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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메이, 탐피니즈 콘도 사시는 맘님들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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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숭생숭 (raindeer)
    1. 510
    2. 0
    3. 3
    4. 2008-06-04

본문

안녕하세요...

집은 서쪽 끝, 직장은 동쪽 끝... 5개월 아가를 데리고 직장 앞 infant center 왔다갔다가 벌써 2개월도
넘었네요. 여러 사정이 있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시메이나 탐피니즈 쪽으로 집을 옮겨야 하지 싶습니다.

이사를 2번 해 보았는데, 이사도 이사지만 마땅한 집 찾고, 방문하고 하는게 - 이제는 아기까지 있어서 -
참 힘들더라구요. 또 막상 집을 이사했는데 살아보니 안 좋은 곳도 있었구. . .
에이전트에 알아봐 달라하면 리스트를 너무 많이 주거나(선별 불가) 아니면 너무 비싼곳만 주네요.

한국 엄마들 그쪽에도 많이 사시는 걸로 아는데, 직접 사시는 분들께 듣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나서 에이전트에게 아예 좀 콕 찝어서 우리 여기 알아봐달라 하려합니다.

콘도는 깨끗한지, 벌레는 없는지, 교통이나 환경은 어떤지, 렌탈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개인적인 의견들이니까 쪽지로 조곤조곤 수다떨듯이 이야기 좀 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시메이 MRT 바로 앞의 MODENA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저흰 방 2개에 3천 이하로 예산잡는데...

콘도가 많지만 음... Tropical Spring, Melville Park, Eastpoint geren, Changi Rise, Pinevile 이 정도가
위치와 예산에 맞을 듯 한데, 여기 살았거나 사시는 분들. 혹은 이 곳 외에도 시메이 탐피니즈
사시는 맘님들, 사시는 곳의 좋은 점 안 좋은점 이야기 부탁드려요.

개인적인 의견이나 정보라 좀 망설여지시면 쪽지로라두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한국촌에는 글 올리려다가, 벼룩은 아니고, 질문 답변에 올리기도 뭐해서 여기다만 일단
올렸어요. 엄마 카페가 다 같이 엄마들이니까 더 편해서요...)

댓글목록

싱숭생숭님의 댓글

싱숭생숭 (raindeer)

infant center를 옮겨보려 했으나, 집 근처는 18개월 이상만 받는다구... ㅠ.ㅠ 직장 앞은 그래도 믿을만하고 아가도 거기 적응했어요...

momo님의 댓글

momo (pink670)

쪽지 보냈어요. 연락주세요.

wlsl님의 댓글

wlsl ()

친절한 싱에이전트 소개할까요
저는 템피니에 집을 아주잘얻었는데 어찌나 친절한지...
문제만 생기면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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