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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배달김치때문에 속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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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dod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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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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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김치를 먹으면서 모래가 씹히는 느낌이 들어 찜찜했는데 연속 3번 모래를 씹으니 속상하네요.
그것도 단 한포기만 썰어서 먹었는데 더이상 먹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김치찌게라도 끓여 먹을까 했었는데 모레는 어쩔 수가 없을 것 같고..ㅠㅠ
김치공장에서 갖고 오는 거라고 했었는데 아마도 공장에서 깨끗이 세척을 안하나봐요..
5 Kg 씩이나 시켰는데.. 어쩌죠??
버리는 수 밖에 없겠죠??
주문한 배달한 곳에 전화하자니 싸움밖에 안되겠고..
다음부터는 비싸더라도 종가집김치만 시켜야겠어요.
그냥 속상해서 한번 올려봤어요..^^;;
댓글목록
둥가둥가님의 댓글
둥가둥가 (jeromy)
종가집 김치라고 믿을만 하지는 않던데요... cold storage에서 오늘 10불 주고 마침 김치가 떨어진 지라 사봤는데 이건 완전 설탕에 절인 배추도 아니고...
너무 달아서 돈만 버렸답니다...
나무사랑님의 댓글
나무사랑 ()
김치총각 맛있어요
연락해보세요.
9098-7854
황금돼지님의 댓글
황금돼지 (emwhitepigz)
r김치 담그는 법 가르쳐 드릴까요?
저는 나이 많은 사람인데 아이들이 여기에 와서 일하고 있어서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면 무료로 가르쳐 드립니다.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있습니다.
이룸님의 댓글
이룸 (leeyh66kr)
김치를 놔두시었다가 드실만큼씩 물에 행구어서 고기에 싸서 드셔요
햄 스팸도 좋고 별미로 드실수있어요 익어도 맛있고
익으면 물로행구어 식용류넣고 양념해서 볶아 먹으면 그것도
좋은데 버리면 으아깝잖아요
씽맘님의 댓글
씽맘 (nkchoi10)어디 김치였어요? 알아야 조심할거 같은데...
호빵맨맘님의 댓글
호빵맨맘 (imlioba)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김치에서 돌이 씹혀서.. 찌개를 끓여도 냄비바닥에서 돌 긁는 소리가 나고.. 그래도 아까와서.. 다 먹고.. 황금돼지님.. 저 김치 담는 법 가르쳐주세요.. 전 서쪽인데.. 어디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