 제일 좋은 학교다 하고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최대한 알아보고 선택하시되 결과는 엄마의 책임이죠. 두 학교 모두 좋은 학교라고 생각되지만, ISS 경우는 수업시작시간이 8시 30분인가 되기 때문에 주거지에 따라서는 아침에 아이들이 7시 전에 스쿨버스를 타야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OFS 라면 부켓티마나 비샨 쪽에서 8시 이후에 버스 타는게 가능합니다. 저라면 여기에 한표^^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jryu72)
저는 아직 한국에서 입싱을 준비하고 있는지라 1~3번은 모르고 4번에 대한 제가 알아본 것을 말씀드릴게요.
교재만 준비해서 나가는것과 싱에서 직접 교육받는 것의 차이는 3배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눈높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재를 가지고 나가서 제가 직접 해볼 생각입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것만큼은 못하겠지만요.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니 교재외에도 친절하게 여러가지의 책을 더 준비해주시네요. 저희 애는 아직 1학년이어서 제가 1,2년은 끼고 가르칠수 있을것 같아요
입싱준비 잘하세요
세자매맘님의 댓글
세자매맘 (soohshin)
덧글 감사드려요~
남편이 가보더니 ISS는 자리는 있으나 시설이 너무 낡았다고 하네요.. OFS는 application도 안 받아준다고 하구요.. CIS도 자리가 있다고 하니 일단 자리 없어서 집에서 놀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 하나는 반쯤 덜었습니다.. ^^
글작성
[re] 고추장, 고추가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