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 12월에 입싱한 어설픈 엄마입니다.
>아는 것 별로 없이 아이 둘 데리고 살아가노라니 왜이리 복잡한 문제들이 많은지......
>그래서 한가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은 이미 경험이 있으실테니.
>다른게 아니라 저희 아이들이 1월 11일부터 공립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론 유학원을 통해 모든 절차를 밟았고요. 헌데 유학원 쪽에서 10일 학교 유니폼과 준비물 사러 함께 학교 갔다 와서는 저보고 학교 발전기금이  한아이당 $1500 둘이니$3000 를 내야 한다기에 드렸거든요.
>나중에 영수증 주겠다하며...
>헌데 오늘까지 영수증도 소식도 없거든요.
>그래 오늘은 오후에 제가 전화해서 영수증이 필요 하다 했더니 갔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어떤 분 말씀 들어보니 그 발전기금은 유학원 측이 관리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교육청에서 통신문이 오면 갔다 내는거라 하시기도 하고. 해서 여러분들께 여쭤보니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지금 제가 괜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진실이 뭔지 알고 싶네요.
여러분의 답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어리숙해 보였나 봅니다.
유학원측에 다시 이야기 해 보아야겠네요.
고맙습니다.